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기레기방을 털어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300235149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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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19.05.13

대한민국 남자들은 전부 이런 건가.



조선전도

원문기사 URL : https://news.joins.com/article/23463841?...lxigpkmy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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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2

내용이 재미지네요.

독도는 종이가 모자라서 울릉도 안쪽에 그려놓은게 아쉽네요.


988.jpg





사라지는 일본인

원문기사 URL : https://brunch.co.kr/@taeherself/138?fbc...g_NCsSW1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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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2

시마과장 만화에 섬뜩한 장면이 나오는데

과거 전공투 활동을 했다가 블랙리스트에 올라 취직을 못하고

 

서점을 운영했던 착한 사람이 불경기로 문을 닫게 되자 

시마과장인지 부장인지에게 돈을 빌리러 왔는데 


그 동창생이 차마 돈 빌려 달라는 말을 못하고 술만 마시고 갔는데

시마가 동창의 어려운 사정을 눈치를 채고 현금을 500만원쯤 쥐어주자 


고맙다며 돈을 돌려보내고 자살했다는 에피소드.

실제로 이와 유사한 사건이 여럿 있었기에 나온 에피소드겠지요. 


시스템에 단단히 속박되어 있는 일본인들.

강한 시스템에 의존하는 나약한 개인들.


이런 문제의 원인을 수치심과 같은 심리적 동기에서 찾으면 안 됩니다.

그것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입니다.


개인이 시스템에 속박되어 의사결정을 못하는 거지요.

문제가 생겼을 때 어려움을 호소할 가까운 동료나 친구가 없는 겁니다.


한국은 친구나 사촌이나 이웃의 도움을 받는데

일본은 전통적으로 의사결정단위가 커서 신세지는 단위가 큽니다.


친구나 주변의 도움을 받으면 쉽게 해결하는데 

동사무소나 회사나 조금 큰 단위의 도움을 받으면 해결이 안 됩니다.


의사결정단위가 잘게 쪼개질수록 좋은데

단위가 크면 주변부로 밀려난 개인은 좌절합니다.



송현정 사건이

원문기사 URL :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147862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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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5.12
질책받아야 할 이유


유은혜의 타깃

원문기사 URL : http://m.cafe.daum.net/suwonprofessor/Lbng/3715?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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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5.12
수원대 부터~


일벌백계의 군기를

원문기사 URL :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788059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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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5.11
KBS와 청와대 실무자 모두 손봐야 합니다.


조현오도 한몫하는 방씨일보 처단

원문기사 URL : http://m.mediatoday.co.kr/?mod=news&...xno=148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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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5.11
오한흥 윤지오 조현오
오씨들의 합창~


중국돼지열병은 대두수입 감소 때문?????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138428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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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9.05.11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ihjih1010&logNo=221510002603

돼지열병의 원인 중 하나가 잔반때문이라고 한다.

대두는 돼지의 단백질 사료로로 주는 데

미국과 무역전쟁으로 인한 중국의 대두수입이 줄면서

잔반을 돼지먹이로 줘서 중국의 돼지열병이 발생했다????!!!!!.



동반자살의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0193603939?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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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0

동반자살을 하는 진짜 이유는 

첫째 부모가 혼자 죽기 무서워서이고


둘째 사회를 엿먹이기 위한 공격행동입니다.

인터넷에서 동반자살자를 모집히는 일은 흔하지요.


자신이 죽고 혼자 남겨질 자식을 걱정하기는 개뿔

혼자 죽기 무서워서 혹은 사회를 엿먹이고 상처입히는 수단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국궁진력   2019.05.10.

동반자살 상황에서 부모의 심정을 생각해 보면, 

아이들이 당할 어려운 처지에 대한 걱정,

고아에 대한 사회적 돌봄 시스템에 대한 불신,

또는 아이들이 성장했을때 자신들을 향안 원망에 대한 두려움,

이런 감정들이 합쳐져서 무의식적으로 사회를 엿먹이는 수단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가족 동반자살의 경우, '혼자 죽기 무서워서'라는 감정이 어떻게 부모에게 적용되는지 궁금합니다. 

인터넷 동반자살이라면 쉽게 연결이 되는데, 부모의 경우는 저런 감정이 기저에 깔려있다는 게 조금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9.05.10.

감정은 논리적인게 아닙니다.

