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묻어가기 조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03092739451?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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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03

연고따라 인맥따라 패거리 이루고 싸고 도는 정실정치 타파해야 합니다.



헬조선의 민낯

원문기사 URL : http://m.hani.co.kr/arti/opinion/editori...?_fr=fb#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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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4.03
경선때부터 밝히도록 해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4.03.
시간이 흘렀지만 20여년전 경부선KTX노선이 천성산으로 변경된 사유도 밝혀져야 합니다.


김성태의 방법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02213401289?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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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02
대다나다.


마약남양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0215342280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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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02

유시춘 아들은 유시민 조카라는 괘씸죄 걸려서 

대마초 증거도 없는데 번개같이 체포해서 중형선고.


재벌가 손녀는 히로뽕을 해도 수사도 안해.

이래도 공수처가 필요없냐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9.04.02.

공수처가 없으면 "무전유죄 유전무죄"

돈 많은 집 아들 딸은 검찰경찰도 무서워해서 눈치보고

나머지는 원칙데로 하다가 검경이 열받으면 가중처벌하나?


검찰이 버닝썬 수사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은

경찰도 감학희수사에 관여하지 말고 김학희에 안좋은 말은

하지 말라는 무언의 가이드라인 제시인가?

검찰과 경찰이 둘이 지금 짜고치는 고스톱하고 있는 건가?


경찰은 메머드급 수사인력 꾸려서 지금 뭐하고 있나?

어제 겨우 승리의 성상납하나 밝혀내고 또 자나?


경찰과 검찰은 국민이 바보여서 시간이 흐르면

버닝썬과 감학의사건 잊어버리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나?





인도가 궁금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02105719439?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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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4.02
뒤뚱거리면서 비폭력 민주주의로 정권교체 했던 13억의 나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6]퍼스널 트레이너   2019.04.02.
요 동네는 이번에도

여당 과반이 우세하다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4.02.

5년전에 혁명적으로 정권교체한 모디가 현재 여당이죠~




이비황락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0207390048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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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02

여론조사 지지율은 정직합니다.

이회창은 4년간 줄곧 40퍼센트 지지율을 달렸는데


투표함 뚜껑을 열어보니 역시 47퍼센트 득표였습니다.

반면 노무현은 처음 3퍼센트로 출발했는데 최종결과는 49퍼센트.


이렇게 되는 이유는 보수쪽 지지자는 머리가 나쁘기 때문에

이걸 무슨 시험문제라고 착각하고 정답을 찍는 거지요.


자신이 지지하는 사람을 찍는게 아니라 

남들이 지지할 것으로 예측되는 사람을 찍는 것입니다.


남들은 다 가위를 냈는데 자신만 보를 내면 

술래가 되는가 싶어서 겁을 집어먹은 것입니다.


반면 똑똑한 진보는 이걸 일종의 투자게임으로 즐기기 때문에

잠재력 있는 미래 성장주 발굴에 매진하므로 선택지가 다양합니다. 


남들과 다른 생각을 말하고 싶어 하는 거지요.

진보는 초반에 분산되지만 나중에 가속도가 붙으므로 이득입니다.


진보가 여럿 중에서 갑자기 하나로 몰리는 시점에서

보수표 일부도 덩달아 묻어오는 것입니다.


반대로 그런 식의 묻어오기 잠재력이 없는 후보는 

일찌감치 후보군에서 배제해야 합니다.


편향된 극단세력이거나 엘리트 출신이거나 

기득권에 업혀 있는 마마보이는 안철수 현상이 나타나므로 빼야 합니다.


반대로 갈수록 기세가 오르는 후보는 

밑바닥 서민출신, 사람 좋고 잘 웃는 사람, 편향되지 않고 융통성 있는 사람


잘 알려지지 않은 미담을 감추고 있는 사람,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 세력을 업지 않고 독립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입니다.



