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광주의 기록

원문기사 URL : http://j.mp/mhrZ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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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5.25

기록하는 자가 이기는 자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5.25.

세계 보편사가 여고생의 다 삭은 노트에 주목해줄망정, 정희나 영샘이나 쥐박이에 무슨 눈길을 주겠냐고, 참말로!



고엽제 피해는?

원문기사 URL : http://j.mp/muMZZ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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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5.25

성형수술 부작용 손배 100억. 고엽제 피해자 5만명은? 

미국이 고엽제 피해자 한 명당 100억씩 배상하라는 판결이 적당하오.



피스톤링을 70% 독점 공급하는 기업에 공권력 투입이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cluster_l...p;nil_i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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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1.05.24

일터 점거를 푸는게 먼저냐, 직장폐쇄를 푸는게 먼저냐...

양측은 한치도 양보없이 막장으로 치닫고 자동차업계의 피해는 천문학적 금액에 이르고..

결국 경찰 투입이라는 초강수 처방이 내려지니...

 

성실하게 교섭하지 않은 회사측 책임인가, 무리한 불법파업인가.  경찰투입은 정당한가.

 

정리 좀 부탁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4]juseen   201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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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모르겄구..노측이 수읽기에서 밀린것 같소...

판세를 보건대 직장폐쇄->공권력투입은 자연스런 수순이오...

70%독점, 산업파급력, 급여상황, 여론등...여론은 이미 노총을 버렸소...

20년이상 주야 가리지 않고 근무해야 연봉 7천 드립도 먹히지 않고 있소

노총도 서민을 버렸다는 여론이 일고 있소.

뭐 억울하고 안억울하고를 떠나서 모든 상황이 불리하오 ..

도대체 뭘 믿고 파업을 했는지 이해가 안가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4]신과 하나됨   2011.05.24.

이런 문제는 우리나라 사업장 곳곳에서 수도 없이 잠복하고 있을텐데...

고름이 너무 일찍 터진게 아닐까요~??


p.s. 전반적으로 24시간 주야 맞교대라는 근무형태 자체가 매우 힘든 일인건 맞습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524203022938&p=hani&RIGHT_COMM=R12



담배명 풍산개

원문기사 URL : http://j.mp/mPS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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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5.24

기대가 되는구료. 풍산개는 배우 전원이 출연료 없이 출연했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5.24.

꼭 그런건 아니지만, 김기덕 영화에 출연한 배우는 대부분 대박.

오죽하면 오다기리 조 까지도 제발로 김기덕을 찾아왔을까?

조재현, 장동건, 양동근... 아...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5.24.

대략 알려진 남자 배우들만....천정명,하정우, 소지섭,강지환,서지석, 장동건.....그리고 윤계상.

요즘 최고의 사랑에서 한의사로 나오는 윤계상. ...윤계상이 풍산개에서 잘 어필 될듯도 한 것 같음.

윤계상의 어떤 모습이 느껴지는데..드라마에서는 그 부분이 잘 안 드러남...풍산개에서는 어쩌면 그 부분이 드러날지도...

아..참..딱히 그 느낌을 설명할 말이 떠오르지 않네...풍산개보면 알 것 같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5.24.

오! 주머니가 근질근질 하구먼.. 만들어만 주소.



호랑이가 나타났다

원문기사 URL : http://j.mp/lkNr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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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5.23

임재범이 나타난줄 알았소. 한번 해볼만한 퍼포먼스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1.05.23.

글고 보니. 어제 임재범 패션이 백호 였군.



아직 멀었구랴..

원문기사 URL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amp;cp=p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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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고양이  2011.05.23

아직도 박통 망령이랑 싸워야 하는 이 현실을 어떻게 견뎌야 하는지...원..


프로필 이미지 [레벨:4]juseen   201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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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들도 마찬가지요...박정희 아니면 굶었을 것이라는 것이요...제법 똑똑한 녀석인데..

핵심은 기독교 사학이오...엄청난 기독교사학을 통해서 무지막지한 논리가 주입되오..

