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최강욱 당대표에게 취임 축하 전화>
○ 5월 13일 오전 11시 26분 문재인 대통령이 열린민주당 최강욱 당대표에게 취임 축하 전화를 하여 7분간 통화함
○ 문재인 대통령은 선거기간 겪었을 노고를 위로하고, 최대표로부터 열린민주당의 정책 방향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들은 후 다음과 같은 취지의 당부를 함
- 정책은 우선순위가 있을 수 있다. 권력기관 개혁 문제는 국회에서 통과된 법안의 실질적 구현과 남아있는 입법과제의 완수를 함께 이루어야 할 과제다. 열린민주당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총선 과정에서 동고동락한 열린민주당 후보들과 당원들께 격려와 안부인사를 전해달라. 서로 위하면서 협력하는 과정이 참 보기 좋았다.
- 소수 정당 입장에서는 국회 내에서 다른 정당과의 협력이 중요할 것이다. 소통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한다.
○ 이에 최강욱 당대표는 대통령께 아래 취지로 말씀 드림
- 국민들께 ‘등대정당’이 되겠다고 말씀드렸다. 소통과 협력에 주저하지 않겠다. 특히 민주당이 집권여당으로서 가진 막중한 책임을 잘 알고 있으며 혹시라도 민주당이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잘 메꾸고 국민들께 알리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 문재인 대통령은 “빠른 시일 내에 편하게 같이 식사라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자”라며 통화를 마무리 함
○ 이에 대해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는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함
2020.05.13.
열린민주당
정밀한 통계를 뉴스에서 다루고 있지 않아서 그렇지 일반인도 많이 죽고 있다는 뜻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