전쟁터에서 병사들이 용맹해지는 것은 

혼자죽지 않기 때문이지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혼자라고 하면 내일 죽어도 되는데 

하필 지금 이 순간에 당장 죽을 이유가 없습니다. 

바로 그게 두려움입니다.

치과에 안 가는 이유도 내일 가도 되기 때문에 안 가는 것입니다.

함께 죽으면 천국에 가도(?) 용기가 나는게 인간의 본능입니다.

두려움이란 의사결정을 못하고 머뭇대며 시간을 끄는 것입니다.

함께면 호르몬의 작용으로 과단성이 생깁니다.

누군가 옆에 있으면 고통을 잊는게 인간이 본성입니다.

죽을 때도 그렇게 느끼는 거지요.


아이들이 주사맞는 것을 싫어하는 것도

그 순간에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이 안 나서입니다.

장난감 같은 것으로 시선을 돌려주면 두려움이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간단한 트릭으로 주사맞기의 두려움을 0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동반자살 부모는 아기를 끌어들여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며

아기가 혼자 어떻게 살까 하는 것은 아기를 끌어들이기 위한 핑계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9.05.11.

위하여와 의하여의 문제인데

위하여는 일단 안쳐주는 거라고 백번넘게 말해도 안 듣고 있네요.

이명박근혜 마음에 대한민국을 위하는 마음이 없었겠어요?

인터뷰를 해보면 이명박근혜는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그랬다고 말할 겁니다.

실제로 그렇게 믿고 있다고요.

그럼 이명박근혜는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나쁜 짓을 한 걸까요?

인간의 행동은 다분히 무의식에 지배되는 것이며

무의식이므로 자기도 모르는 것이며

위하여는 둘러대는 것입니다.

핑계를 찾고 구실을 찾는 거지요.

돈이 필요하다고 은행을 털고 섹스가 고프다고 범죄를 저지르는건 아니지요.

마음이 짠하다고 노숙자를 죽여드리는건 아니지요.

자녀들이 불쌍해서 죽인다는 말은 

노숙자가 불쌍해서 죽여드린다는 말과 같으며

성욕 때문에 강간한다는 말과 같고 

돈이 필요해서 은행 턴다는 말과 같습니다.

사회의 금기를 건드릴 때는 본능적으로 저항감을 느끼는 것이며

그 저항감을 극복하게 하는 것은 나쁜 마음입니다.

사회를 엿먹일 의도가 있는 거지요.

무의식 깊은 곳에서 함께 죽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겁니다.

자살은 반사회적인 공격행동이며

공격할 때는 자기네의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즉 동반자살은 사회를 공격할 의도로 대항사회를 조직하는 것입니다.

이런 일은 무의식적으로 일어나지 계획하는게 아닙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므로 자살도 사회적 행동이어야 하고

그러므로 심리적인 대항사회가 조직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대항사회의 대항에 의하여인 것입니다.

이명박근혜도 자기 가족들가 졸개들로 이루어진

심리적 대항사회를 조직한 반역자입니다.

자기네 패거리의 결속을 다질 의도로

대한민국에 패악질을 하는 거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5]국궁진력   2019.05.11.


백번 넘게 말씀하신 거 자알 알고 있습니다. ㅎㅎ

자칫 선무당 사람 잡는 것일수는 있으나, 사회 내지 주변 현상의 많은 부분을 구조론의 잣대를 적용하고 해답을 얻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처럼 아직 모든 현상의 이면을 다 헤아릴 수준은 아니 되나 봅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므로 자살도 사회적 행동이어야 하고

그러므로 심리적인 대항사회가 조직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좋은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다. 


요즘 한겨레가 잘 하는 것

원문기사 URL : http://m.hani.co.kr/arti/society/media/893438.html?_fr=fb#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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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5.10
[영상+] ‘조선일보 방사장 일가의 패륜, 한국언론의 수치’ 쓴 논설위원이 말하다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society/media/893438.html?_fr=fb#cb#csidx0eee6d2a8fb8e92b55c54bba7a6d90d


kt, kt, kt, 검찰, 검찰, 검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0150029951?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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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9.05.10

바보 둘을 대통령으로 앉혀놓고

호시탐탐 곶간에서 곶감 빼 먹을 궁리만 했나?



오마이뉴스의 착각

원문기사 URL : https://entertain.v.daum.net/v/20190510101800751?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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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0

오마이뉴스의 시선은 

전형적으로 비뚤어진 계몽주의 시선이다.