기독교사학에 개줄만 걸쳐놓으면 한국내의 문제점중 50%는 해결될 것이오...반값 등록금도 마찬가지..

미션계열 대학생들하고 대화해본 결과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5.23.

그런 바보들하고는 대화하지 마시오.

예전엔 그런애들 울려주는게 취미였는데 별 가치가 없소.

 

그래도 많이 좋아졌소.

승리해가고 있는 것이오.

나 초딩 5학년 때(하여간 박통 죽기전) 아무런 정치적 입장 없이

"대통령도 잘못하면 바꾸어야 한다. 국민이 그걸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다."

고 말했다가 따귀 여러대 맞았던 적도 있었소.

심지어 대학가서까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4]juseen   201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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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딩때 교회 안다닌다고 하다가 효자손으로 두둘겨 맞을뻔하고..목사가 니체가지고 비판 설교하는데..논리적 맥락을 집다가 엄마로부터 사탄이라고 혼나고..교회 간다고 생맥주집에 들려서 술마시다 혼나고..모친의 기독사랑이 엄청나서 초딩과 중딩을 거쳐 어느정도 자아를 꺽는게 성공한것 같소..성인이 되고나서 여기에서 벗어나는데..엄청난 시간이 필요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5.23.

포지셔닝 게임이요.

우리가 새로운 것을 주장하니까

그들은 본능적으로 그 반대편으로 가는 것이오.

그들이 박정희를 선택하는 이유는 박정희 외에 없기 때문이오.




윤도현? 김연우?

원문기사 URL : http://j.mp/jO0W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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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5.23

스포일러 방지엔 물타기가 최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5.23.

http://is.gd/QYcSw2

ㅋㅋㅋ 난 아직 못봤지..



오마이뉴스 너를 반드시 심판한다.

원문기사 URL : http://j.mp/jS0N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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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5.22

배신자들! 지금 죽이러 간다(김기덕)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5.23.

때가 되면 웅크려 식은 땀 흘리고, 켵눈질과 구차한 변명에 게거품 무는 배신자들의 말로가 있겠지. 그들의 타락은 이미 있는 일이지만, 역사의 중심세력이 제 자리를 찾게 되면 더더욱 명확하게 드러나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5.23.

오마이뉴스가

자신의 배신을 모르고 있다면

 

장훈도 여전히

자신이 김기덕 감독을 배신한 사실을 모를 것이요.

 

장훈..  '이 바닥이 원래 그런게 아냐? 새삼스럽게.'

김기덕.. '바닥? 충무로바닥? 나는 그 바닥의 사이즈를 서울에서 칸에 이르기까지 넓혀버리지.'

 

나는 장훈이 김기덕을 배신했다고 생각하지 않소.

대졸이 초졸 밑에 고개 숙이고 있는건 원래 어색한거고

 

김기덕도 이러한 이치를 알고 마음의 대비는 했을 것.

오마이뉴스가 노무현의 본질을 안다는 것도 원래 이상한 것이오.

 

그러나 게임의 법칙은 유효한 것.

심판의 저울은 심판의 저울 자신이 생리를 따라 냉정하게 작동하는 것.

 

알아야 할 것..

해방의 그날 조중동도 만세불렀다는 거.

 

조중동 .. '나 정도면 친일 아니지? 내가 이완용과 같나? ㅎㅎ'

그러나 심판의 날에 쓰레기 매국노 조중동도 거물급 매국노 이완용과 같이 도매금으로 넘어가는 것.

 

오마이뉴스 .. 이 바닥이 원래 그렇지 ㅎㅎ

노무현세력.. 그바닥의 사이즈를 하늘에 이르기까지 넓혀버리지.

 

언제나 그렇듯이
끝까지 가는 자는 한 사람 뿐.

 

정신차려야 할 것

바닥의 사이즈를 모르고 있는 자는 모두 죽는다.

 



천국 갈 사람은 가고 개는?

원문기사 URL : http://j.mp/jBSc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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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5.22

천국 갈분 가시고 남는 개, 고양이를 돌봐주는 업체를 제대로 돌봐주는지 감시하는 사업을 창업해도 괜찮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5.23.