전기차의 한계

원문기사 URL : https://auto.v.daum.net/v/ahaYEenm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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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02

제가 전기차에 대해 

특별히 유감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기차가 대세인 것도 맞고

테슬라가 좋은 전기차인 것도 맞습니다.


문제는 구조론의 관점입니다. 

구조론을 전할 의도로 전기차를 예로 드는 거지요. 


원조 친환경 차는 티코입니다.

티코의 장점은 무수히 많습니다.


가격 싸고, 기름값 싸고, 주차요금 반값에

고속도로 톨비도 왕창 할인해 줍니다.


유턴이 안 되는 좁은 길에서는 

두 사람이 뒷 범퍼를 들고 돌리면 됩니다.


갓길에 세워놔도 면적을 조금 차지합니다.

비좁은 지하 주차장에서 후진주차하기도 편합니다.


이렇게 좋은 티코를 왜 아무도 타지 않을까요?

단 한 가지 단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구조론에서 강조하는 완전성이 문제입니다.


티코는 확실히 좋은 차이지만 

단 한 가지 결함으로 완전하지 않습니다.


전기차도 그렇습니다. 

좋은 차이지만 완전하지 않은 것입니다.


구조론에서 노상 강조하는 바는 

자력으로 가는 100과 묻어가는 98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노무현과 안철수의 차이는 큰 것입니다.

비슷해도 완전하지 않으면 통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맞다 틀리다의 논리로 다투기 좋아하지만

논리의 수렁에 빠지는 위험이 있습니다.


맞다 틀리다로 따지면 전기차가 맞고 티코가 맞습니다.

그러나 완전성의 관점으로 보면 완전히 달라집니다.


말다툼에서 이기는 방법은 

완전한 노무현 보다 따라쟁이 안철수를 미는 것입니다.


안철수는 학벌 좋지, 인물 좋지, 성격 좋지. 돈도 많지

다 좋은데 딱 하나 뇌가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안철수의 장점을 줄줄이 나열하고 

노무현의 단점을 열거하면 논쟁에서 이깁니다.


신천지나 JMS 같은 사이비 이단들이 원래 논쟁에서는 이깁니다.

왜냐하면 이길 목적으로 작정하고 덤비니까.


힘들더라도 완전함을 추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편하게 샛길로 빠지면 당장은 좋지만 뒤가 없습니다.



정정당당한 게임룰로 이길 수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01225110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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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9.04.02

자유한국당은 언제나 법과 절차를 어기고

그다음에는 우기기로 나간다.



할배택시 해체하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02061903413?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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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02

할배들이 취미삼아 

용돈벌이로 택시하는데


일 하기 싫으니까 한두 탕 뛰고 들어가려고 

똥배짱으로 승차거부 하는 거지요.


승차거부 파파라치 양성하고

승차거부 감시 앱을 만들어 배포하고 


바로 촬영 녹음 신고 가능하게 해야 합니다.

지금은 신고해도 증거불충분으로 무시.



괴물의 논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02093300790?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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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02

맞다 틀렸다 논리는 

거짓말 하는 자들이 써먹는 기술입니다.


통제가능성의 관점에서 봐야 합니다.

성경에서 증거 찾았다는 식의 직업 거짓말쟁이들 많지요.


어떻게든 뒤져서 찾아내고야 말겠다는 자들.

논리는 짜맞추면 되는 것이고.


사실이 언어를 죽이니 언어도단입니다.

언어의 전달력 한계를 악용하여 


인류의 공동자산인 언어를 죽이는 자들입니다.

옛부터 마을 공동우물에 똥을 누는 자는 단매에 쳐죽였습니다.



경주 남석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02090505598?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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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02

20190402090505806lciw.jpg 


조선시대 후기에 유행한 물소뿔테 안경은 경주 남석을 써야 알아주었다고 하죠.



한 걸음씩

원문기사 URL : http://naver.me/xc58Oe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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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4.02
베일을 벗기자꾸나~


강원도는 추운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02050151726?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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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02

영하 6도의 날씨에 텐트라니.