종교가 인간의 무지나 나약함 때문이며

이를 악용하는 사기꾼들의 거짓말 때문이라고 믿는다면 초딩입니다.


세상을 너무 만만하게 본다면 곤란한 거지요.

인간의 사회적 본성에는 가족적 본성과 종교적 본성이 있습니다.


왜 종교에 빠지나? 라고 물으려면 

왜 국가에 빠지나? 왜 가족에 빠지나? 왜 회사에 가나? 하고 동시에 물어야 합니다.


왜 국가에 세금 바치고 가족을 챙기고 회사에 출근하지? 

바본가? 현명한 노숙자들처럼 세금 안 내고 가족 안 돌보고 회사 안 다니면 좋잖아.


이런 바보같은 생각을 하면 곤란합니다.

인간이 종교에 빠지는 것은 그 안에 권력이 있기 때문이며


가족이나 국가나 회사도 마찬가지이며

인간은 상호작용의 시스템 안에 있어야 합니다.


물론 결혼을 하지 않고 국적을 갈아타고 회사를 안 다니고

교회에도 가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인간이 안정감을 느끼려면 좁은 공간에 끼어앉아 땀냄새를 맡아야 합니다.

종교행사를 빌미로 좁은 공간에 끼어앉아 방구를 먹는게 목적입니다.


그 안에 권력이 작동하고 있어야 합니다.

노래방에 가거나 극장에 가거나 클럽에 가거나 축구경기장에 가거나 카지노에 가거나

 

굿을 하거나 교회에 가거나 촛불시위에 가거나 본질은 같습니다.

이러한 인간의 사회적 본능을 악용하여 사기를 치는 


개독과 땡중과 무당이 번성하고 있지만

인간이 악의에 의해 혹은 어떤 목적이나 계획에 의해 


나쁜 짓을 한다는 음모론적 시각은 유치한 것입니다.

교회를 대체할 대체재가 없으면 인간은 교회를 가거나 


혹은 비슷한 것을 찾게 됩니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종교를 대체할 것은 철학뿐이며


인류의 위기는 철학의 빈곤에서 시작되었다는 점입니다.

예수나 석가나 공자는 스스로 폼을 잡는데


철학자들은 성찰한다면서 거지행동을 하고 있으니 망하는 거지요.

일본왕이나 박근혜가 광신도들에게 주는 것이 무엇인지 철학자들이 고민해야 합니다.




황나의 업적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0120702877?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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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0

황교안 나경원 콤비가 민주당과 지지율 격차만 벌려주네. 자선사업당으로 당명이나 바꿔라.



기자가 상복을 입고 나온 것부터 이상했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0115441554?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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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0

박근혜의 죽음을 예견한 거였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5.10.
국민과 대통령이 뜻을 주고받는 귀중한 자리에
이런 기자를 내보낸 KBS책임자
그리고 사전 체크를 하지 못한 청와대 담당자 모두 책임을 져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챠우   2019.05.10.

일베방송과 인터뷰 하는 느낌

프로필 이미지 [레벨:3]hojai   2019.05.10.

"5.18 유가족 분들에게는 관심 많고 친절하시면서

왜 경제적 소외계층은 무시하시죠?".......

이런 질문이 있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아, 일베 문제가 심각하긴 하구나..싶더군요.



하루키의 고양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0111157976?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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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0

고양이를 버리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고양이는 집에 돌아와 있었다.



일본에 지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009162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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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0

규모 6 정도 전진 다음에 규모 9 정도의 본진이 오는게 요즘 지진의 트렌드라던데.



합의가 된다는 신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0094812359?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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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0

쉽게 합의해놓고 자기 꼬장 덕분에 어렵게 합의에 성공했다고 쇼하는 거지?

합의하지 않을 양이면 마치 합의할 것처럼 쇼하는 게 하노이 법칙.



억지수사 경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0092321282?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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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0

폭행치상을 인정할만한 상해증거가 없는데 범죄가 되나?



망한 KBS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000594604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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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0

못해먹겠다는듯이 일부러 인상 쓰고 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5.10.
위임받지 않은 '권력'의 쿠데타를 보는듯 하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9.05.10.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9.05.10.

어제 이 대담 보다가 속이 확 뒤집어졌네요.

아직도 속이 많이 불편합니다.



가짜뉴스로 장사하는 방씨일보

원문기사 URL : http://m.cafe.daum.net/suwonprofessor/Lbng/3712?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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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5.09
하루빨리 처단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