인간과 동물의 공존 문제는 아직 초딩단계...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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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도 아니고 미취학 어린이 수준



인력 헬리콥터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caHCbuh_Y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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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5.19

7분부터 날기 시작. 미국에서 이걸 베껴서 4초간 날았다는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5.19.

일본 사람들은 이렇게 자잘한 걸 엄청 오래 잘 갖고 노는 독특한 재능이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5.20.

뜨기 놀이요. 뜨며 노는 것 괜찮소. 만물을 잘 엮으면 굳지 인간동력 없이도 뜨오. 뜨기 놀이 백만가지쯤 만들며 노는 것도 괜찮소.



웃긴넘

원문기사 URL : http://j.mp/kWoV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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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5.19

지가 전봉준인줄 아나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5.19.

와 기발하다 ㅋㅋ 그렇지만 웃기므로 패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5.19.

쥐집..연말에 코미디 대상 후보감이네요.

쥐집..바람막이....하려다 바람앞에 등불 신세...

그런데 저런거에 넘어가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천막당사, 삼보일배, 함거 석고대죄...다음엔 뭐가 나올지 궁금...

정치인들은 쇼를 좋아하고 보는 사람들은 쇼에 감동받기를 좋아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id: 땡건땡건   2011.05.19.

어렸을 때 저렇게 생긴 쥐덫으로 쥐많이 잡긴 잡았었는데 지 발로 들어간 건 저게 처음.. 대박인건 확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05.19.

그네꼬양 딴나라놈들의 천막당사가 국민들에게 먹어주는 나라

저놈이 돌대가리가 아니라 쥐새끼처럼 사기의 천재들이지여 울나라에서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4]juseen   201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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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이 잘 속는이유는 사실과 해석, 종교와 과학등을 섞어서 설명하고 그대로 받아들이기 때문이오..거창하게 철학이니 구조론이니 몰라도 단순 무식하게 사실과 해석을 분리해 낼줄만 알아도 똑똑한넘 소리 들을수 있소..초등학생부터 고딩까정 가르쳐본 경험상 초딩이 사실을 적시하는게 가장 탁월하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더 멍청해지오..

물론 어른들은 치유불가능이고 도리어 박박우기고 가르칠려고 드오...에혀...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둔탁한 고딩중에서도 예능계열은 말랑말랑하다는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1.05.19.

이왕 들어간김에 나오지 말것.

근데, 함거에 기둥숫자가 적어서 대략 무효.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1.05.19.

이 아저씨 웃긴걸로 자주 나오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5.20.

욕도 아깝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05.20.

이놈이 광우병 미국 병든 소고기 수입해서 한국사람 먹이고 일본쥐로부터 100억 받았다는데 한표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5.21.

개그긴 개근데 썰렁민망.



학살자의 똥꼬를 핥는 넘들

원문기사 URL : http://is.gd/NabT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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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1.05.19

딴나라 넘들 전부 입이 근질근질 할 거여.. 박용모가 대신 한마디 해주셨네 뭘.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5.19.

 

누구나 트위터에 말을 하니, 자신도 말해도 되는 줄 아나벼요.

트위터에 저정도면 자기들 끼리 있을때는 거의 살인나겠네요.

대표로 한마디 했는데 한나라 정체성을 아주 잘 핵심만 요약했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1.05.19.

용모가 박용모 정도는 돼야 한마디 할 수 있다?

용모씨, 올찬에 격려 전화 꽤나 받것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5.19.

대구망신, 대구에는 사람이 엄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5.20.

트위터까지..... 꼴통판 무모한도전이오. 단문 덧에 걸린 쥐 까무라치는 소리.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5.20.

어휴. 용몬지 뭔지 더러워서 대꾸도 하기 싫었더만..

김여진씨 지극히 당연하고 보편적인 말을 했을 뿐인데.

 

하긴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무바라크, 카다피, 히틀러,박정희 딸내미가 설치는 꼴갑을 봐야하니...

