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문제도 그러합니다. 심각한 학교폭력이라 할만한 것은 백 건중에 한 두건도 안됩니다. 그런데도 피해 학부모는 엄청난 피해를 주장하고, 가해 학부모는 대수롭지 않게 판단합니다. 결국 중간에 있는 학교는 감당이 안됩니다. 어떻게 해도 욕을 먹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 잘못한 만큼만 책임을 져야 하는데, 과도하게 책임을 묻고, 형식적인 절차만 진행될 뿐이지요. 결국 피해학생의 학생과 학부모도 원래 학폭 피해보다 학폭절차 과정중에 심리적으로 더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문제는 자기가 자신을 고문해서 그렇게 일을 만든 것을 모른다는 겁니다.
대학 입학시험 없애버리고,
대학 졸업장 없애버리면, 해결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모든 것이 터무니 없는 경쟁에서 비롯된 문제니까요.
[이상하게 한국인들은 무조건 단초를 제공한 사람이 독박을 써야 한다는 관념이 있더군요.]
=> 이런 사항 역시 편한대로 의사결정 하는 것 같습니다
교육을 못받아서 그런 거지요.
어린이들이 보통 그렇게 판단합니다.
조직적이고 악의적이며 나라의 안위를 흔드는 이런 악질 범죄를 왜 대수롭잖게 여기는 것이죠?
이해가 안된답니다.
도저히!
잡아서 능지처참을 하든지 쳐죽이든지 해야되는 것 아닌가요!
원래 배달 인건비 빠지기 힘든 시절이 온거고.
음식은 건강삼아 걸어가서, 사오는게 더 낳더군요.
점주들 못된 심보야, 자연스레 조절되는거구...
동렬님이 말한식으로 운영하는 치킨집들이 등장할 겁니다. 저는 그런데서만 사 먹습니다만. 동네에 찾아보면 몇 곳 있습니다.
편의점이든 치킨집이든
프랜차이즈를 하면 점주의 노동량이 감소합니다.
점주가 점포를 여러 개 내놓고 한꺼번에 관리하는 편의점도 있더군요.
점주가 편의점 세 곳을 관리하면 한 가게당 알바보다 적게 벌어도 곱하기 3으로 이득.
이런 식이니 프랜차이즈=점주는 놀고 알바만 일하는 사업=단순 자본투자사업
주식에 투자하나 부동산에 투자하나 프랜차이즈를 하나 놀고먹기는 같아.
상황이 점점 이런 식으로 되어가는 거지요.
그러니 공짜먹을 속셈으로 프랜차이즈 할 사람은 널렸고
그만큼 이윤은 박해지는 것이며
정부가 편하게 놀고 먹겠다는 사람을 도와줄 이유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