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내전에서 대전으로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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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12

어떤 형태이든 전쟁은 멸망의 길입니다.



장시호의 내시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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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12

먼저 털어놓는게 합리적 결정입니다.

왜냐하면 경찰이 그렇게 설계를 하니깐



대한민국은 위기가 맞다. 아주 엄중한 시간을 통과하고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toderi/110006919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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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02.12

올해에는 문재인의 지지율이 높아서 민주당 경선에 참여를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지금 돌아가고 있는 상황을 보면 민주당경선에 꼭 참여해야겠다.


2006년도이니까 10년전에 안희정과 이명박의 회동설이 소문처럼 기자들 사이에 떠돌고 있었나보다.


대연정아이디어는 열린우리당의 운명이 풍전등화처럼 위태로운 2006년도에

열린우리당이 선거완패 후 안희정이 앞날이 걱정되니 지 살겠다고 보험에든 성격으로

만들어냈던 아이디어인 것 같다.

그러니까 이번에 생각한 것이 아니라 10년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아이디어였던 것 같다.

그리고 그 때에부터 안희정과 이명박은 커튼 뒤에서 만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외부의 보이는 적은 타격이 쉽다.

그러나 내부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숨긴체 내부의 자산을 갉아먹는 간첩은

외부의 적보다 더 무섭다.


나는 이제까지 선거를 거른 적이 한번도 없었다.

정치에 관심이 없이 눌러다니던 시절에도 선거는 아침에 7시에 하고 꼭 눌러다녔다.

그러나 지난 봄 총선에는 12시가 넘어도 투표를 하지 않았다.

민주당이 선거이길 수 있는지 확신이 서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 주위에서는 새누리의 재집권이 거의 100% 현실처럼 얘기했고 지금도 주위는 거의 새누리이다.

그 당시에 어찌나 마음이 무겁던지 답답한 마음으로 투표를 하고 왔던 기억이 있다.

그 정도로 다수는 아니도 몇몇의 국민들은 새누리가 집권가능성을 얘기했고

현실화 되었으면 정말 수렁같은 절망에 빠졌을 것이다.


미래가 암울하게만 느껴지고 희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으면 살 곳을 찾아 나서자! 하며

이런 깊은 절망에 빠져서 배신을 하지 않을까?

"희망이 보이지 않으면 배신을 한다."

그 당시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다.


안희정이나 이광재가 대연정이라는 아이디어로 민주당보다 새누리와 바른당 의원들고 어울리고 있는 것은

그들에 깊은 절망감이 엄습하고 있었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어쩌면 그게 현재진행형이 아닐까?


문재인이 지지율이 높아도 선거막판에는 양쪽 지지자들의 결집으로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 되면

다음 대통령이 새누리나 바른당에서 될 수도 있으니 보험이라도 들어놔야 미래를 기약할 수 있기 때문에

저런 이율배반적인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그러니 자기공약은 하나도 없고 이제까지 나온 모든 대통령들의 공약을 따른다고 말하고 다닌지 않나 싶다.


지금은 대통령 탄핵이라는 대통령 부재의 암울한 시기에

더러는 목포의 눈물을 부르면서 웃지만

국민들은 그런 정치인이 부끄럽고

이 엄중한 시간을 잘통과하여 새누리청산, 친일청산, 바른당 청산을 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세우고 싶어한다.


지금 문재인 혼자 외롭게 서 있다.


문재인이 그랬다.

"당 대표로 흔들렸지만, 국민의당으로 나간 분들이 당대표를 흔든다고해서 혁신을 포기할 수 없었다."라고.


지금 대한민국에서 믿을 곳이 한 곳에 밖에 없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2.12.
이번 민주당 경선이 당원에게는 가중치가 없이 일반당원과 똑 같은 1표가 되기 때문에

안희정이 이것을 노리고 있는 것 일 수도 있다.

투표시에 회원이나 당원인증을 어떻게 하는 지 알 수 없으나

완전경선이고 다른 정당과 경선일자가 다르면

새누리지지층이 민주당회원가입해서 안희정을 찍 을 수도 있는 경우를 믿는 것 같다.


안희정의 꿈은 자신이 대통령이 되고 남경필한테 총리주는 구상을 하고 있겠지?


그러면 국민은 안희정의 경력에 대통령이라는 이력을 한 줄을 넣어주기 위해서

도구로 쓰여야 하나?


이번에도 민주당 경선에 참여해야 겠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2.12.

안희정은 자신이 제일먼저 시대교체를 얘기했다고 하지만

2012년 대선당시 연설에

박근혜가 정치교체, 시대교체를 얘기했다.

반기문이 한국에 들어올 때 썰전의 영상을 보면

반드시 박근혜가 먼저 "시대교체"라는 워딩을 썼다.