지난 겨울 서울은 안 추웠지만 


강원도는 예년처럼 추웠고 

아직 벗꽃이 필 기미도 없소이다.



공수처를 해야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02033611214?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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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02

어차피 검사들은 다 한 패거리인데.



얼어붙은 미국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90401170126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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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01

제목 없음.jpg


신시내티 내일 아침 영하 4도라네요. 피츠버그도 비슷한 기온이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9.04.02.

33643015540909500.png


중부에는 엄청난 홍수까지 났었다고..


첨부


인성탈락 김성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01202619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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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01

그 자식의 인성이 불합격이라면 그 애비의 인성은 합격일까나?



자유한국당은 불법이 일상.

원문기사 URL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4011939293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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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9.04.01

일반인도 아니고 국회의원이 비상장회사의 30억의 주식을 사고

직무관련 심사를 받지 않다가  9개월에 심사를 받는 것은 잘한 일인가?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되려면 법과 규칙을 몰라야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가?

아무것도 모르는 얼굴로 화만 내면 자유한국당의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가?



일베 세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01170755971?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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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01
인간 말종이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9.04.01.

자유한국당은 하루라도 막말을 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챠우   2019.04.01.

베스트 댓글이 x맨인데, 댓글 장사하는 놈인듯. "노무현과 노회찬이 염치와 수치를 못이겨 극단적 선택을.." 이라고 썼는데, 일베충이 쓴 댓글을 알아보지 못하고 여기에 좋아요를 누른 사람들도 한심하긴 마찬가지. 저 말의 전제는 그들이 잘못을 인정했다는 거잖아. 인정하긴 뭘 인정해. 이 바보들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9.04.02.
이 따위 쓰레기들에게 태연히 변호사니 판사니 검사니 하는 완장을 채워주는 나라.

그런 나라가 망하지 않는 것이 신통방통.-



집단의 명령에 복종하는게 인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109112103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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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01

17세 소년이 의자 하나를 

잘못 던졌을 뿐인데 결과적으로 5명이 죽게 되었습니다.


상대가 먼저 잘못을 저질렀다는 이유로 

자신에게 더 큰 잘못을 저질러도 되는 대단한 권력이 생기는건 아닙니다. 


평판과 명성과 체면에 집착하는 중국인은 

기어이 바보짓을 하고야 마는 것입니다. 


하나의 잘못을 더 큰 잘못으로 뻥튀기 합니다. 

집단에 위험의 존재를 알리려는 무의식이 작용한 것입니다. 


그 무의식과의 게임에서 이겨야 합니다. 

의사결정권을 평판이나 체면이나 명성이 아닌 인간 자신이 가져야 합니다. 


어떤 중국인의 부끄러운 패배일 뿐입니다.

어리석음의 절정 그리고 복수를 부추기는 한국 네티즌의 댓글들.


중국의 야만을 부러워 하는 바보들.

자신에게 집단 안에서의 역할을 줄 수 있다면 


그 어떤 어리석은 짓도 감수하겠다는 등신들.

역할에 목말라 하는 집단 안에서의 심리적 서열이 낮은 인간군상들.


이런 행동의 이면에는 사회 시스템을 불신하고

지도자를 불신하고 경고하려는 무의식이 작동하고 있습니다.


바보들은 과연 사회의 시스템이 작동하는가

지도자는 깨어나 있는가를 끊임없이 확인하고 점검하는 역할을 맡은 거지요.


문제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모른다는 점.

이런 밑바닥 수준에도 사회가 망하지 않고 돌아가는게 신기.



웃긴 일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0112044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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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01

레이와라니. 

화합을 명령한다 혹은 


화족의 명령으로 해석될 수 있는 

민족주의적인 연호입니다.


화和는 곧 야마토인데

와和는 왜倭를 변형한 것입니다.


본디 왜에서 나왔더니

다시 왜로 돌아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