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소인배가 떠보려고 억지 쓰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3105030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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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31

민주국가에서 시민들이 자기 뜻으로 하는 겁니다.

낙동강은 녹조가 되든 홍조가 되든 경상도넘들이 지들 하고싶은 대로 하는 겁니다.


녹조는 구석기시대부터 있었습니다.

80년대 대청호에 단 한 해도 녹조가 없었던 해가 없었는데 


마치 녹조를 처음 발견한 것처럼 염병을 합니다.

녹조는 사람 배설물 + 적정수온 + 봄가뭄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고


장마 때 없어지는 겁니다.

녹조는 눈에 보이니까 전시효과에 좋지요.


녹조는 제일 상태가 심한 금강만 잘 관리하면 됩니다.

한강은 강원도에서 내려오는 물에 수온이 낮아서 원래 녹조가 없고


낙동강은 몇몇 지역에 문제가 있는데

경상도 넘들이 끌어안고 죽으라고 하세요.


지들이 녹조라떼 몸에 좋다는데 민주국가에서 어쩔거야? 

독재하라고?


녹조는 사대강 때문에 생겨난게 아니고 

사대강 때문에 눈을 부릅 뜬 감시자들에 의해 발견된 것이고 


하필 그 시기에 봄가뭄이 극심해서 부각된 겁니다.

그 외에도 더 심한 문제가 많은데 지금 가장 악랄한 문제는


강원도 고랭지에서 매년 마사토를 뿌리는 겁니다.

그리고 낙동강 상류의 똥물과 영풍기업의 카드뮴이지요. 


녹조보다 중요한 것은 왜 강물에서 인이 대량으로 검출되는가와 

왜 비가 조금 와도 물이 흙탕물이 되는가입니다.


그리고 제일 끔찍한 것은 5월 말 6월 초 남한강 일부 지류의 똥물사태인데 악취가 납니다.

녹조보다 훨씬 심각한 사태입니다.


서울 시민이 그 물을 먹고 있으니.

수돗물 안 먹겠다는 사람 나올까봐 더 말하지 않겠습니다.


사대강 보는 녹조를 막는 역할과 보태는 역할을 동시에 하는데

비가 많이 오면 보가 수온을 낮추어서 녹조를 막고 가뭄이 들면 녹조가 늘어납니다.


가뭄이 들면 수심이 얕아 가열된 물이 흘러오므로

보에 가둬진 물을 상류의 물이 데워서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 거지요.


그러므로 맞는 해법은 


1) 전면 해체한다.

2) 강수량을 보고 수위를 조절한다.

3) 경상도 넘들이 알아서 하게 한다.


중에서 상황에 맞게 적용하는 것입니다.

물을 모아놨다가 녹조가 발생할 때 수문을 열어 한꺼번에 흘려보내는 것도 방법입니다.


문제는 그래봤자 가뭄이 심하면 소용없다는 건데

이때 밥통들이 거봐 내가 안된다고 했잖아 하고 목청 높이는 거죠.


가뭄이 심하면 백약이 무효입니다.

중요한건 사대강 보를 모두 해체했는데도 녹조가 생기면 어쩔거냐는 거죠.


근데 녹조는 구석기시대부터 생겼습니다.

다만 관심이 없었던 거지요. 왜? 어차피 장맛비에 씻겨갈 테니깐.


진정한 녹조 해법은 대청댐을 없애는 것입니다.

댐이 너무 하류에 있고 상류에 농사를 너무 많이 짓고 있습니다.



권력수사는 공수처가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31050627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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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0.07.31

검찰은 권력수사공백이 생길까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

앞으로 공수처가 놀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바보들이 너무 많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31060058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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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31

주변에 물어볼 친구도 없고 검색능력도 안 되고 실험정신은 투철하고.

화폐에는 위조방지용 금속선이 들어 있으므로 전자렌지에 돌리면 불에 탑니다.

돈은 빳빳한 신권이 아니면 바이러스가 오래 살지 못합니다.

종이나 섬유처럼 표면에 돌기가 있고 부드러운 물질은 괜찮고

매끄러운 플라스틱과 금속이 바이러스가 오래 살아남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금재.   2020.07.31.
https://www.bbc.com/korean/51941511

바이러스가 물체 표면에서 생존하는 시간


인도의 집단면역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31040807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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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31

젊은 사람만 살고 독성이 약한 변종 코로나라면 지역적으로 집단면역 가능함.



탄핵감인데 트럼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30220158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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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30

장난하나?



검찰당과 연합한 신천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3020401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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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0.07.30
이만희 참 조용하다고 했더니
검찰을 지원사격해주고 있다.
신천지, 태구민, 검찰은 무은관계인가?


소설가협회는 또 뭐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30135119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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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  2020.07.30

문학이 왜 망했는지 알만하다. 




공범일수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30150447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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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30

자기 빠져나갈 구멍은 만들어 두는 법.

탈북확인후 신고



인터뷰에서 정치 안한다고 말씀하는 걸 들었지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301354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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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  2020.07.30

남편 분이 윤석열 친구라는 소문이 있음. 

