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어설픈 3류소설을 믿는 인간 아이큐는 대체 얼마일까?
기자가 집요하게 물어보니 기껏 가공의 제이슨을 지어내서 소설 한편 썼구먼.
그런데 너무 소설이 어설퍼. 더구나 자기 컴맹이라는거 자랑하듯 여러번 말하네.
한국 엘리트들의 룸싸롱 고리가 해결되지 않으면, 서구에게 두고 두고 씹힙니다.
음침한 숨은 공간에서 은밀한 거래를 하면서, 여자들에게 성접대를 시키는건,
서구권에게, 한국은, 연애할때도, 거래할때도, 여자끼고 한다는 약점을 들키는 짓.
바로, 칼들어옵니다.
오히려, 좋아하는 식당이나 바에 가서 마음에 맞는 연인들이 생기는건 환영할 일입니다.
사생활에 대해서는, 무한한 관용이 받아들여져야할 떄이고, 불온한 룸싸롱 공간은 없어져야할 한국의 약점입니다.
민주당 바보, 민주당 바보, 정의당 더바보 더바보.
국민들이 쥴리라는 판을 깔아주고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면 이제 그 씨앗을 키워서 거두어가는 건 민주당 몫이죠.
구조론 에서 쥴리 처음 언급하셨을때도 그랬지만 중요한건 르네상스 쥴리가 아니라 쥴리-검찰-재벌-윤석열-최은순으로 연결된 부패 카르텔과 비리지요. 쥴리로 호기심 끌게 했다면 이제 민주당은 그런 권력비리를 밝혀내고 공격하고 응징할 의무가 있지요.
아무리 윤석열이 돌대가리라고 해도 최소한도의 참모는 있을테니 그쪽에서 고안해낼 수 있는 방법이 '사생활' '여성혐오' 등의 프레임이죠. 이걸 사생활이 아닌 권력비리, 성접대비리, 검언재벌유착 비리로 받아쳐야 하고 그 승기를 최은순의 구속으로 이미 50점 따고 들어갔는데 그 이후 민주당은 지금쯤 윤석열을 시원하게 밟아서 지지율 10%로 만들어 놔야 하는데 아직도 박빙게임. 오늘도 윤석열이 이한열 삽질하면서 이렇게 매일 큰 실수를 해주고 있는데.
이정도 판 깔아주고 유튜버가 노력하고 김어준이 노력하고 조국이 노력하고 구조론이 노력하는데 박빙으로 헤매고 있는건 민주당이 참 무능한겁니다. 이재명은 시원스럽게 윤석열 일갈하고 호통치지 못하고 매일 뭐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딱 더도말고 추미매, 김용민 반의 반만 해주었으면 하네요.
정의당은 더 바보, 궁지에 몰린 쥴리가 여성차별 프레임으로 엮으려는 꼼수에 딱 넘어가서 거기에 장단맞추고 있으니 정말 바보죠. 없느니만 못한. 정의당이 사라져야 나라가 바로 설듯 합니다. 몸로비해서 온갖 비리 저지르고 온갖 송사에 얽혀있는 쥴리, 최은순 모녀 사기단을 일갈하지는 못할 망정, 사생활, 여성차별 프레임에 속아넘어가서 장단 맞추는 정의당 아이큐는 두자리도 아니고 한자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