자국민을 학대하는게 독재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12045505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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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2017.02.12

새디스트 트럼프의 독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어지간 하면 2년은 백악관에 앉아 있겠거니 했는데 힘들 듯.



노예외교의 결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11131428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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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11

한국의 국격을 이 꼬라지로 만들었구나.



지뢰제거드론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11713510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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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11

zzasa.jpg zzaq1.jpg


잼있네요. 응용할만한데.



이광재와 안희정은 부역자인가?

원문기사 URL :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p;ctcd=C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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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02.11

이광재와 안희정이 노는 곳이

나경원과 남경필도 노는 곳인가보다.

그래서 안희정이 MB에 대립각을 세우지 못했나보다.

MB의 부역자이기때문에....


사진.jpg


[사진: 꼬마쪽쪽이님 블로그]

참여자 면면을 보면

안희정, 박원순이 왜 헛소리를 요란하게 했는지 알  수 있다.


[기사중 발췌]

여시재의 이사장은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가 맡고 있다. 이사진으로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안대희 전 대법관,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김현종 전 UN대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여기에 상근부원장으로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와 조정훈 전 세계은행 우즈베키스탄 지역대표, 기획이사로 이원재 전 희망제작소 소장이 가세했다.

지난 9월 21일 기자간담회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 남경필 경기도지사,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 김부겸 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민간 연구 재단 출범식에 여야 ‘잠룡’들이 대거 참석한 셈이다.


이광재는 상근부원장이라고 하는데, 상근이면 매일 출근한다는 소리???


사회 곳곳에 적폐가 아닌 곳이 없구먼..

내 옆에 앉아 있는 사람도 적폐의 대상이 될 수있구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2.11.

예전에는 기생집에서 종필스러운 정책연구를 했는데

요즘에는 노인집에서 남창스러운 정책연구를 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2.11.

국민은 지난 9년동안 밤잠 설치면서

우울증 걸렸는데

아주 환하게 웃으면서 사진 찍었네..

국민의 시름은 매일매일 커지는데

위정자는 아주 신났구먼.


이명박은 문재인만 빼고

사회곳곳에 보험을 안 들은 곳이 없구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2.11.

이번 대선이

문재인 대 이명박근혜

문재인 대 이명박이 침바른 안희정

문재인 대 이명박이 제일먼저 찍은 안철수

문재인 대 이명박당 바른당

문재인 대 박근혜당 새누리당

의 대결


진짜 이번대선이 대한민국의 명훈이 달렸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배태현배태현   2017.02.11.

불구대천지수가 바로 옆에 있는데도 목아지에 칼을 안 꽂고 함께 처 웃고 있다니?

이해불가한 종자들이군..원수가 아닌게지!

침이라도 뱉던가 눈이라도 흘기던가.

노무현은 동지로 여겼는데 지들은 진짜 '동업자'로 생각했나보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5]미루   2017.02.11.

일단 올리신 사진은 여시재 사진은 아니군요.

안희정의 행보가 요즘 안타깝지만 느닷없이 MB의 부역자는 너무 나간게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이 기사와 같이 보면 그냥 넘어가기엔 뭔가 걸리네요. 조심해야 할 인물은 오히려 이광재가 아닌가 싶은데...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64894


ps. 금강팀은 2진급이었단 말인가!



어차피 탄핵될건데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1114203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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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11

특검에 나가서 조사받는다고 

결정이 임박한 탄핵이 기각될 일도 없고.


순순히 조사받는다고 형량이 줄어들 것 같지도 않고.

특검의 목적은 박그네 조사가 아니라 그 다음 타자


새누리 국회의원 절반 구속해서 통진당꼴나게 하는 건데.

외국망명만이 살길이닷. 미국 대사관까지 땅굴파랏.



박근혜, 김정남과 썸탔다고?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11145929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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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11

넘 길어서 못읽었지만 하여간 수상하오. 법을 우습게 아는 모양.



획기적인 암치료제 등장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1110000846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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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11

지난 50년간 줄기차게 암치료제가 등장했으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7.02.11.
기초과학의 쾌거네요. 교수들 눈이 맑네요!


떴으니 검증시작하자.

원문기사 URL : http://news.donga.com/3/all/20170208/82763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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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02.11

문재인 양산집 처마가 계곡의 허공을 5cm 침범한 것이

안희정이 캠프돈 1억 6천을  자신의 아파트 중도금으로 쓴 것보다 더 큰 죄인가?

학회의 사무국이나 캠프의 행정국은 돈을 만지는 자리이다.

돈 만지는 사람은 누구보다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고

이중 삼중 감사를 하여 캠프돈이 개인이 유용하여 비리를 저지르지 않도록 해야한다.

개인의 도덕성에 일을 맡기지 않는다.

