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미국의 몰락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92800552180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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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9.28

가짜가 진짜를 지배하면 비극이 시작된다.



군부대 종교강요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927200304416?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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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9.28

20년 전 일이지만

훈련병들은 종교행사 안 가면 작업시킨다고 겁줍니다.


교회 .. 미녀 기쁨조 2인의 뽀뽀 어쩌구 하더니 목사딸 초딩 두 명이 출연.

성당 .. 신경질적인 수녀가 날카로운 목소리로 앉아라 서라 반복하며 겁주고 졸라 갈궜음.

사찰 .. 졸린 눈을 한 스님이 바닥에 편히 앉아. 드러누워. 졸리면 자도 돼를 시전.


교회, 사찰, 성당 다 맘에 안들어서 종교행사 안 갔더니 식당에 가서 양파를 까게 함.

PX 가서 군것질하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생까고 담배 한 대로 때움. 나 담배 안 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7.09.28.
동렬 선생님의 원한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아나키   2017.09.28.
절에가서 자던 생각이
부처님에 자비가 먼지 아는 순간 이었음 ㅎㅎ


지지율 반등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928093044164?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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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9.28

달은 또 뜬다.

밤낮없이 달은 뜬다.


1506291048_25.jpg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9.28.

국민의당 지켜보고 있다!!

국민의당이 40명의 국회의원중 30명이나 찬성표를 던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태경도 커밍아웃했고, 부산고 동문도 자유한국당에 있을 수 있으니

많아야 국민의당의원 25명이 찬성표를 던졌다고 생각한다.

무기명투표이니 국민의당은 30표가 자기당이것이라고 우길 수 있으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상상이다.




태어나서 단 한번도 의심없이 살아봤다면?

원문기사 URL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no=1544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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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09.28

나는 쿠바의 오랜 독재기간동안 쿠바시민이 시위를 했다는 뉴스를 못봤다.

어디 찾아 보면 나올지 몰라도 잘 접할 수 없는 뉴스다.

북한의 주민은 어떤가?

북한의 주민은 시민이 될 수 없다.

단 한번도 주민들이 자신의 의사를 국가에 관철시키기 위해 광장에 모인적이 없으니

북한의 사람들은 왕조서대의 백성에서 단 한발도 앞으로 나아가지 않았다.


영국뉴스는 가끔씩 북한의 가뭄을 뉴스의 소재로 삼으면서

북한주민이 기아 허덕인다고 하지만

의식주 중에 먹는 것이 직접적으로 북한 주민의 삶을 위협하면

북한주민도 한번쯤은 국가에 주민의 생각을 관철시키기 위해 광장에 모여

시위한번 할 것 같은데 하지않는 이유는 뭘까?


아마도 태어나면서부터 김일성의 주체사상에 세뇌당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집단행동하는 것을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태어난 아기를 말 배울 때부터 김일성주체사상을 세뇌시키는 것이

배고픔에 허덕여도 북한의 지도부에 저항하게 할 수 없게 만든 것인지도 모른다.

가끔 해외 문헌을 읽어보면 북한에도 인터넷이 되고

스스로 깨우치는 사람들이 나타나서 정보통신사회가 될 수록 북한안에서

시위를 통한 북한의 통치구조가 변화할 수 있다고 나오는데

그럴 가능성이 있는지 나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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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신앙, 부모가 믿었으니 나도 믿는다.

힘들 때 힘이 되어주었으니 믿는다.

기타 등등 다른 이유로 종교를 믿겠지만

종교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보면 북한주민이 생각난다.

세뇌 대어서 스스로 미래를 생각할 수 없고

남이 그려주는 대로 미래를 살아갈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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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교회에서 기도를 해야 진보하는 사회가 아니다.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

몇년전에 어떤 교회집사가 한 말이 생각나다. 그 사람은 대통령이 되었었지...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해 달라고.

주식회사 기독교의 모습이 대한민국 기독교의 현주소 일지도 모른다.





