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제 정치도 투쟁도 느긋하게 즐기면서 할 줄 아는 여유를 다들 가졌으면.
국회일정과 연계 이럴 필요도 없고, 일단 세월호 인양에 주력하고, 인양을 하면 또 단서들이 나올 것이고, 그때가서 다시 조사위 구성 논의하고, 그러다 보면 총선이 코앞. 새누리당은 또 읍소하고 질질 짤 궁리할 것이고.
유가족 전체의 의견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정봉주 팟캐스트에 나와서 장기전으로 가도 좋으니 제대로만 하자고 하는 것이 위원장, 부위원장의 말씀이었습니다. 유가족들도 이렇게 대범한데, 왜 새정연이 머저리같이 이러는지 참.
제대로 될 가능성은 절대 없고 정권 바뀌고 해결봐야 합니다.
그때까지 이슈를 끌고가기로 한 것은 정부의 오판이죠.
지쳐 나가떨어질때까지 기다린다 이건데
지금은 여당과 야당이 같이 죽는 판인데 단기적으로는 야당이 더 죽습니다.
야당 욕할 필요는 없고 지금 야당이 죽는건 받아들여야 할 현실이죠.
살려고 하면 죽고 죽을려고 해도 박영선은 죽습니다.
이쯤에서 생각나는 몽 패밀리.
경기도, 년놈들이 미쳤지!!
막-찍어대는 꼴통들
가정 보다 정치?---마약 먹었네
경기도민으로서 대략난감...-_-
내가 찍은 사람이 고양시장, 경기교육감 다 되었는데 유일하게 물 먹은게 바로 이 남도지....
사발님도 고양시민 이군요^^
까뮈님도 고양시 사시나 봅니다. ^^
직접 뵌 적은 없지만 이제까지 여기 올리신 포스팅과 덧글들로 추론할 때 배울게 많은 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저 기자는 저 사실을 알리고 싶어 얼마나 입이 근질거렸을까?아마도 내부 정보망에서는 다 알고 있었을텐데.
http://wol.jw.org/ko/wol/d/r8/lp-ko/102010405
메커니즘이 없는게 아무래도 이상해서 찾아보니 군대식 인력관리네요. 중앙에서 주문, 생산과 배달을 제어하는 부분도 있고요. 다소 과장된 기사인듯
직장인이 솔로던지 부인이 게으르던지 이유가 있을듯.
저도 김선생님과 같은 의문, 즉 왜 출근할 때 도시락통을 지참하지 않는지 의아했는데 가만 생각하니 인도 카스트 제도상 높은 카스트 사람들이 도시락통 갖고 다니는게 신분에 안 맞는 모양...
도시락통은 천한 아랫 카스트들이 배달하는 듯....
돌려막기의 천재 변군.
이번에 1억 깨져도, 진보정권으로 갈아타서 메꾸면 된다고 생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