비리를 저지를 수 없도록 시스템이 그렇게 되어 있어야 한다.

세계학회로 등록이 되려면 학회의 재정이 깨끗해야하며

공정성을 위해 전문회계사를 두어서 감사를 받는다.


불법 대선자금이면 불법이건 아니건 간에

공동자금인데 자기집 아파트 중고금을 냈다면 그게 지금 제 정신이냐?

그러면서 뭘 떠않고 갔다고??

안희정이 복역한 것은 단순히 안희정의 개인비리이다.


금강팀은 친목회 수준 이었을 것이다.

전문적인 조직을 두고 전문적인 감사체계를 둔 것이 아니라

끼리끼리 활동 한 조직이었을 것이다.

그러니 전문가틈에 끼어서 일을 할 수 있겠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2.11.

보수는 흠집많고 비리가 많은 후보를 좋아하니

보수에게는 안성맞춤 후보이다.

그러니 2015년 여름에 김무성에게 집안문제로 발린

남경펼하고만 같이 다니지...


비리후보 답게 비리들하고만 논다.



안 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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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11

둘이서 티격태격 하다가 동시멸망

철수는 학규에 뒷다리 잡히고

희정은 철수에 뒷다리 잡히고



탄핵기각 대환영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10220859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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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2017.02.11

3월까지는 춥다는데 불놀이 한 번 후끈하게 해봅서.




종필이 옳았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10060406526?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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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10

그네는 마지막 순간까지 태민의 기적을 기다리고 있소.

마지막 순간에 터지는 기적이 기적 중의 최상급 기적이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7.02.10.
이걸 도박사의 딜렘마로 봐야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인제 인제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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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10

왕년에 왔던 각설이

안 죽고 살아있으니 또 보네.


정치중독..

모두가 자신을 쳐다보던 그때를 잊지 못하지.


이상호기자나 정봉주, 정청래 등

외곽에 자기 군단을 일군 사람은 정치권에 들어가지 말고


언론인의 길을 계속 가는게 낫습니다.

정청래는 뭐 장관 한 자리 노려볼만 하지만.


언론인은 언론인의 길을 가야 합니다.

SNS 언론도 언론이니까.


정치중독을 극복해야 합니다.

정치인들은 언론으로 그 바닥에 입지를 굳히고


옆으로 끼어드는 사람을 절대 좋게 안 봅니다.

대학교수도 마찬가지고.


공정하지 않다는 거죠.

언론인과 대학교수가 정치 기웃거리면 나라 망합니다.


정동영 엄기영을 비롯해서

언론인 출신으로 정치권에 옳게 자리잡은 윤창중 문창극이 없지요.


제가 김훈을 비판하는 것도

언론인 특유의 양아치 근성을 못 버리고


오만한 행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신분이 바뀌면 변해야 하는데 변하지 않더군요.


정치중독 극복합시다.

우리가 정치권을 통제하고 교통정리하려면


충분히 금뺏지 달 자격있고

충분히 장관 해먹을 자격있는 사람이


정치권에 안 들어가고 외곽에 한 30명 포진하고 있어야 합니다.

희생하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떨거지들이 말을 듣습니다.

좀 공적있다고 금뺏지 달고 그러면 망하는 거죠.


왜? 통제수단을 잃어서.

훨씬 잘난 사람이 호시탐탐 자리를 빼앗으려고 노리고 있어야


원내에 있는 떨거지들이

정신 차리고 제대로 하는 거죠.


손석희 정도면 총리 해도 되는데

해도 된다고 하면 바닥을 보여주는 겁니다.



전략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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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40  2017.02.10
AI도 세력전략과 생존전략을 쓰는군요

승부욕이라니 기자가 언어능력딸려서야


강일원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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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10

박한철, 강일원, 이정미 다 눈빛이 선하네요.

오빠부대 누나부대 생길 판이오.



탄핵찬성 80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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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10

탄핵찬성 80퍼센트, 

탄핵반대는 15퍼센트라.


원래 이쯤되면 초반의 분노가 가라앉고

대선 분위기 의식하고 냉정해해서 


탄핵은 찬성하지만 문재인 까려고 태도 바꾸는  

고도의 전략적 포지셔닝이 등장하기 마련인데 


여전히 탄핵찬성이 강고한 이유는

박빠와 박그네의 무개념 언동 때문이지요.


태극기 집회나 하고 있으니 동정표도 없소.

못배운 시장통 깍정이들처럼 생떼나 쓰고 있으니.



이런때 손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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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10

심심할때 손학규

생각날때 박지원

궁금할때 안철수

기사거리 풍부해

기자들이 좋아해

시청률이 허무해



3조원 퍼먹고 또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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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10

먹고 먹고 또먹고

자손대대로 해먹고.


먹기 전에 위장약부터 챙기다가 

위장약에 체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