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고립은 남성이 여성에 비해 더 많이 겪고 또 문제가 되는 게 현실.
여자가 남자를 배려하는, 대인배적 기질을 보여주려는 발언인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혜택 대상이 '남성' 혹은 '여성'이라고 말하는 순간 양쪽에서 싸대기 맞는게 당연한 거잖아?
여성가족부라는 타이틀 때문에 오히려 높은 관점을 갖는게 실패하는 경우임. 이러면 어떻게 해도 문제가 됨.
어느 한 쪽 편이 아닌, 둘을 아우르는 더 높은 인식의 관점을 가질 수 있는 이름 혹은 언어를 사용해야 해결되는 문제.
여성과 남성 혹은 양성 등, 이름을 가르는 순간 인간의 인식도 거기에 연동되고 고정된다니깐.
결국 철학자가 언어를 만들어야 해결되는 문제.
우버가 택시보다 나으면
택시 그만두고 우버로 갈아타면 되고
택시업체에 사납금 바치는 것 보다는
우버로 갈아타서 운전기사가 독식하는게 유리합니다.
산수가 안 되나? 1+1=2 몰라?
뭐든 경쟁을 시키는게 정답입니다.
택시기사는 언제든지 우버로 갈아타면 되지만
택시회사는 바꿀 수 없으니 사납금을 내리든가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