시사방

고양이 피임약은 왜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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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0

문화, 예술, 교양, 예절은 

미래의 먹거리 차원에서 의도적으로 가르쳐야 됩니다.


앞으로 제조업 중국에 뺏기면 뭐 먹고 살겁니까?

문화, 예술, 교양, 예절을 국가전략사업으로 키워야 합니다. 


'난 개, 고양이가 싫다'는 단순한 생각은

차도르 입고 성차별 하겠다는 무슬림 생각과 같은 것이며


죽음으로 가는 직행열차표 끊는 행위이며

우리 조상들이 상투를 자르는 결단을 내린 것에 비하면 


살기 위해서 버려야 할 똥고집입니다. 

나는 당신의 자유의사를 존중하지만 


때로는 자유 좋아하다가 패배자가 되는 겁니다.

자유는 열기도 하고 닫기도 합니다. 


강제로 열지는 않겠으나 

스스로 열지 못하면 고립 곧 죽음입니다.


고양이 피임약은 왜 못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밥에 섞어주면 간단히 해결될텐데.



조국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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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0

아무런 책임도 안 지는 녀석이 밖에서 맘대로 흔들어 대는 거.

이런 녀석들 때문에 야당은 무능하다는 새누리 선전이 먹히는 거.



문안박이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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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0

안희정인데, 안희정인데, 안희정인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5.10.20.
프로필 이미지 [레벨:9]무득   2015.10.20.

저도 야당으로써는 여러모로 안희정씨가 대선에 나가면 승률이 확실하고 한국을 노대통령 당시 보다 더 굳건하게 만들 것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5.10.20.

박시장 입당하자 쥐도 따라들어가서는 180도 틀어놓네그려...



한 번 해보자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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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0

2천만대 1의 전쟁을 누가 시작했나?

5천만명 중에서 3천만은 팔짱끼고 구경하고 


2천만은 링에 올라 싸우고 

한 명이 몰매맞는 이상한 게임 시작. 


구조론의 정답은 

사람들은 의사결정하기 쉬운 쪽으로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박근혜는 검정교과서 때려주기 게임을 제안했지만 

국민들은 국정교과서 때려주기 게임으로 받아들입니다.


왜? 한 넘만 패는게 더 잼있거든요.

그게 더 의사결정하기 쉽다는 거. 


선수가 많아서 그렇게 됩니다. 

치명적인 것은 역사학회나 시민단체, 대학생 등을 링에 올려서


그들을 게임 참가자로 만든다는 거.

그들에게 발언권을 주고 한 마디씩 하게 만든다는 거.


게임의 법칙에 따라 

게임은 참가자가 많을수록 어수선해지고 


어수선 하면 쏠림이 일어나 양극화 되고 

이때 구조론의 의사결정원리가 작동하여 한 넘에게 몰매.


엔트로핀의 법칙이 작동.. 

에너지는 효율적인 방향으로만 움직인다는 거.


최초의 상태는 100의 상태.. 잉여에너지가 없는 상태.

이때 외부자극에 의해 움직임이 촉발되면 움직인 쪽에 진공이 발생.


가속적인 쏠림이 발생하여 커다란 방향성 성립.

전체가 일제히 한 방향으로 진군하게 됩니다.


스페인에서 처음 일어난 마녀사냥 사건도  

원래 군인을 상대로 하숙집을 하다가 


하숙비 떼먹으려는 악질군인들에 의해 마녀로 몰린 할머니가 

그냥 카톨릭 신부님에게 중재를 부탁하면 되는데


똑똑한 도시의 순회판사에게 정식재판을 받아보려 하다가 

재판을 구경하던 사람이 마녀의 침에 맞고 기절했다는둥 소동이 일어나


겉잡을 수 없이 일이 커져버린 거지요. 

할머니는 순회판사 대 악질군인으로 판을 단순화하려 했지만


군중들이 일제히 링에 올라 선수로 뛰는 바람에 법정이 개판된 거.

군중들에게 발언권을 주면 재앙이 일어납니다.


종북사냥으로 재미보려 했지만 결과는 정반대.

모두가 선수로 뛰고 싶을 때 그들을 링에 불러올린 자가 독박.



문명국에서 야만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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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20

나라가 나라다워야 나라지.



아편전쟁

원문기사 URL : http://m.news.naver.com/read.nhn?oid=243...p;mode=L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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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5.10.19

임칙서. 재밌군요. 현시점과 어울리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5.10.20.

예수는 잘 모르지만,

예수가 신을 아버지로 규정한 것은

신의 지위강등과 함께

예수가 인류애를 발견했다고 생각한다.

 

인류의 조상은 아프리카의 할머니가 시초이지만

예수시대에 아비세상으로 전환되는 시기에

인류의 조상을 아비로 규정함으로써

서로 보지 않고 떨어져 있지만 한 아비 아래에서 태어났으니,

인류애와 동포애를 나누어라!

이런 거 아니었을까?

그 인류와 동포가 흰색만은 아니었을테고,

예수 살아당시에 예수도 주류는 아니었다.

 

영국은 아편전쟁 당시에 주류였기에 적자재정을 메꾸기 위해

한 아버지 아래에서 나오는 형제에게 아편이라는 것을 팔았다.

 

전쟁의 역사에서 가장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아편전쟁이다.

