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중국에서 온 것 맞습니다.
물론 국내요인도 일부 있지만
특히 봄철의 시계를 흐리는
압도적인 미세먼지는 그냥 중국에서 통째로 들여온 것입니다.
"어스널스쿨" 미세먼지 정확한 정보 맞습니다.
괴력난신을 추구하는 오마이뉴스 쓰레기의
세치 혀놀림에 한국이 속아넘어가면 안 되지요.
바다 한가운데인 백령도와 소청초의 미세먼지가
서울보다 더 높은 날이 많다고 합니다.
장재연 바보가 미세먼지 원인을 오판하는 이유는
공기가 정체될 때 대기 상층부의 미세먼지가
온실효과를 유발한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냥 중국 먼지가 한반도로 오는게 아니라
한반도에 와서 덮개 역할을 해서 공기흐름을 막아버립니다.
과거 런던 스모그가 왜 유독 심했을까요?
대서양 해풍에 의한 바다안개의 습기 때문입니다.
습기가 몰려와서 공기흐름을 완전히 차단해 버립니다.
마찬가지로 중국 먼지가 몰려와서 안개처럼 움직이지 않습니다.
단순히 미세먼지가 몰려오기만 하는게 아니라
봄철에 여러 가지 조건이 맞아떨어질 때
미세먼지가 일종의 안개처럼 덩어리를 이루고
구조론의 축과 대칭을 형성하면 태풍처럼 거대한 세력을 이루는 것입니다.
안개도 바람에 흩어질텐데 왜 안개가 가득할까요?
온도 풍향 등 여러 조건이 맞아떨어지면 안개가 세력화됩니다.
그러므로 안개도 일정한 수치 이하로 되면 곧 사라지는데
안동댐 밑은 안개가 기온을 떨어뜨려 일정한 수치를 만들어내고
그 조건에서 안개가 세력화 되어 사라지지 않고 버티기 때문에
벼농사를 망치고 폐에 영향을 미쳐 사람의 건강에도 매우 좋지 않은 것입니다.
해당 사이트의 데이터베이스는 NASA와 US National Weather Service, ESA 등 다수의 공인 기관의 것을 사용한다.[5] 또는 이 링크를 통해서도 실시간 대기 영상을 확인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스위스의 IQAir사에서 개발하였고 CNN, 메르세데스 벤츠, BBC, 가디언, 로이터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
12일 MBC 기사에서 인천과 중국 산둥반도의 한가운데 해상에 위치한 소청초 해양과학기지에 들러서 미세먼지와 바람을 측정했다. <미세먼지 한국서 발생?…서해 덮은 회색 구름 정체는> 결과는 뻔했지만 소청초 기지의 미세먼지 농도는 70㎍이 넘어 미세먼지 '나쁨' 기준보다 2배나 높았으며, 같은 시간의 서울 도심보다 미세먼지 농도가 80%나 더 높았다. 당시 한반도는 비교적 청정했는데 뜬금없이 바다 위 해양기지의 미세먼지가 급증한 것. 기사에서도 언급되지만 소청초 기지 인근은 50km 이내에 산업시설이 전혀 없이 바다만 펼쳐진 청정 해역이다. 더욱이 기사 작성일 기준으로 며칠동안 소청초 기지에서 분 바람은 서풍과 북서풍으로, 중국 내륙에서 한반도 방향으로 부는 바람이었다. 해당 기사에서 인터뷰에 응한 해양과학기술원 정종민 연구원도 "북서풍이 불게 되면 중국에서 넘어오는 미세먼지를 가장 먼저 관측해서 수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며, 해당 미세먼지 구름이 중국발로, 서해안을 넘어 한반도로 건너왔음을 명확히 했다.
노승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