고부갈등 없는 제주도

원문기사 URL : http://www.jejusori.net/?mod=news&ac...xno=1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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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9.27

며느리는 밖거리, 시어머니는 안거리

집을 분리하는게 자연스러운 삶의 모습입니다.


옛날에는 전국적으로 다 이랬을텐데 조선시대에 바뀐 거겠죠.

원래의 모습을 찾아가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7.09.27.
뭇찌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7.09.27.

의식주가 해결이 된 현대사회에서는 일정정도 모계제로 갈겁니다. 급성장할때는 부계제가 모순이 많아도 득이 많으니 넘어갔지만, 아이들이 줄고, 사회가 다변화되는데는 모계제가 이득이 큽니다. 그렇지만, 외교라든가, 소시오패스성 성격의 공격성들은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부계제를 선별적으로 수용해야합니다. 정은이 (트럼프) + 소시오패스를 동시에 제압하는거죠.



황창규도 털어보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92714474060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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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9.27

네놈들에게 배운게 있다. 만만하게 보이면 씹힌다는 거. 오줌을 지리도록 해주마.


프로필 이미지 [레벨:2]미호   2017.09.27.
만만해서 당한다는 표현도 맞지만, 실제로는 권력이 없는 약자가 당하는거죠.

몇백년 권력을 가져본 누적된 경험자료가 있는집단이 보수라면 진보는 새로운 역사를 써서 자료화 해야 합니다. 권력을 쥐면 상대방의 자리에 풀씨하나도 남지않게 발라버린다는 마음으로 임해야 합니다. 김대중은 협치정부였고 노무현은 감상적이였죠.

문재인과 생각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서 이나라의 근간을 새로 써야 합니다. 이때 상대방이 얼굴을 들면 쳐서 고개를 들지 못하게 해야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09.27.

물론 힘이 없어서 당했다는 말씀도 맞지만 있는 권력도 쓰지 않았던 분들이 노무현 대통령과 그 지지자들이었습니다.


더 이상 땅을 치고 통곡할 일이 없도록 똑바로 해야 할 것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09.28.

없는 죄도 만들어서 상대를 짓밟는 짐승같은 자들이 있고,

있는 죄도 어떻게 물어야 할 지 머뭇거리는 사람들이 있지요.



드골, 처칠, 케네디, 이승만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927113129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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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9.27

이승만 : 민간인 30만 학살했지만 원인제공자인 김일성 책임이지. 난 발뺌.


드골 : 알제리와 베트남에서 수백만 명이나 죽였지만 똘레랑스 팔면 된다구.  


처칠 : 인도에서 300만 굶겨죽였지만 직접 죽인게 아니라고 발뺌하면 되는 거.


케네디 : 베트남 엿먹이려 크메르루주 200만 학살 도왔지만 나몰라라 하면 되는겨. 




명절에 통행료가 웬말이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927100504929?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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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9.27

국민이 시키면 문재인은 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9.27.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래 최장휴일기간이다.

잘 놀아보자!!



통계장난이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927111723199?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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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9.27

즉사자로 따지면

체르노빌도 50명이 안 됩니다.


문제는 구소련이 통째로 망했다는 겁니다.

소련멸망 후 시스템 파괴로 굶어죽고 


병들어 죽은 사람까지 합치면 100만을 가볍게 넘어가죠.  

단순 수치만 따지면 교통사고 사망자가 훨 많습니다.


화력발전소도 원자력 뺨치는 흉기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통제가능성.


핵은 통제가 안되기 때문에 상황이 발생하면

그냥 정권이 망하고 나라가 망하는 겁니다.


일본경제도 후쿠시마 후유증에서 탈출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 대졸임금이 일본 추월한게 그냥 된거 아니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09.27.

동감입니다. 일본도 후쿠시마 이후 그냥 돌이킬 수 없는 멸망의 길로 접어들었고 아베노믹스다 뭐다 해가면서 경기 좀 살아났다고 호들갑 떠는 등신들이 있는데 저녁놀이 찬란하다고 찬양하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7.09.27.

