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기자는 어떻게든 다주택자를 옹호하려고
일기장에 써야할 일기를 기사로 쓰고있다.
이유없는 무덤없고 이유없는 실패없다.
첫키스의 추억은 강렬하고 첫키스의 추억을 잊지 못해서
10번째 집을 살 때에도 마치 처음에 살 때 얻은 이익을 기억하고
같은 방법으로 집을 사고 이익을 얻지 못하고 후회를 하며 정부정책을 비난한다.
다주택자나 하우스도박자나 주식투기자나 뭐가 다른 가?
처음 맛본 짜릿한 수익을 잊지못하고 그 주변에서 서성거리는 것이
다 똑같은 것 아닌가?
기사에 나오는 주인공만 억울 한 것이 아니다.
주식을 사는 사람도 수익을 기대하며 사다가 쪽박을 찬 사람들도 많은 데
정부에서 그것까지 책임을 져야 하는 가?
선택을 하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지는 것이다.
기사의 주인공이 만약에 선택을 잘 해서 집값이 올라갔다면
그 수익으로 전국민에 떡을 돌렸겠는가?
윤석렬 또한 자신의 지지율이 올가는 것을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