이승만, 마르코스까지 숭배하는 개쓰레기들의 설레발까지...

 

국민들이 쥐새끼 찍찍거리는 소리가  얼마나 소음공해인지 좀 느끼긴하겠소. 헐.



임재범 그리고 고아원

원문기사 URL : http://j.mp/l7dqK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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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5.19

임재범을 동정하는 리플이 있을 뿐 열린 시선으로 보는 네티즌은 없다시피 하다.

고아원에서 자라서 성격이 괴팍해졌다는 식이다. 임재범이 문제가 아니라 그런

삐딱한 눈을 가진 네티즌 자기네가 검증되고 있다는 사실을 왜 모를까? 누가 등신

 

인가? 이런 밥통들에게 김기덕 영화를 설명하느니 포기하는게 맞지. 보이는 데로

보니까 낚는데로 낚이지. 어휴 꼴통들. 괴팍한건 임재범이 아니라 그런 불쌍한 눈

을 가진 당신들이다. 괴팍을 넘어서 괴물이다. 이런 쓰레기 괴물에게는 아버지가

 

넷인 클린턴이 문제로 보이고 역시 아버지가 여럿인 오바마가 문제로 보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만 잘해먹은 미테랑이 문제로 보이고, 역시 스캔들로

줄줄이 낙마한 공화당 똥통들은 정상으로 보이겠지. 터미네이터가 웃는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5.19.

열심히 재테크하고 열심히 한발한발 올라가는 재미로 사는 서민들이 실은 가장 무서운 폭도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5.20.

바보들 같으니라구.

뭐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방송에서 부인과 딸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도..

저런 얘긴 안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뭣들 눈엔 또 그것만 크게 보일테니까.....

점입가경이구려.

 

 



개념 탑재하기 어렵지 않다

원문기사 URL : http://is.gd/kSvz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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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1.05.18

퍼포먼스를 좀 아는 배우요. 개념 없는 예술가들의 요란한 작품보다 백배 낫소.

http://is.gd/MiFS7d


소셜테이너라..

http://v.daum.net/link/16719447


프로필 이미지 [레벨:12]김대성   201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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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게 거침없이 가봅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1.05.18.

오늘 수업시간에 애들한테 오늘 전두환같은  나쁜 새끼가 아직도 양심없이 활보하고 있다고

욕하니 속이 후련했소.  애들이 집에가서 일렀으면 좋겠소. 내가 짐승만도 못한 놈에게 욕을 했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1.05.19.

시대의 살인마!

천벌은 놔뒀다가 어디 쓸래나 몰라.

 

매년 이맘 때면, 늘 피를 토한다.

부끄러바서.



우리나라에서는 창작도 공간의 문제가 있다라는 생각...

원문기사 URL :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p=fnnew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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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1.05.18

우리나라 집은 아파트가 많아서...아파트 안에서는 저런 거 만들 생각 못함...

그렇다면 한적하고 마당있는 집에서는 가능한가? 어느정도는...

그러나 공부 안하고 뭔 헛지거리 하냐고 타박들음, 동네 구결거리로 전락...

대학가도, 카이스트 가도 안됨. 하고자 하는 것을 하지 못하고 하라는 것을 해야하는 구조라면...다 죽음임...

 

그래서 일단은 창작의 공간이 되는 사회적인 전반적인 배경과 공감대가 먼저 필요하다고 생각됨.

그렇다면 먼저 사고나 인식의 틀이 바뀌어야 함.

즉 삶의 패턴이나 라이프가 바뀌어야 가능함.

그렇게 따지면 줄줄이 먼저 바뀌어야 할 것 투성이임.

 

결국 공간의 문제는 인식의 문제로 귀결되고, 인식의 문제는 창의성과도 연결된다고 봄.

