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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레아
가을의 쓸쓸함보다 봄의 쓸쓸함이 싫다
일요일... 외로운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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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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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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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꽃이 꽃물결을 바라보다. 뒷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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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아,
할 말을 잃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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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
봄바람 살랑살랑 불어
엉덩이가 들석들석하오.
엉덩이가 들석들석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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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
대짜로 뻗었다가 화들짝 봄을 반복중...주님의 과도한 사랑으로 떵꼬가 개고생ㅠ...날 조오쏘! 보름에 귀밝기하러 오오...
![[레벨:22]](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2.gif "포인트:44417point (21%), 레벨:22/30"){kind=icon}
░담
모르면 언제나 화들짝.
화들짝 출하오.
안단테
![[레벨:3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30.gif "포인트:117733point, 레벨:30/30"){kind=icon}
ahmoo
날은 꾸무리해도 괜시리 좋소.
aprilsnow
맑았던게요? 흐렸던게요?
ㅋ 하루종일 쑤시고 노곤하여 꾸물거리다가 해다지고 일어나 돌아댕기오.
마치 나를 기다리는 듯..부르는 듯한 일들이 많아도 아직은 가지 못하네...
밤바람이 차갑지 않고 부드럽구려...
![[레벨:1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9465point (24%), 레벨:10/30"){kind=icon}
거시기
![[레벨:27]](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7.gif "포인트:70038point (89%), 레벨:27/30"){kind=icon}
오리
김동렬
서울의 봄이 독일의 봄보다 빠르구료.
여긴 버들강아지가 제법 똥꼬를 헤벌짝 하고 있다오.
여긴 버들강아지가 제법 똥꼬를 헤벌짝 하고 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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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가리
그러다가 눈이 여름까정 가면, 빙하기에 접어든답디다.
여기는 봄도 깊은 봄이라오.
봄구경 하시구랴.
의명
아이스께끼!
나는 다 알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