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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가 이기면 인류의 승리.. 그리고 이명박근혜와 노무현의 비유가 좋습니다.
그렇습니다. 경기예상이 누가 우위에 있던 우리는 두 주먹 하나만 가지고 그 자리에 올라온
화끈한 인파이터 파퀴아오의 승리를 원하죠.
마치 노무현을 응원하는 그 마음처럼요.. 파퀴아오는 노무현과 닮아있습니다.
우리는 파퀴아오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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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챔피언 이니까. 승리만을 추구하여 얍삽하게 경기 하지말고,
최정상끼리의 이심전심으로 멋진 그림이 나오는 경기가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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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그림으로만 본다면 메이웨더가 이겨놓고 싸우는거 같습니다.
파퀴아오는 하향곡선을 그리도록 미루고 질질끌고 자기의 기량은
정점에 오르도록 기다렸다가 때가 되었다 싶으니 성사키는거죠.
그렇다고 파퀴아오도 내리막길(더 갈곳이 없어 별난짓 다 하고)에 거액의
파이트머니를 손에 쥘수 있으니 손해 볼 것은 없어서 이런 것들이 서로 맞아
떨어져 세기의 대결이 성사된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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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주의자와 이상주의자의 대결이라 세계가 들썩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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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과 방패
방패는 아직 살아있는데
창은 낡고 무디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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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언저리 심하게 찢어저 노게임 선언!!! 90프로
주최측의(선수포함) 농간 무승부!!!10프로

![포인트:44487point (22%), 레벨:22/30 [레벨:22]](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2.gif)
디데이가 다가오니 한 수 거들 밖에요.
메이웨더 경기를 보니 참 미꾸라지가 따로 없다. 그것도 고속 미꾸라지라는 생각.
어깨를 앞쪽으로 해서 몸을 뒤로 빼는 기술이 신의 경지에 이르렀고
고개를 거의 벨트 아래까지 숙이는 것은 참 뭐라 해야 할까... 규칙상 허용된다하더라도
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아래쪽이라..
초반에 파퀴의 스피드가 메이웨더를 잡으리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초반에 공격을 성공시키지 못하면 메이웨더에게 접근할 때 마다 얻어 터질 듯.

![포인트:12417point (73%), 레벨:11/30 [레벨:11]](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1.gif)
추신수 경기를 몇번 봤는데 타격의 밸런스가 맞지 않습니다.나이가 들어서 이제는 정교함으로
가야하는데 여전히 예전처럼 힘으로 치려합니다.신체 나이에 맞는 타격 폼을 만들어야 합니다.

![포인트:19734point (80%), 레벨:14/30 [레벨:14]](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4.gif)
선거 전에는 늘 드러눕네--면도날이 생각나는 시점이다, 대통 되기 전에는 그런 식으로 하고,
대통이 되고는 이제는 막 드러눕네-- 아파요!!
주치의는 왜 답이 없냐? 주치의가 발표해야지?
무신 약을 먹고 있고? 화장실은 잘 가고있다라고 보고를 해야 잖노?? 궁민들 세금으로 먹고 사는 분네들이--

![포인트:19734point (80%), 레벨:14/30 [레벨:14]](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4.gif)
대통/총리/ 등등 다 빠지고
권력 3-4위가 지금 대통이네 ---
아무도 없는 -집!
나라 다 비우고
보수새끼들이라고 해 봐야 --얻어 쳐묵는 년놈들만 있으니---
이런 꼬라지를 보고서도---- 통탄은 없고
얻어 쳐 먹을 궁리들만 하고 있고
미친 나라
미친 궁민
표만 찍어대는 쓰잘데기는 하나도 없는----
차라리 王이 더 낫다!!
그래야, 궁안에 쳐박아 놓기라도 하지-----

![포인트:19734point (80%), 레벨:14/30 [레벨:14]](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4.gif)
선거에는 도튼 여자여! 선거- Queen
조심해야징,
지방색 등에 업고 , 평생-배워먹은 그것 하나!!
Her 전공이야---
저것 하나 밖에 엄서!!
하긴 선거라 해봐야 , 씨레기-쪽수들로 밀어부치는 것이니
뭐 어쩔 수가 없고---

![포인트:52771point (21%), 레벨:24/30 [레벨:24]](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4.gif)
식민지로 편입했구랴.
하나의 국가가 사라지고, 하나의 주가 늘고.
Congratulations of 51st state of America!!!
Japan State!

![포인트:114180point, 레벨:30/30 [레벨:3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30.gif)
헐리우드는 알고 있다.
한국시장의 소비자 마음을 잡아야
중국시장을 공략할 수 있다는 것을.
어벤젼스를 만든 사람도 알고 있다.
어차피 한국은 multiplex 영화관이 많고 그 영화관이 지금은
중국과 인도로 진출하고 있으니.
헐리우드에는 일본에 대한 배려는 없다.

![포인트:27657point (52%), 레벨:17/30 [레벨:17]](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7.gif)
유태인들이, 영화장악하고 있고, 솔직히, 팍스뉴스만드는 악질 유태인들이, 미디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죠. 일전에, 캐나다 북부로 가는 백인 여자 변호사와 이야기한적이 있는데, 이미, 글로벌 교두보로, 아시아를 정해두고 있더군요.
탈아입구한 일본은 팽당한거네요.

![포인트:27657point (52%), 레벨:17/30 [레벨:17]](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7.gif)
사람은 멀찍이 숨어서 개에게 사실은 순전히 너의 자력으로 탈출한 것이며
나는 너를 조금도 도와주지 않았다고 선언하는 것입니다.'
잡스-윈도우가, 퍼스널컴을 대중에게 내보낸 방식.
하지만 인간 드라마를 보고 싶은 우리는 파퀴아오에게 희망을 겁니다.
베팅을 한다면, 메이웨더에게 거는게 일반적인 도박사의 방식이겠지만,
돈 버는 게 목적이 아닌 우리는 돈 잃어도 희망에 베팅을 하죠.
메이웨더가 이기면 메이웨더 팀의 승리.
파퀴아오가 이기면 인류위 승리.
기울어진 경기장에서 대충해도 이길 수 있었던 이명박근혜가 아닌,
바늘 끝같은 오로지 한 점으로만 통과해야 성취를 이룰 수 있었던 노무현을 응원하는 마음도 같은 것.
자신과의 승부라고 하지만 알고 보면 인류의 무게와의 승부. 무게에 짓눌릴 것인지 아니면 그 무게를 끌고 갈 것인지,
이기면 영웅, 지면 역적이 되는 첨단에 선 자의 고독한
선택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