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경상도의 불만은 노무현이 동교동의 전횡에 넘어가서 호남위주의 인사를 하지 않을까 하는 건데

경남 울산의 정몽준이 그런 우려를 불식시키므로서

부산, 울산을 중심으로 뒤집어진다고 봅니다.

정몽준은 노무현을 위해 적극 뛰어준다고 봅니다.

이철은 방해할 가능성이 높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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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시너지 효과가 날까요? - 탱글이 ┼
│ 1. 동아일보 여론 조사에 따르면,
│ 노후보를 지지하던 사람들의 58%가 정후보를 지지하는 반면,

│ 정후보를 지지하던 사람들의 불과 20%가 단일화 후보 노무현을 지지한다고 합니다.
│ 이게 무슨 소린감요?
│ 나머지 80%은 회충한테로 가나?
│ 아래 동렬님의 말씀대로라면 적어도 50이상은 노무현이 흡수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 유권자들이 계속 노무현에게 압력을 가했던 거라면 말이죠.
│ (무식해서... 해설 필요함..)

│ 물론 동아 여론 조사에 크게 신경쓰는 것은 아니지만 말입니디.


│ 2. 무, 물론 노무현이 이기겠죠?
│ 그리고 정몽준이 딴소리 않고 돕겠죠?
│ 공멸입니다, 공멸... ㅜㅜ


│ 3. 아무튼 근 몇 달을 지배하던 패배주의가 엷어진 것만으로도
│ 이미 단일화의 효과라고 봅니다.
│ 이제 좀 숨통이 트이네요...

│ 전 물론 동렬 아자씨가 하는 말은 다 믿지요..
│ 틀린 게 없으니까요.. ^^
│ 축구고, 단일화 협상이고 쪽집게...

┼ 노하우의 "테츠"라는 분이요, 아저씨 보고 돗자리 깔라고 하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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