내 동생에게

내 누나에게

비 주류에게

마약을 팔 수 있을까?

 

미국도 몇 개주는 마약을 재배를 허용하려는 분위기가 있다고 하는데...

지금 서양에 필요한 것은 '유교의 윤리'인 것 같다.

부끄러움이 뭔지 알아야 한다.

 

 

 



부부

원문기사 URL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0050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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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5.10.19

빠른 의사결정이 필요한건지...



꼬리 잘린 박근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9182738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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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9

노무현 제안에 박근혜가 어떻게 했지?

문재인은 그대로 돌려주면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10.19.

무늬만 대표 무성이를 이토록 대우해주는데 뭐가 어째고 어째?ㅎㅎ  나같으면 양자회담하자했다 무성아.



[생각의 정석] #97 박근혜 5년은? 문재인 띄워주기

원문기사 URL : http://www.podbbang.com/ch/6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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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5.10.19




1. 시사리트윗
- 가을야구
- 미국인이 비참한 이유
- 캣맘 사건의 진실
- 이주 노동자의 문제
- 일본의 학살 만행
- 박근혜 5년은? 문재인 띄워주기

2. 개념 탑재 - 마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계속하라

3. 진짜 역사 - 거북선의 진실

진행 : 오세 / PD : 냥모
패널 : 김동렬, 냥모
제작 : LALALACAST



팟캐스트 생각의 정석은 청취자 여러분의 후원금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후원안내 : 우리은행 1005-102-705135 (예금주 : 랄랄라스튜디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10.19.

삶의 숨통을 틔워주는 방송. 이번주도 잘 듣겠습니다^^



수출이냐 수탈이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9191106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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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9

10퍼센트 왜구가 잡고 있는 역겨운 세상



박빙승부.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9210549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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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2015.10.19

야구에서 1점차 승부는 감독의 역량이란 걸 아주 잘 보여준 경기네요.  6회부터 우연찮게 보게 되었는데 이게임은 점수 먼저내는 팀이 지겠거니 했는데 역시나 두산이 홈런으로 1점내고 엔시가 다음이닝 감독의 작전으로 2점내서 뒤짚네요.



매머드의 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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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9

지구 온난화>인간이 북쪽으로 이동>매머드 새끼만 골라 사냥>새끼를 잃어 강제 젖 떼기>멸종



아마추어들은 찌그러져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T_REPLY=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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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9

역사 문제에 대해 역사학 전공자가 아닌 비전문가가 발언한다는게 문제죠.

우리사회에 만연한 전문가 무시 풍조. 이러고도 노벨상을 꿈 꿔.




무대는 여전히 뻔뻔구걸모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909291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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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2015.10.19

드릴건 없지만 한 표 줍쇼.



날씨를 못맞추던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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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10.19
기상청을 털어야겠고만.
아래만 그럴리는 없고.


그네가 역사를 배웠다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T_REPLY=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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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9

기본적인 인문학적 소양이 없으면 사고치는게 인간입니다. 

학교다닐 때 얼마나 공부를 안했는지 이렇게 들키죠. 



문재인만 살판났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HT_COMM=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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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9

새누리는 전원 유언비어 유포죄로 구속해야 합니다.



나폴레옹과 이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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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9

나폴레옹도 유명한 매국노에 교활한 정치군인이었습니다.

그는 조국 코르시카의 독립을 포기하고 


매국노가 되어 프랑스편에 가담했습니다.

프랑스군의 혁명파에 가담하여 정치군인 노릇을 하다가


왕정을 구하기 위해 파리에 모여든 3만여 애국시민(?) 들을 포도탄으로 학살해 버렸죠.

나폴레옹의 만행에 프랑스인들은 경악하고 치를 떨었습니다.


'대포라는건 적군의 성을 부수는 건데 왜 사람 머리를 부숴버리냐? 미쳤냐?'

그러나 혁명파들은 '우리에겐 저런 미친 넘이 필요해. 승진시켜!'


프랑스인들은 생각한 거죠. 

나폴레옹이 저런 미친 짓을 오스트리아놈들에게 해버리면? 세계정복도 가능.


이순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포도탄을 사람 머리 위에 직격으로 갈겨버린 거죠.

많게는 600발의 자갈과 납과 쇳조각이 비오듯 적군 머리 위로 쏟아집니다. 끝.


이순신은 특별한 사람이지만 누구라도 특별한 무기를 손에 넣으면 특별해집니다.

당신도 포도탄을 사람 머리 위로 쏘기로 마음 먹기만 하면 나폴레옹이 됩니다.


안 그럴 것 같죠? 나폴레옹은 원래 그렇게 타고난 사람이고 보통 사람은 못할 것 같죠?

천만에! 노력한 다음에 깨닫는게 아니고 깨달은 다음에 거기에 맞게 일관성을 가져가는 겁니다.


이순신은 단지 자갈탄을 왜군 머리 위에 갈겨버리기로 마음 먹은 것입니다.

그게 이순신 장군의 전부. 한 번 마음을 먹는게 중요합니다.  



친척 대신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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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0.19

동성친구, 친척에 의지하던 봉건문화 끝내고 

아내와 남편, 이성친구에게 의지하는 근대문화로 나아가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10.19.
남한 주변국의 지체. 일본의 역질주.


자기소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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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mo  2015.10.19

'셀프디스' 캠페인이  아직 안끝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