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투자를 중단하니 저임금 일자리가 감소한 거.
정권재창출을 생각한다면 고용율을 더 높여야 합니다.
올해는 조선과 자동차가 살아날 것이므로 예년수준은 회복하겠지만
국민의 기대치와 맞추려면 신경제 100일작전 같은거 해야 합니다.
남북관계가 좋아지거나, 건설투자를 늘리거나
반도체가 살아나거나, 자동차와 조선이 회복되거나
미국 일본 중국과 외교가 잘 되거나
IT쪽에 스마트폰과 같은 신제품 히트작이 나오거나
뭐라도 되어야 하는데 현재로는
1) 북한제재 해결... 미지수 희망고문
2) 미국일본중국 외교.. 트럼프와 아베 시진핑의 똘끼에 난망. 김정은도 우유부단.
3) 자동차와 조선.. 인도 브라질 러시아 중심으로 강력한 회복세
4) 건설투자 증대 .. 청와대에 경제 문외한이 많아 기대난망
5) 반도체 경기 .. 조중동이 겁주고 있지만 넷플릭스 아마존 구글이 설비를 늘려서 그래도 평타는 칠 거.
6) IT 신제품.. 작년의 코인사업 같은게 갑툭튀로 기어나올 확률은 미지수.
전체적으로 본다면 좋아질 요인과 나빠질 요인이 반반.
이걸로 국민의 기대치에 맞추기에는 역부족.
노무현이 세종시로 특단의 조치를 했듯이
특단의 조치를 하거나 아니면 트럼프를 개과천선하게 만들어서 대북제재를 풀거나
강도가 상대를 잘 못 골랐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