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는 구조론과 안 맞습니다.
의사결정비용을 간과한 것.
전혀 안 되는게 아니고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
코로나가 아니라도 원래 이런거 잘 안 됩니다.
물물교환 - 받을 물건은 정품을 받고 주는 물건은 가짜를 줘서 멸망.
농산물 직거래 - 날짜 하루 차이로 품질 50퍼센트 나빠져서 실패. 품질평가 복잡. 전문지식 필요.
공유경제 - 남는 방을 빌려주는게 아니라 방을 잔뜩 만들어놓고 탈세 목적으로 공유라고 주장.
탁상머리에서 보는 것과 현장에서 부딪혀 보는 것은 다릅니다.
중간에서 평가하는 자들이 농간을 부리기도 하지만 이들이 전문직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업무차 세무서 가니까
세무서에서는 이름, 소속, 전화, 간단한 증상을
세무서 입구에서 세무서직원 보는 데서 장부에 기입하고
열을 제야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밀집지역 들어가는 것도 필히 이러한 절차가 필요합니다.
해외입국자 관리 하듯이 현장에서 적은 전화번호가 통화되는 지
현장에서 바로 통화도 해봐야 더 정확히 관리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