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나그네
2018.06.11.
워싱턴보다 평양에서 먼저?
큰일이네!
'철전지웬쑤'에서 '친애하는동지'로 몽땅 바꿔야 하는데~
큰일이네!
'철전지웬쑤'에서 '친애하는동지'로 몽땅 바꿔야 하는데~
김동렬
2018.06.11.
북한 내부의 반발을 잠재워야 한다는 거지요.
미국이 북한을 못 믿는 만큼이나 북한도 외부세계를 못 믿습니다.
수원나그네
2018.06.11.
대중을 혼란과 긴장으로 몰아기는 극강의 한수!
스마일
2018.06.11.
트럼프 이전의 북미회담이 실무진간의 만남이었다면
지금은 북미모두 리더의 만남이므로
지난세월 겪어던 경험과 예측으로 앞날을 예단할 수 없는데
미국에서 볼턴을 비롯한 반대파와 CNN, 뉴욕타임즈 등은
과거의 경험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그래서 북한을 믿을 수 없다고 합니다.
북한도 새로운 길을 가기때문에 각종 회의론자들이 있겠지만요.
두 리더의 만남은 이전까지의 실무진의 북미접촉과 다르고
반드시 종이로 서약서 같은 것은 만들어서
서로를 구속시켜 회담의 내용이 뒤로 갈 수 없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이비종교의 몰락 공식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지 감시해야 합니다.
1) 교주의 구속 .. 수괴를 잃은 신도들은 일제히 침묵한다.
2) 잔당의 결집 .. 교주의 구속 또한 예정되어 있었다는 설을 주장하며 다시 결집한다.
3) 잔당들 내분 .. 교주가 남긴 부동산을 두고 분열되어 서로 총질을 시작한다.
4) 변희재 등판 .. 새로운 교주가 출현하여 사태의 수습을 시도한다.
5) 변희재 구속 .. 내분으로 인한 고발사태로 또한 구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