위의 차는 그저 예시일 뿐이고 빗대어 생각해 보았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4]juseen   201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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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방새에서도 뭔가를 만드는 발명가덜 나옴(어떻게 이런일이 프로그람)...일반인중에 신기한 사람 골라서 희화화 시키고 눈물찍 콧물찍함..그러나 정치적 존엄이 올라가지 않음..웃음거리되고 구경거리됨..이 프로에는 절대로 방귀끼는 사람들 안나옴,,,.뭐 이 프로만 그런게 아니라 전반적으로 그러함...그래서리 교육방송에도 지대로된 과학이 나온적이 없음..과학자가 뭐를 발견했나 업적만 주구장창 나옴...발표하면 믿습니다 구조를 만드는게 목표임

국민들이 과학을 발견하면 안되는 것임..과학을 발견하면 모든게 보임..그러면 떡을 혼자서 못먹음...초딩에게도 과학정신과 해석학만 가르쳐도 정치인들 검은속을 훤히 꿰뚫게 되어있음..

구조론 가르치면 지구정복할려고 할 가능성 있음...실제로 가르쳐본 결과 아이들이 미칠려고함..왜 이제 가르치냐고..



일정을 짤 때 달력도 안보고 짜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p=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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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1.05.18

변명이 너무 궁색하다.

국빈이 방문하거나 회의가 있으면 나라에 중요한 행사 날짜는 피하거나 행사에 참여할 시간을 일단 먼저 챙기고 일정을 짜야 하는 것이 아닐까...?

아무래도 가기 싫어서 안간게 확실하다.

참석해서 좋아할 사람도 별로 없겠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5.18.

쥐도 낯짝이 있다는 건지. 쥐라서 낯짝이 없다는 건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5.18.

쥐가 낯짝이 작아서... 없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5.18.

 

1) 쥐도 양심은 있다. 쪽 팔려서 감히 못 온다.

 0 점. 엎어놓고 볼기짝 300대.(일단 좀 맞고 시작하자.)

 

2) 쥐라서 양심이 없다. 애초에 올 생각이 없었다.

5점. 엎어놓고 볼기짝 10대.(사이코패스는 징벌할 가치도 없음)

 

3) 쥐가 겁은 많다. 오고싶지만 돌맞을까바 못 온다.

10점. 엎어놓고 볼기짝 3대. (줘팰 가치도 없다.)

 

4) 쥐지만 사람인 척 하고 와서 상석밟고 감동눈물쇼한다.

마이너스 3만점. 엎어놓고 볼기짝 무한강타.(죽을때까지 패야함)

 

 

하기야 그 자리가 쥐가 올 자리는 아니오.

 



인간과 비인간이 가려지는 때

원문기사 URL : http://j.mp/jDpQ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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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5.18

남 눈치 보지 말고 자기 양심의 명령을 들을 수 있어야 하오. 인간이라면 말이오.



마트에서 동물을 판다?

원문기사 URL : http://j.mp/jlz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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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5.18

이러다가 마트에서 듀환이 태울이 영샘이 쥐박이 당나귀도 팔지 않을까 무섭소.



임재범 다난

원문기사 URL : http://j.mp/l4H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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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5.17

손가락은 깨지고 맹장은 찢어지고. 김기덕 발 뒤꿈치 같은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1.05.17.

재범이 엉아가 아주 밀도 높은 한달을 보내는군.



과학자 헛소리 대표적인 예

원문기사 URL : http://j.mp/m8Nr2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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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5.17

초등학생도 납득시킬 수 없는 멍청한 소리. 이 내용이 맞고 틀렸고를 떠나서 애초에 사고방식 자체가 비과학적 사고방식이라는게 문제. 과학자라고 볼 수 없고, 과학의 언어로 볼 수 없고, 과학적 방법론이라고 볼 수 없고, 과학의 범주 안에 있다고 볼 수 없음. 연금술 약장수 수준임. 이는 에디슨의 방법이 신통한걸 만들어내기는 하지만 과학의 방법론은 아니라고 테슬라가 지적한 것과 같은 맥락. 금을 찾으려면 지질조사를 해야지 그냥 막 돌아다녀보고 운 좋으면 찾지 이런건 아니거든.

