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관을 팔아 자한당을 키우더니
이제는 남의 당에서 일어난 일인양 의뭉을 떨고 있네.
환빠들의 특징은 일본군과 싸우는 국군이
카미카제를 모방한 자살공격으로 적군을 물리친다는 식의
앞뒤 안 맞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일본의 아이디어를 복제하면 그게 일본의 승리입니다.
환빠식 설정
- 한국이 이겼다. 심판은 일본인이었다.
- 한국이 이겼다. 뛰어난 일본 학자가 검증해 주었다.
- 한국이 이겼다. 카미카제 공격으로 성공했다.
- 한국이 이겼다. 일본이 하는 것은 한국도 할 수 있다.
대순진리회 계열 사이비종교 광신도만 환빠가 아닙니다.
주변국과 이유없이 싸우는 국뽕팔이 설정을 해놓고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2차대전때의 일본을 부러워하여 그걸 복제하는 거지요.
구조론은 결과보다 원인을 중시합니다.
김진명 소설은 결과는 한국이 이겼다고 되어 있지만
원인측에서 한국이 졌다는 전제를 깔고 들어갑니다.
우리가 현실적으로 지긴 했지만 정신력은 더 강한뎅
하는 식의 콤플렉스를 들키는 것.
열등감 장사도 돈이 되니까 하는 거지요.
일본은 징기스칸이 사실은 일본인이었다는둥 하며
괴랄한 아이디어가 많은데 그걸 표절한게 환빠입니다.
대종교가 원래 일본의 신토를 표절한 거지요.
환빠 주장은 일본에 다 원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