"문제는 구소련이 통째로 망했다는 겁니다. 소련멸망후 시스템 파괴로 굶어죽고 병들어 죽은 사람까지 합치면 100만을 가볍게 넘어가죠.  단순 수치만 따지면 교통사고 사망자가 훨 많습니다.

화력발전소도 원자력 뺨치는 흉기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통제가능성. 핵은 통제가 안되기 때문에 상황이 발생하면 그냥 정권이 망하고 나라가 망하는 겁니다."


해머와 같은 지적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7.09.27.

http://www.yes24.com/24/goods/135394



화력발전소를 왜 충남 당진에 건설할까?

원문기사 URL :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876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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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09.27

소문에는 중국의 발전소가 중국의 동해안쪽에 위치하여

서풍을 타고 중국의 미세먼지가 한국으로 온다고 얘기가 있었다.

그렇다면 당진에 화력발전소를 왜 짓을까?

한국에는 동풍이 불때는 태풍으로 일시적으로 동풍이 불고

집 마루에 누워서 하늘을 보면 구름은 동쪽으로 가므로 서풍이 부는 지역이다.

일본에서 지진으로 방사능 문제가 있었을 때에도 동풍이 불지 않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뉴스는 많았었다.


만약에 당진에서 화력발전소가 가동된다면

거기에서 나오는 먼지는 수도권, 전주, 경상도 쪽으로 가지말라는 법이 없다.

잘은 모르지만 화력발전소가 필요해서 꼭 지어야한다면 동해안에 지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혹시 일본의 공기를 걱정하여 서풍을 타고 발전소의 미세먼지가 일본으로 가는 것을 염려하는 것은 아니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09.27.

미세면지가 편서풍을 타고 영남지역까지도 날아갑니다.

수도권 미세먼지 중 서해안 석탄화력발전소 비중이 적지 않은 걸로 나왔습니다.

서풍이든 동풍이든 가까운 지역은 지표풍을 타고 날아가지만 2km이상 상공에선 편서풍이 불기 때문에

거의 동쪽으로 날아가겠지요.


화력발전소가 왜 유난히 서해안 쪽에 집중되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서해안 화력발전소는 박정희 때부터 집중 건설되었다는 점


그 당시엔 환경 미세먼지 유해성에 대한 개념조차 없었다는 점


화력발전소 발전비중이 가장 높은데

전력 최대 수요처인 수도권에 가깝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화력발전소에서 전력 수요처가 멀다면 그만큼 배전 변전 송전 비용이 증가하겠지만


당진, 서산(대산)보령,서천 이렇게 서해안에 깔아 놓으면 비용을 절감할 거라 보았기 때문입니다.


영남지역에도 화력발전소가 적지 않은데 울산의 영남화력,울산화력 등 공단인근에 몰려 있습니다.


역시 화력발전소의 송전 배전범위가 벽지에 몰려 있는 원전보다 좁은 걸로 보입니다.




박원순, 잘 하고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927111521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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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9.27

율곡로를 지날 때마다 가슴이 아팠소. 

양쪽이 높은 담장으로 막혀서 매연이 가득.



유럽은 바보라서 안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92707214186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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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9.27

내 죽기 전에 핵융합로 정상가동을 볼 수 있다는 확신이 없소이다.

점잖은 신사들이 서로 눈치보며 점잔이나 빼고 있는데 일이 진행될리가 있남?


한국에서 독자적으로 추진하는게 정답. 아니면 한중일 혹은 한미일로 가거나.

연구는 춤을 추고 다들 인맥 얻으러 가는거지 뭐. 일하는 사람 누가 있어? 



인간의 비극

원문기사 URL : http://www.dispatch.co.kr/917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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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9.27

대중이 소비한 것은 진정 무엇이었나?

왜 산골 소녀 영자는 만인의 주목을 끌었는가?