 

인간이 밥을 먹는 이유는 맛을 즐기기 위하여도 아니고 배고픔을 피하기 위해서도 아님. 위하여는 일단 아님. 돌을 먹을 수 없기 때문에 밥을 먹는 것임. 다시 말해서 자의로 선택이 가능한 것은 일단 답이 아님. 흙을 먹을 수 있나? 흙을 먹을 수 있다면 먹지. 흙을 못 먹고, 나무를 못 벅고, 풀을 못 먹기 때문에 밥을 먹는 것. 이는 인간이 선택한 것이 아님. 

 

앉은뱅이가 앉아있는 이유는 앉아있는게 편해서도 아니고 왕따가 두려워서도 아님. 앉은뱅이라서 그렇지. 과학은 자의적 선택을 배제하고 에너지의 필연을 따라가야 함.

 

인간이 협력하는 이유는 협력해야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 즉 협력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임. 물론 위 기사의 실험에는 협력이 선택인 것처럼 해놨지만 인간은 일관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사실은 선택이 아님. 즉 협력은 보상받기 위하여도 아니고 왕따를 피하기 위하여도 아니고 일단 모든 위하여는 아니고.. 의하여.

 

일관성에 의하여 한번 도둑질을 하면 평생 도둑질을 하게 되므로 안 하는 것임. 필자가 9살때 참외서리를 하면서 할까말까 고민했었음. 그리고 하기로 결정. 이유는 과연 내가 이 선택이 일생에 영향을 미치는지 그렇지 않은지 실험하기 위해서. 즉 어른이 되었을 때 과연 참외서리가 인생에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보려고 한 것.

 

결론은 일생에 영향을 미친다는 거. 인간은 어떤 행동에 유형을 결정해놓고 같은 행동을 반복하므로 한번 협력하면 계속 협력하고 한번 배신자는 계속 배신함. 그 이유는 스트레스 때문임. 즉 뇌의 긴장상태가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 뇌의 긴장이 절대 안 풀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음.

 

위 기사의 실험에서 징벌이 있었기 때문에 이를 모면하려고 협력하는게 아니라 협력하지 않으면 뇌가 계속 긴장상태에 있어서 자기가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협력하는 것임. 사회의 징벌이 아니라 자신의 징벌임. 협력하지 않는다는 것은 정보라인에서 소외된다는 것이고 어떤 사건이 일어났는지 모른다는 것이고 그룹에서 배제된다는 것임. 뇌가 이를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점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뇌가 계속 긴장상태에 있게 됨.

 

전쟁나면 도망갈까 참전할까 여론조사하면 다들 도망간다고 함. 그러나 실전이 일어나면 도망갔다가도 다시 돌아옴. 뇌가 계속 긴장해서 다른 일에 집중을 못하게 방해하기 때문. 즉 도망가서 편안하게 못있고 스트레스 받아서 귀국함. 이는 보상을 위해서도 왕따를 피하기 위해서도 아님. 양심 때문에 편하게 못 사는 건데 뇌의 긴장상태가 다른 일을 방해하는게 양심임. 집에 아기가 울고 있는데 겜방에서 겜이 집중 안됨. 아기가 굶고 있는데도 겜만 하는 엄마는 양심불량임. 가끔 그런 보도 있음.

 

강호동 이수근이 1박2일에서 조퇴를 하고 근처에서 서성거리는 것은 갈데가 없어서임. 나도 아홉살때 꾀병을 하고 조퇴한 적이 있었는데 갈데가 없어서 그 이후로 꾀병을 안함. 이는 인간이 사건의 기승전결 구조 안에 있으므로 일관성의 문제에 부닥치기 때문임. 징벌을 면하기 위함도 아니고 보상을 받기 위함도 아니고, 대안이 없어서임.

 

만약 다른 중요한 사건이 있다면 혹해서 갔을 것. 위 기사의 투자게임에서도 만약 밖으로 열려있고 나가도 되고 밖에 더 잼나는게 있으면 다 먹튀했을 것. 문이 잠겨있고 그 공간 안에 갇혀있기 때문에 협력하는 것임. 중국인들은 잘 협력 안함. 대륙이 넓고 열려있다고 믿기 때문임. 길에 누가 쓰러져 있어도 모른체. 일본인도 협력안함. 일본이 굉장히 크고 열린세계라고 여기기 때문. 후쿠시마를 남의 일로 여김. 반대로 맹렬히 협력할 때도 있음. 그때는 일본이 작은 섬이라서 튈 때가 없다는 생각때문임. 