아들이 검사.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7.30.

유유상종이군요.

피해호소인이라는 표현이 얄궂은 건 맞습니다.

저도 그런 말은 쓰지 않습니다.

미통당 갈 사람이 언론에 뜰 찬스를 잡은 거지요.


사람들 대부분은 그냥 주변에 맞춰서 사는 거.

뚜렷한 목적 이유 동기 계획 신념 따위 쥐뿔도 없음.

이수정이 민주당에서 공천 준다해도 안 간건 주변에서 말려서.

미통당에 냉큼 안기는 것은 주변에서 부추겨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13]아나키(÷)   2020.07.30.

인간의 실체는 사실 한 줌도 안되는 군요. 
걍 할 수 있는 걸 한다. 상황이 받쳐주면 한다. 
목적, 신념 으이구..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20.07.30.

민주당에서는 존재감 없을 것!



역대급 무더위라더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30115250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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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20.07.30

비가 이렇게 많이 올지 전혀 예측 못한 기상청과 언론들. 
올해 역대급 무더위가 아니라고 전망한 동렬님 예측이 더 정확. 



개혁에 박차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30104227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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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30

이름이 갈수록 길어지는구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13]아나키(÷)   2020.07.30.
안보는 빼고 짓자
대외정보원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20.07.30.

정보원!

이름이 참 거시기하다!



오노 동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30115340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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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30

노노! 

할리우드에 진출할 것인가 여의도에 입성할 것인가?



상식 이하의 검찰

원문기사 URL : https://www.ajunews.com/view/20200729141...u4xUxI6i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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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30

법정에서 다 드러날 거짓말을 하다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20.07.30.

비록 팩트에 접근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공소장에는 가능한 사실을 적시해야 할 것 아닌가.


불가능한 일, 그것도 지극히 비현실적인 방법을 공소장에 나열한 검찰의 무지와 몰염치함이라니 ㅉㅉㅉ



또 거짓말 한동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29164721...9w5jlz1r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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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30

국민을 바보로 아나?

비번 입력에 몇 초 걸린다고 참



어깃장 일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30100354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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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30

일본 실제 감염자는 발표의 열배일텐데. 자가격리 없는 입국허용은 당연히 무리.



신규확진 18 지역발생 7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30102753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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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30

일본은 1264 아베 올림픽은 죽은 자식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20.07.30.

1,264/7 = 약 181 ㅎㅎㅎ

압도적이구랴!


대부분이 감염 경로조차 밝힐 수 없다니 ㅉㅉㅉ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달라고 해라!



착해진 박지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30091259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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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30

얼굴은 젊은데 나이는 팍 

염색 자주 하고 피부관리 하는듯



한국이 유독 퀄리티가 높은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s://theqoo.net/square/154285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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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2020.07.30

한국은 대중문화 어느 분야건 중심이 되는 ‘굵은’ 노선을 제외하곤 작은 시장들 성립이 잘 안 되는 분위기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수피아   2020.07.30.
글을 보니 '한국 대중영화가 외국에서도 인정을 받는다'는 부분에서 올드보이를 예로 들었는데 올드보이 말고 더 있을까요? 기생충 말고... 주로 외국에서 인정받으면 국내 인정 못받고 한국 천만 돌파 영화 치고 외국에서 인정받은 영화 딱히 떠오르는게 없어서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다음   2020.07.30.
그쵸 저도 딱히 떠오르는게 없는듯한데...글에 약간 과장이 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7.30.

한국의 부동산 문제도 

같은 원리로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이나 중국은 남의 동네로 잘 안 가는데 

중국은 호구제 때문에 못 가고


또 향진기업이 시골에 있어서 도시로 못 갑니다.

지방자치가 발달한 일본은 원래 현 단위로 나뉘어져 있어서 


남의 동네에 안 갑니다.

사투리 문제도 있고 이지메 때문이기도 하고 


남의 동네 가면 대접을 못 받습니다.

사회가 여러가지로 세분화 되어 있어서 


남의 동네 가면 원하는 일을 못한다는 거지요.

가도 같은 현 안의 도시로 가는데


한국은 원래 되는 것만 되는 문화이기도 하고

육이오 때 피난민이 왕창 밀어버리고


박정희 지역차별로 지역에 공장이 없으니 

대거 서울로 올라오고 이래서 다들 이방인이고 터줏대감이 없습니다.


연고 없는 곳에 가면 차별받는데

서울은 다들 연고가 없는 사람이 모여서 차별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서울의 특징이 다른 나라와 다르므로

단순 비교는 곤란하다는 말씀.


사람이 살려면 어느 정도 칸막이가 있어야 합니다.

한국은 수평적인 평등을 추구하는 유교문화에다 


육이오로 도시이주로 칸막이가 다 붕괴된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해법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흰 참새가 왔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2920520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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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29

MBC는 어떻게 촬영했는지 몰겠지만서두



폭주 일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29195748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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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29

태평양 전쟁이냐? 거침없는 진격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