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381 vote 0 2018.04.16 (21:26:32)

0564d4ec4885448fc55b26b11c1ae743211848.png


     찬호형이 왜?

 

    정답은 뭘까요? 구조론의 답은 간단합니다. 죽고 사는 문제는 시스템이 결정해야지 개인이 결정하면 안 됩니다. 시스템이 결정한다는 것은 죽게 된 사람은 이미 죽은 사람으로 간주하는 것입니다. 다섯 사람을 살리는 방법은 기술발전에 있으며 개인이 임의로 누군가를 죽이고 누구를 살리는 행동은 기술발전을 저해합니다. 이런건 매뉴얼로 정해놔야지 임의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87152
1458 인생의 질문을 알려주시오. 11 김동렬 2010-11-22 4446
1457 인간의 행위동기는? image 5 김동렬 2014-08-21 4445
1456 창의성에 관한 10가지의 잘못된 신화 3 김동렬 2015-01-03 4439
1455 0으로 나눌 수 없는 이유 image chow 2022-08-12 4436
1454 과제물 제출 2 꼬치가리 2009-01-07 4426
1453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오리 2022-07-28 4423
1452 질문 .. 세레나의 잘못은 무엇? 11 김동렬 2013-06-20 4420
1451 보트를 젓는다면? 6 김동렬 2013-06-06 4420
1450 바깔로레아 5 양을 쫓는 모험 2011-02-27 4418
1449 나폴레옹의 닭벼슬 모자 image 1 김동렬 2014-11-18 4417
1448 쉽게 이해하는 몬티홀 문제 김동렬 2014-02-05 4414
1447 시대전환: 개발에서 관리의 시대로 (미시적 관점) image dksnow 2022-07-22 4410
1446 나는 누구인가. 4 아제 2013-07-21 4408
1445 묻습니다... 2 새벽이슬2 2008-12-09 4408
1444 환빠가 중빠다 image 김동렬 2015-11-16 4405
1443 박문호의 자연과학세상 12 김동렬 2016-09-01 4394
1442 구조론 아카데미 건의 image 3 도플솔드너 2009-01-24 4389
1441 Sheer 바람21 2022-07-31 4386
1440 생각해볼만한 어떤 수준이하 5 김동렬 2014-06-11 4386
1439 게임에 모든 것을 건 사람 1 기준님하 2011-03-02 4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