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우
2019.12.19.
비전문가는 오해할 수 있는데, AI가 AI를 가르친다는 개념은 그런게 아닙니다. Transfer learning(전이학습)은 선생님이 학생을 가르치는 게 아니라 나의 특정 영역(자전거)에서 완성된 지식을 유사한 다른 영역(오토바이)의 지식 습득에 써먹어보자는 개념입니다. 기자들의 워딩은 워딩일 뿐입니다. 낚이면 안 됩니다.
기사 본문에 나오는 라벨링(이름붙이기)도 오해되기 쉬운데요, 이름을 붙인다기보다는 이름으로 규정된 카테고리로 대상(이미지, 텍스트)을 분류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인간의 "분류지식"을 컴퓨터가 인지할 수 있는 정보(이미지나 텍스트) 지식으로 복제하는 것입니다.
스마일
2019.12.18.
선진국도 검찰조사를 받으면 자살자가 늘어나는 지 궁금하다.
왜 한국은 검찰조사를 받으면 조사받는 사람들이 자살자가 늘어나는 가?
또 검찰은 검찰조사를 받으면서 죽은 사람이 처음이 아니라
너무 많아서 조사받는 사람의 죽음에 무감각해진 것일까?
검찰에서는 조사받은 사람이 자살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하다.
자살자를 처음보면 많은 생각과 겁도 나겠지만
지금 처럼 한달 새 3명이 자살하면 검찰은 조사자의 죽음에 무감가해 지겠다.
검찰의 조사나 수사기법이 바뀌어야 한다.
공감합니다...픽업 트럭 운전자들 중에 여성들, 특히 젊은 여성들도 은근히 보입니다...(도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