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에이지
2015.09.15.
기사를 읽어보니 자연스레 옛날 손석희가 진행하던 시절의 100분토론이 떠오르는데
패널중 한사람으로 신해철 나와서 대마초 '비 범죄화' 를 주장했고 전화연결로 김부선 연결해서 의견들어보고 했었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그때 전화연결때도 김부선 본인의 억울한점을 얘기함과 동시에 신해철사례 언급했었고(신해철 들으면서 웃고) 기사의 인터뷰내용과 비슷하게 말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땐 토론 프로그램도 참 재미있었는데..
왠지 그때가 그립네요.
해안
2015.09.16.
김부선이가 억울한가베----그러니끼니, 찍지마!!!
사발
2015.09.14.
저런 걸 왜 하냐고 묻는 덧글에 자신을 놓게 만들려고 라고 답글 단 니췌 란 분은 아마도 구조론 눈팅러 인 듯...ㅎㅎ
까뮈
2015.09.14.
저거 쌍팔년 식인데 아직도 저러고 있다니...
상무공단의아침
2015.09.14.
조직 시스템이 전제적이면 충분히 생기는 일.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이가 개인의 출세의 키를 쥐고 있으면 북조선 같은 모냥새가 나오고
아마 저 회사에도 꼭대기에 김일성이 같은 넘 있고 김일성 앞에서 죽는 시늉하는 넘 있으면
저런 그림 충분히 나온다고 봅니다.
조현아 부사장님 같은 성질머리 훌륭한 분이 리더면 더 좋은 그림도 나올 수 있는 거구요.
뽕 장인=김무성 , 곧 보내면--->>> 최경환인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