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후임에 누가올까?

서로 국무총리자리를 거절하니

무경쟁적 안정적인 고소득총리자리가 되어서 

한덕수가 자신감을 갖는가?

굥이 한말을 곧이곧데로 이해하고 행동하면 밥줄이 날라갈 수 있으니

반대로 이해해야 밥이라도 먹고 사는 비정한 세상인가?  

지원은 하지만 간섭하지 않는다는 말을 누가 했던가?

가상현실에서 유령이 한 얘기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8RkrmBzAWSw

카메라에만 예쁘게 잡히고 당당하게 얘기하면 모든 것이 만사오케이인가?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558913

중요한건 이게 고려시대부터 내려온 폐습이라는 거. 

조선시대 관리는 자기가 하는 일을 물려줄 부사수를 직접 뽑기 때문에 

선배들에게 대접을 해야 보직을 받을 수 있는 것.

성찰, 진정성, 생태, 인성, 품성 때문에 한국은 망하고 있습니다.

이게 다 사람을 해치는 평판공격이라는 거. 

지식인이 험담, 뒷담화를 권장하는 이상한 사회.

걸핏하면 진정성 있는 사죄를 하라. 

그게 사람을 제압하려는 권위주의 폭력입니다.

진정성이라는 것은 우주 안에 없습니다.

인간은 오로지 흥분, 긴장, 이완, 자극, 반응, 중독, 루틴이 있을 뿐입니다.

다 호르몬의 마법일 뿐 애매한 감성팔이로 방향을 잡으면 안 됩니다. 

평판사회는 교언영색하는 한동훈 같은 쓰레기를 키울 뿐입니다.

제일 황당한게 견주가 진정성을 보이면 개가 감동해서 말을 듣는다는 망상.

개대장이 목줄채기 신공으로 정확한 정보를 개한테 전달하면 두시간 안에 해결되는데

개한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면서 사람이 성찰하면 개가 진정성을 알아본다는 개소리 시전해버려. 

틀린 행동 - 알바는 성찰하고 진정성 있는 사죄를 해라.

바른 행동 - 흥분한 고객을 진정시켜라. 컴다운 해라. 할말 있으면 변호사를 거쳐라.

검사는 대한민국에서 멸종된지 오래

다리이름은 한 글자로 해라. 쫌. 

고덕 토평 앞글자를 따서 곹다리. 좋구나. 

치매주의. 콩, 삶은 돼지고기, 생선 뿐.

거짓말은 한 두 번으로 끝내야지.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이 확인되면 진 것이다.

검개를 풀어놓으니 사람이 죽어나가네

최근 5경기 타율 0.0000

보통사람 수준에서 1센티도 벗어나지 않아.

그런 콧구멍파기 정치는 초딩도 한다. 

수준을 들켜버려. 

카리스마가 사라져버려. 

김건희한테나 깨지는 수준에 무슨 정치를 해? 

노무현의 감동까지는 못가더라도 트럼프의 파격과 의외성은 보여줘야지. 

이준석도 가끔 의외성과 똥고집은 보여주는데.

모사꾼에 의해 연출된 거지만 안철수는 그래도 한때는 뭔가를 보여줬지.

정치 9단 .. 김대중의 직관력과 카리스마

정치 7단 - 노무현의 감동, 국민에 대한 믿음

정치 5단 - 트럼프의 파격, 이재명의 실용.. 적의 장점을 내것으로.. 민주당 텃밭 중서부 농민표 장악, 국힘당 먹사니즘 빼오기.

정치 3단 - 이준석의 의외성.. 세대포위론 꼼수지만 인정(세대포위론은 내가 97년 김대중때 써먹은 것)

정치 1단 - 유승민의 똥고집.. 학자가 정치하면 안되지만 학자 타입의 양반이라는 것은 보여줬지.

정치 1급 - 한동훈의 콧구멍파기.. 조중동 칼럼 특유의 상대방 이미지 훼손 수법.. 졸병이나 하는 건데 리더가 그런 짓을 하다니 부끄러운줄 모르나. 선거철도 아닌데 마타도어 흑색선전으로 정치 하나? 그런건 아랫사람 시켜서 뒷구멍으로 하는 건데 본인 입으로 아구창이 시궁창을 해버려?

아예 틀린 말은 아닌데, 

타일러가 언어를 잘 알리가 없잖아요.

영어는 명사로 차별하고 (sir, MR 등)

한국어는 동사로 차별하죠.

영어와 한국어가 다른 것은

어순의 차이로 인해 차별이 명사와 동사로 갈린듯.

독일어엔 남성명사, 여성명사 같은 것도 있다고 하는데

경상도엔 남성동사, 여성동사가 있으니 대강 납득.

인간은 어떻게든 차별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모두 존댓말은 원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씨앗을 갈아서 먹어야 한다고?

무슨 말을 해도 결과는 

김건희 아웃으로 귀결되는 민심의 중력법칙.

만유인력 뺨치는 만유건희력 작용.

친한.. 김건희 쉴드치는 척하면서 김건희 깐다.

친윤.. 한동훈 까는 척하면서 김건희 깐다.

친한.. 실패한 김건희의 공천개입은 공천개입이 아니다.. 그게 공천개입 했다는 말이지.

친윤.. 실패한 공천개입 과정에서 한동훈의 반란이 시작됐다. 그게 공천개입 방증이지.

길은 로마로 통하고, 물은 바다로 통하고, 죄는 김건희로 통한다. 

모든 이슈는 탄핵으로 통하지만 탄핵은 아니되고 자발적 퇴장으로 귀결된다. 

김건희 하나를 쫓아내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울었나 보다. 

온 우주의 기운을 모아모아 박근혜의 염력으로 윤한정권 끝장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