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와 문법은 기원이 다른 것.
그 이유는 많은 단어를 주변에서 주워오기 때문.
불이 활활>화
바람이 붕붕>풍
벌이 붕붕>봉
말>마
개>구, 견
한자가 우리말로 넘어오면서 발음이 많이 변했기 때문에
잘 포착되지 않지만 옛날 발음을 추적해서 조사해 보면 꽤 많음.
강, 하, 가람.. 다르게 보이지만 옛날발음을 추적하면 원래 고대인들은 H 발음을 못함
헨리>앙리.. 프랑스인. 즉 하와 강은 같은 말에서 갈라진 것. 한국>칸국
결론 .. 문법은 트랜스 유라시아어이지만 단어는 다름.
우리말과 일본어는 수사를 비롯해서 기본적인 단어가 하나도 같지 않음
오히려 인도유럽어-아랍어와 같은게 많음.
우리말의 조상을 따지려면
하나 둘 셋 수사와 엄마 아빠 물 불 바람과 같은 주변 자연을 일컫는 말을 조사해야 함
일본은 대만에서 온 폴리네시아인+중국남부에서 온 오나라 사람+한반도에서 건너간 트랜스유라시아인
세 집단이 언어를 만든 것이며 문법은 이쪽에서 건너갔지만 기초어휘는 대만 원주민이 뿌리
폴리네시아인은 모두 대만에서 건너갔는데 낼 수 있는 소리가 많지 않음.
중국인도 사성이 있어서 많아보이지만 실제로 발성할 수 있는 소리가 많지 않음
일본과 한국이 문법은 비슷하지만 발성법 자체가 다름. 뿌리가 다르다는 거.
원시인들은 단어가 500개 이하.. 나뭇잎의 종류를 말랐는가 젖었는가에 따라 40가지로 분류한다든가
자연물을 쓸데없이 수십가지로 구분하는게 있는데 그런거 빼고 일상어는 단어가 별로 없음.
인디언은 날씨와 관련된 단어가 엄청나게 많은데 백인과 대화할 때는 쓸 일이 없음.
부족민은 먹을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나누는데
먹을 수 없는 것은 대부분 이름이 없음
먹을 수 있는 것은 엄청나게 세분하여 이름이 붙음.
이런 것을 고려할 때 부족민은 쓸데없이 세분한거 빼고는 원래 단어가 별로 없고
대부분의 어휘는 상업과 관련한 것이며 상업이 도입되며 어휘가 폭발함.
상업이 들어오던 시기에 외부에서 많은 어휘를 수입함.
영어가 발원한 인도유럽어의 뿌리지역과 트랜스유라시아어의 발원지는 인접해 있음
문법은 놔두고 단어를 많이 수입함.
순 우리말 속에 중국어도 굉장히 많음.
해외여행 하다가 엄마 아빠 이런 말 듣고 깜짝 놀라는 일은 흔함.
명사보다 동사나 형용사가 비슷함.
'안 돼도'나 '안 되어도'가 표준어법에 맞는 표기법입니다. 띄어쓰기도 하셔야 맞습니다. 한국어는 잘못 붙여쓰면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잘못'의 경우에도 '잘 못'과 '잘못'은 의미가 다를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안되다'는 '안 되다'와 전혀 다른 단어입니다. '안되다'는 섭섭하거나 가엾어 마음이 언짢다라는 의미를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