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마
2019.03.31.
이승만처럼 우쭐댄겁니다.
젊은 시절에 처가 잘 만나 잘나가던 시절에, 베트남, 다녀와서, 오버해서, 노스캐롤라이나 출장다녀와서,
윤보선 등등이, 우스워 보였을듯. 장면도 마찬가지고. 그래도, 여자 문제 없는건, 처가가 센면이 있어선가. 어휴....
2019년엔 모르던 상상못할 일들이 벌어지던 한국 사회였다구요 어휴...
눈마
2019.03.31.
산업화 시대에는 공장 노동이 그 일을 해주었죠. 그때 그시절 교회가 발전한것도 그렇고.
선진국이 될수록, 운동, 취미, 여행, 산책, 사색, 독서 가 강조되는 이유는 뻘짓을 못하게 하는 의도가 있는겁니다. 그게 사회의 위험도를 줄이고, 명박과 그 무리들의 출현을 막으니까요.
눈마
2019.03.30.
90년대 까지 미국에 남던 중국 특급인재들
이제 중국으로 들어갑니다.
서구권의 진보가, 동력을 잃어가는거죠.
중국과 팀플해본 나라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세상 생각보다 빨리 변하는거죠. 밑바닥은 더 그렇습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정세분석을 하는 사람 그다지 많지 않죠.
스마일
2019.03.29.
경제의 기본은 사익추구이고
이익은 더 크게 갖길 원하고
비용은 더 작게 갖길 원하는 것이 사익추구이며
이에 따라 임차인들이 조금이라도 비용이 더 적게
드는 곳으로 이동하는 당연한 현상이다.
수원나그네
2019.03.29.
거참..
노매드
2019.03.29.
요새 정치 관심에 거리를 두고 있다.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이 부동산 매입을 한 건으로 사퇴를 했다.
그전부터 이야기를 했는데, 부동산은 보유할 때부터 처분할 때까지 전자증권화하여 철저하게 국가가 관리통제하는 것이 답이다. 이 과정에서 과도한 차익을 실현하면 세금으로 환수하면 된다. 이것만 잘 하면 된다. 투기를 막는답시고 대출 금융을 막는다던지 하면 좋지 않다. 이것은 경제의 기본이다. 대출을 통해 통화는 신용창조를 하여 돈이 돌게 되는데 이것을 막아 버리면 경제가 잘 되지 않는다.
김의겸 대변인이 정상적인 부동산 거래를 했다는 시각이 있고, 나도 사건을 자세히 살펴 보지 않은 현 시점에서 그러리라고 믿는다. 그러나, 일반 국민들에게 금융을 막아 버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좋지 않은 모습이었다.
신용카드의 보급으로 부가가치세 탈루를 대거 막아 내는 시대가 되었다. 결국 기술의 힘이다. 부동산도 그렇게 기술을 적용하면 얼마든지 통제 관리할 수 있다. 기술의 힘으로 부동산을 관리할 생각을 못하는 무능한 정치권, 관료들. 답답할 따름이다.
문어 흡반을 여러 개 사용하는게 아이디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