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사는 이덕일, 돈 좀 벌었나?
이덕일이 책 좀 팔아먹은 것은 역사의 해석이 아니라 스토리텔링 때문.
다시말하면 아직까지도 먹기좋게 글쓰는 학자들이 없다는 뜻.
오마이뉴스에도 이런 식으로 모든게 음모와 날조라고 입에 거품 무는 또라이 하나 있죠. 심지어 온조대왕이 자기 어머니를 죽인 패륜아라고 주장함. 근거? 전혀 없음. 그냥 자기가 감으로 느꼈다고.
그 외에도 날조파 굉장히 많고 다양함.. 일본서기고사기날조파, 광개토대왕비날조파, 신라상대역사분식날조파, 삼국사기 날조파, 중국사서모두날조파, 세계사몽땅날조파 등이 도처에서 활약하고 있죠.
뇌가 있는 척 하네.
쥐박이 고인을 두고 할 소리가 아닌 듯 하오.
그럼 "국민 해먹기 힘들다"는 소리도 하지 말라는 거여?
아마도 니맘 아는 넘들 많을꺼다. 두환이, 정희, 승만이, 저기 무바라크도 같은 마음일 꺼다..
힘들지 않다는 것은 지맘대로 했다는 거...
힘들지 않다는 것은 국민과 소통을 안했다는 증거...
힘들지 않다는 것은 국민은 괴롭고 쥐는 행복하다는 것이니...이혼해야쥐..결별이 순리...
힘들지 않다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속임쥐의 말... 힘들다고 하면 노무현 대통령 따라하기 될까봐 자기 마음을 속인 것.... 힘들기는 한데...공감을 해서 힘든 것이 아니라, 먼저 살펴서 힘든 것이 아니라, 자기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 힘든것... 뭔가 하려고 해서 마음 먹은 데로 안되는 그것이 힘든 것은 국민을 상대로 뭔가를 해야할때 마음이 힘든 상태가 되는 그것은 마찬가지이지만..그 본질의 바탕은 다르다는 것. 쥐는 자기 마음을 속이는 그것이 힘든 것. 국민과 불통으로 힘든 것인데...그것을 국민탓으로 돌릴 수 없으니, 힘들다고 하면 결국 자기탓이니 힘들다고 하지 못하는 것. 결국 쥐는 자기마음을 속인 것이니, 또 한번 국민을 속인 것.
이런 바탕의 쥐 마음에서 개헌이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것이니... 힘들지 않으니 또 시켜줘?.... 속보이니... 이미 들켜도 수 백번은 들켰으나..그래도 밀고가는 쥐..쥐는 갉아야 사는 습성을 갖고 있으니 계속 갉아보는 거.... 쥐가 갉고 있는 동안 대한민국은 구멍난다. 그 구멍은 겉으로 드러나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 크게 나타난다. 국민의 마음을 갈아 먹는 것. 기운을 갉아 먹는 것. ...결국 국민들 정신차렷....
품위는 미적 깨닳음으로 부터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무지하고 무식하다는 생각입니다.
현대성이 결여된 예술가는 예술가라고 할 수 있는가?
갸들 수준이 대충 이정도라는 것을 보여준 좋은 사례지요.
대학이라고 하면, 상아탑 운운하고,
서울대라고 하면, 뭔가 다르겠지, 하는 그런 것이 문제지요.
자체 정화능력이 없는 집단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총체적으로 욕을 먹어야지요.
차라리 착각이나 하고 살면 편합니다.
곁에서 보고도 어쩌지 못하는 사람들은 많이 불편합니다.
21세기에도 전혀 진화되지 못한, 이런 류의 순종(?)들이 많습니다.
빅뱅의 진화에도 상당기간 퇴화를 거듭하는 아류들은 보이는 법.
옳소. 남 밑에서 배워봤자 원리를 아는 사람이라면 3개월, 늦어도 6개월이면 알건 다 알게 되오. 경험은 스스로 쌓아야 경험이 되는 것. 언제나 판단의 주체가 자기가 되어야 의미가 있소.
저런 소식도 이제 지겹소. 환멸이오 환멸.
그러게... 진짜 성공담이 쏟아져 나올 때가 된 것인데.
손등 맞아가며 피아노 배우던 일곱살 때의 분노가 왜 아직도 계속되는 건지...
아니, 그때보다 더 지독하게 '오륀지' 기타등등 아이들을 옥죄는....
진짜로 성공하고 싶소. 그런 모습들을 많이많이 보고 싶소...........
감춰진 상처에서 고름이 터져나오는건 치유의 징조.
엠비시대에 주춤하고 있지만 어차피 대세는 뒤집을수없소.
성공하려면 스트레스 받지마시오. 즐겁게 사는게 최고의 복수요.
왜 때릴까. 사람을 모르기 때문이오. 모르니 어찌할 줄 모르고 때리오. 때리면 물건이되오. 좋은 물건 만드는게 예술로 대접받는 시장이 있기 때문이오. 자신은 좋은 물건 만들려고 노력한 죄 밖에 없다고 느끼고 억울해 하고 있소. 딱하오.
그렇게 존엄을 버리고, 맞아가면서, 악으로 깡으로, 경쟁해서 밟고 올라가, 그렇게 나름 유명세를 타고, 정상에 올랐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 스스로의 삶의 행복한가?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나서 이 기사를 싣고 야후,네이버는 포탈 대문에 걸어 놓았다.
그런데 조선일보, 동아일보 의 독자들까지 이 양반 편드는 사람보다 욕하는 사람이 많더라.
대한민국은 자유와 존엄을 학습중. 분명히 진도는 나가고 있음.
노무현 대통령을 정조에 비유하는 사람도 가끔 있는데, 정조가 사실은 노론과 손잡았다는 사실이 얼마전 정조어찰로 밝혀졌고, 노론이 정조를 독살했다는 이덕일류 사이비의 거짓선전이 다 밝혀졌지요. 이 사이비들은 왕조실록도 안 읽어보고 역사를 아는 척 해.
조선후기사는 원조꼴통과 신진꼴통의 대결이므로 노론을 두둔할 생각은 전혀 없음. 그러나 남인-경주세력과 노론-서북세력이 신라이후 한국사를 규정짓는 절대적인 프레임이라는 점은 명백함. 지금도 그 프레임이 일부 작동하고 있음. 그때 그시절에도 남인시파, 노론벽파라고 해서 남인은 시류를 타고 아첨하는 조중동집단, 노론은 도무지 원리원칙밖에 모르는 이념집단으로 규정됨. 중요한건 당시 민중이 노론을 지지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