순박함? 천진함, 순수함? 애틋함? 청순함? 

고향의 정서? 도시인의 전원생활에 대한 향수? 


천만에. 입은 비뚤어졌어도 거짓말은 하지 말자. 

나는 아직 단 한명의 진실을 말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만만함을 소비한 것이다. 그때 그시절 한국인들은.

왜 그랬나? 왜 영자에게 그랬나? 만만하니까 그랬지.


왜 김광석을 죽였나? 만만해 보이니까 죽였지.

왜 노무현을 까는가? 노무현이 만만하니까 까는 거지.


왜 불쌍한 히피 여행자를 죽였나? 만만하니까 죽였지.

왜 그들은 산골소녀 영자에게 일제히 달라붙었나?


만만하니까 그랬지. 왜 이 진실을 아무도 말하지 않는가?

그들에게 산골소녀 영자는 인간의 원초적인 공격성을 부르는 


만만한 타자였던 것이다. 침팬지의 서열본능 발동한다.

자기보다 약한 타자가 말을 안들으면 짐승의 이빨을 드러낸다.


조선을 사랑하는 한 일본인이 있었다. 조선이 너무너무 좋다고.

왜 당신은 조선을 좋아하는가? 왜 매년 한국을 방문하는가?


경성에 파견와서 조선 처녀를 사랑했는데 참 내게 잘해줬지.

까져서 말 안듣는 일본 여자와는 달랐어. 암 다르구 말구.


일본 여자들 못 쓴다구. 세련된척 하며 남자를 무시하지. 형편없어. 

반면 조선 여자는 참 순해서 좋아. 나 조선 완전 사랑해.


당신이 이 말을 들으면 아 조선을 사랑하는 착한 일본인도 있구나 

하고 감격하여 그 일본인과 눈물의 포옹을 할 것인가?


단매에 쳐죽일 것인가? 만만하게 보지마라. 뒈지는 수가 있다.

조선을 사랑한 일본인 중의 한 명이 총 맞은 이등박문이다.


그는 조선을 사랑한다며 한복을 입고 다니기도 했는데

사랑하니까 먹어치워야지. <- 그 심리를 들킨 것이다.


만만하게 보는 시선을 들키지 마라. 죽는 수가 있다.

노무현을 만만하게 보지 말라. 문재인이 만만한가? 죽는다.



이명박은 억울하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927050302221?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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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9.27

무사가 한 번 칼을 꺼냈으면

공평하게 칼을 휘둘러 줘야지 


503호만 방 주고 명박은 방 안주나?

전직 대통령 차별하기냐?


방을 달라! 방을 달라! 

재판시켜 달라. 변호사붙여 달라!



문재인 4차 산업혁명 선도한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927091203034?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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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9.27

누누이 말하지만 

구조론은 열 개 투자해서 하나 먹는 거지


하나 투자해서 하나 먹는게 아닙니다.

한경오들은 하나 투자해서 하나 먹는다는 바보사상에 빠져 있어서


4차 산업혁명 개똥이다 하고 고춧가루를 뿌리지만

이는 구조론에 무지한 바보들의 자기소개에 불과합니다.


원래 돈 되는 것은 엉뚱한 데서 대박이 터지는 거죠.

내가 노리는 것은 남도 노리기 때문에 당연히 돈이 안 된다구요.


다만 먼저 가서 터 다지고 확률을 높여두면 

예상하지 못했던 곳에서 여불때기로 대박이 터지는 건데 


중요한 것은 삼성이나 현대가 빼먹는 천재들을 

벤처로 돌리는 것이며 이는 한류가 흥한 이유와 같은데


박정희의 문화압살 정책으로

인문학 분야 천재들을 죄다 백수로 만들었기 때문에


데모하다 취직이 안되니까 할게 없어서 영화나 만들고 그랬던 거.

한국의 천재들을 의사, 변호사, 판검사, 공기업에 못가게 막는게 본질입니다.


광장에 천재 백수를 모아놓으면 반드시 대박이 터집니다.