 

결론.. 인간은 어떤 이익과 징벌, 당근과 채찍 때문에 행동을 결정하는게 아니라 그거 외에 다른 길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러한 것이며, 다른 모든 길이 봉쇄되어 있기 때문에 그 길을 가는 것임. 그 외에 다른 길이 없는 이유는 일의 기승전결 구조에 따른 일관성 때문이고, 오늘만 날이 아니고 내일, 모레 계속 살아야 하기 때문임. 예비군들은 오늘만 날이기 때문에 협력 안함.

 

그러므로 내일을 내다보지 못하는 바보는 반드시 배신을 때리며, 일관성이 없는 사람은 반드시 배신을 때림. 반면 순수한 사람은 배신하지 않음. 순수하다는 것은 일관성을 어겼을 때 굉장히 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 것, 김기덕이나 노무현이 그런 사람임. 그런 사람은 배신하면 스트레스를 받아 자신이 죽게 되기 때문에 배신하지 않음. 김광석, 김현식, 임재범 중에 임재범 하나 살아있는데 순수한 사람은 이래저래 죽을 확률이 높음. 죽기 때문에 협력하는 것임.

 

김대중 노무현은 두 분은 순수의 스트레스 때문에 가셨지만 김영삼, 이명박은 모질게 안 죽음. 스트레스 안 받음. 일관성을 모르기 때문임. 사대강의 참혹한 미래가 안 보이기 때문임.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5.17.

죄책감은 대체로 자학 형태로 나타나지 협력으로 나타나지는 않는다고 저도 생각되네요.

또한 도와야 하는데 돕지 않으면 미안할 수는 있어도 죄책감은 아니라고 보이며, 그 미안함은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한다고 보이며, 그것을 미뤄도 혹은 상황이 안되어서 돕지 못한다 하여도..그 스트레스는 계속 없어지지 않고 받는다고 생각됩니다.

 

누군가 무엇을 할 때 돕지 않고 있으면, 죄책감이 드는 것이 아니라 자꾸 신경이 가기에 다른 일을 하는데 방해를 한다고 생각됩니다. 다른일에 집중이 안 되는 것이기에, 도울 일을 도와야 그 신경이 자꾸 쓰이는 것은 멈추게 되고, 그리고 그 일이 어떤 식으로든 스스로에게 마무리가 지어져야 신경쓰이는 것이 멈추어져서 긴장이 풀리고 이완이 되어 편안해 진다고 생각됩니다.

평소에는 별 생각안하다가( 크게 신경 안 쓰다가) 어떠한 것에 집중적으로 신경을 쓰면 (긴장하면) 집중도가 엄청나게 올라가기기에 문제를 해결하게 되는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그것이 해결 되었을 때 마음은 다스려지고 편안해진다고 생각됩니다.

 

협력은 그렇게 이루어지는 것이고, 곧 그것은 자기를 위한 것이 됩니다. 자신이 편안해지고자 협력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즉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이 보상이 되는 것이라는 생각도 들구요. 물론 금전을 벌기위해 투자하는 것도 금전으로 보상을 받는 것이기도 하지만, 금전으로 하는 것 역시 죄책감 때문에 하는 것은 아니고, 결국 자기 돈 벌거나 혹은 자기만족 때문에 하는 것이므로... 어떠한 일이 공동체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좋은 성과를 이뤄낸다고 해도, 그것은 결국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되며, 그것은 자신이 그것을 하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계속 받아야 하기 때문에 그것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타인을 위한다거나, 공동체를 위한다거나..하는 것이 사실은 모두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것은 , 자신이 계속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신이 죽기 때문에 자신을 살리는 것과 같다고 생각됩니다. 결국 그것이 타인이나 공동체를 살리는 길이 되는 것일 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