구조론은 언제라도 숨은 변수, 미지의 플러스 알파로 승부합니다.


위원장을 총리급으로 인선하여 힘을 실어줬다는 설이 있는데

깔대기를 만들어 에너지를 모으는게 중요하지 구체적인건 상관없습니다.



자폐의 생물학적 기제

원문기사 URL :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ce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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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마  2017.09.27
좃선이라 싫지만 한경오보단 기사 잘쓰네요


도제수업 없애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926183607316?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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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9.26

도제수업 같은 바보짓을 하니까 유럽이 망하는 거지 참!

스위스가 할줄 아는게 뻐꾸기 시계 만드는 거 하고 독재자들 돈세탁 하는거 빼고 있나?



안정적인 조직관리?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kyobo_bmceo/221104626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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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단아  2017.09.26

 “나는 한 순간도 가만히 서있었던 적이 없었다.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오히려 몸의 중심을 수없이 바꿔가며 움직였다.”



구조론적인 요소가 있는 내용이 맞는건가요


맞다고 한다면 구조론적으로 좀 더 보충해야할 내용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9.26.

안정을 추구하면 이미 망해 있는 거죠.

처세술 관점은 좋지 않습니다.


확률을 믿고 불안정한 세계에 뛰어들어 

모험을 하는게 구조론입니다. 


안정적인 공무원 철밥통을 추구하는건 

애초에 구조론이 아닙니다.


열 곳에 베팅해서 하나를 크게 먹고

그 하나의 이익으로 나머지 아홉 곳의 손실을 


복구하고 남는게 구조론이지

하나 투자해서 하나 먹는건 구조론이 아닙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미루   2017.09.27.

끊임없이 움직여야 한다면서 자전거는 계속 평형을 잡으라고 하는군요.

자전거는 앞으로 가야 균형이 잡히는 것인데 말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9.27.

옳소. 

애초에 전진이 목적이지


균형이 목적이면 안 됩니다.

죽으면 쉽게 균형에 도달하지요.


에너지의 통제가 중요하지 

평화, 안정, 행복 이런건 목표가 아닙니다.


안정을 추구하면 처세술로 타락합니다.

구조론적인 대응은 열을 투자해서 


중간에 아홉을 쳐내고 하나를 키우는 겁니다.

토너먼트처럼 올라가는 거지요.


좋은 조직은 계속 들어올사람 들어오고 

나갈 사람은 나가고 스카웃도 하고 그러는 겁니다.


모르지만 일본식 평생직장 개념과 다릅니다.

미국식이 더 맞지 않을까 모르겠는데


한국은 영토가 좁고 자원이 한정되어

일본식으로 쏠리겠지만 그래도 대륙을 꿈꿔야 합니다.


시골이나 변두리, 공무원들은 안정과 균형이 답이지만

구조론은 질이 중요하지 입자, 힘 밑으로는 별로 신경 안 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서단아   2017.09.27.

오늘도 한 수 배웁니다.



쳐죽일 기레기들

원문기사 URL :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no=1498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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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9.26

조중동이든 한경오든 

모조리 토벌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답이 없는 놈들입니다.



서해순 인터뷰

원문기사 URL : http://www.nocutnews.co.kr/news/485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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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9.26

왜 나오기는 참!

평소부터 TV에 나오고 싶었다고.


손석희 팬이었어. 

사인받고 싶었다고.


인간은 합리적인 동물이 아닙니다.

집단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면 합니다.


왜 김광석을 죽였나?

나밖에 죽일 수 있는 사람이 없잖아. 


나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나만.

보통 이렇게 갑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09.26.

ㅎㅎㅎ 맞습니다. 김광석을 누가 죽일 수 있었겠습니까.

그리고 티비 나오고 싶다는데 무슨 이유가 더 필요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7.09.26.

"티비에 나오고 싶어서"이론 하나 만들어야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이산   2017.09.26.

해순 안될짓을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