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6학년 담임교사 기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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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2.01.07

애들 뒤에 문제 행동 학부모가 있고, 문제 학부모 뒤의 문제 조부모님이 있고...

문제교사 위에 문제 그 문제교사를 가르친 문제교사 있고, 문제교사를 가르친 문제교사를 가르친 문제교사 있고...

문제교사위에 문제 교감 교장있고, 문제 교육청, 문제 교육부 위에  악의 근원 명바기가 있다.

교육의 상부구조가 사회일찐대, 문제 학생을 뭐라 하기엔 너무 치졸하다.

적어도 담임교사가 바뀌고, 동학년 선생님들의 마인드가 바뀌고 동료성이 향상된다면 지금처럼 문제가 많지는 않을텐데...

예전에 나 역시 학생문제에 개입을 많이 해서, 오히려 문제를 크게 만든 적이 많았는데

담임교사가 학생들도 존중해주고, 그네들의 감정을 잘 풀 수 있도록 도와주고, 에너지를 쏟을 뭔가를 스스로 발견할 수 있게 해주고, 학급에서 인간존엄의 문화를 정착시키고, 폭력문제를 적절히 조절(장난차원은 무관심, 주의, 상담, 부모님 상담, 봉사활동)해주고 함께 토론하고 협력적으로 문제해결을 시도하면 학교폭력 문제의 해결은 어렵지 않다.

문제는 조중동은 교사책임, 체벌금지, 경찰의 미온적인 처벌수위에 원인을 돌리고,

진보신문은 사회변화만 내세우니 아무 것도 안된다.

 

애들은 학원에 몰고, 자유를 제대로 주지 못한 국가와 사회가 아이들에게 무슨 책임을 물을 수 있겠는가?

한번 도 아이들에게 자유를 준 적도, 그들의 개성도 존중하지 못한 주제에...

 

결론짓자.

사회구성원이 학생들의 개성과 자유를 존중하라.

교사는 학교폭력 문제를 적어도 학급차원에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라.

학교는 교사가 학급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청의 실적내기 압박감을 줄여라.

교육청은 보여주기식 실적에 대한 학교 압박을 줄이고, 폭력예방-문제발생시 후속조치 지원대책을 늘려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07.

확실히 명박집권 후 우리 아이들은 훨씬 불행해졌다.

 

개발독재, 경쟁과 적자생존, 성장위주의 시대에서 벌어졌던 학생들의 스트레스와 인권침해가

더 이상 국가경쟁력이 될수 없다는 인식과 새로운 복지와 창의의 시대로의 전환이 요구되었고

그를 위한 시도들이 시작되고 이루어져 나가던 중, 

쥐박이 집권하고 그 정권하에서 끔찍한 역사와 교육의 역행이 자행되었다.

 

피부로 느낀 개인적인 체험을 얘기하자면,(증언)

 

김대중 노무현 정권 아래, 큰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키고 졸업시켰고

이명박 정권 아래, 작은 아이를(6살 터울)을 초등학교에 입학시켰다.

학부모로서 이 두 정권기에 교사와 아이들이 받는 스트레스를 피부로 직접 체감비교하게 된 셈이다..

 

김대중,노무현 집권기

큰아이의 초등시절, 

전반적으로 큰아이의 담임들은 아이들의 성적이라는 교육실적에 대하여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던 분위기였다.

좀더 여유있고 자유로운 수업들이 이루어졌고, 담임에 따라 개성있는 교육실험들이 실행되기도 했다.

물론, 그때에도 부모들의 선행학습 경쟁은 심했지만,

선행학습을 하지 않았던 우리 아이 같은 경우에도 성적에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자기주도적 학습을 체득해 나갈수 있는 숨쉴수 있는 여지가 조금이라도 있었다.

운이 좋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6년 내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교사들에게 여유가 있었다.

(물론 지금과 비교해서.)

 

불행히도 명박이 집권하고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된 작은 아이의 1,2학년은 정말 끔찍했다.

전국적으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가 치루어졌고,

그것으로 학교별, 학급별, 교사들에 대한 압박이 가해지고 심지어는 성적나쁜 학급을 지도하는 교사는

퇴출시키겠다는 협박도 나왔다.

새싹같고 병아리같은 그 이쁜 1,2학년 아이들에게 교사들은 시험성적을 올리기 위한 압박을 가했다.

당연히 선행학습하지 않은 우리 아이의 경우는 반평균을 깍아먹는 골치덩어리,

그 아이의 부모인 나는 무책임한 학부모로 찍혀서 

아이와 함께 과중하고 황당한 숙제를 해야했고(도저히 아이가 혼자 해결할수 없는 분량과 진도) 

아이는 교사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심지어 목소리가 작다는 이유로 반성문을 쓰고 벌을 서야하는 인권유린을

당하기도 했다.

이 배후에 교사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쥐박정권이 있다.

 

(물론, 교사의 횡포는 해결했다. 간곡한 장문의 편지를 쓰고 찾아가서 부탁을 했다. 

 요약하자면

 '선생님의 교육관과 수업권을 존중한다.

 그것에 부합하지 못하게 아이를 교육시켜서 정말 미안하다.

 하지만, 이 아이의 인생을 지켜볼 부모로서 

 우리 부부는 아이의 성적에 가치를 두고 있지 않다. 지금은 더 놀게 해주는 것이 우리 부부의 가치이다.

 절대로 우리 아이에게 성적으로 스트레스를 주지 마시라... ')

 

 

다행히 3학년이 되어서는 예술교육과 인권을 소중하게 여기시는 정말 훌륭하신 담임선생님을 만나게 되어서

아이는 건강하고 당당하게 1년을 보냈다. 성적보다는 아이의 자기관리 능력을 더 높이 평가하시고 칭찬해 주시고,

아이들에게 나머지 공부를 시키실때도 아이들의 마음이 상할까봐 그냥 선생님과 재미있고 특별한 시간을 갖는 것으로

모두에게 인식시키고 나머지 공부가 필요한 아이뿐만아니라 희망하는 모든 아이를 남겨서 놀이로 보충공부를

시켜주신다.  정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  지난 일년 나의 일과 우리 가족의 행복에게까지도 도움을 주신거와 같다.

그런데 이건 굉장히 운이 좋은 특별한 경우이다.

직업상 학부모들을 만날 기회가 많은데 대부분의 경우 아이교육에 대한 불안과 스트레스가 극도에 이르른 시절을 살고 있다.  

 

쥐박정권하에서

4,5세 유아들부터 인권유린,아동학대가 이루어지는 영어유치원의 전성시대가 열렸고,

초등입학과 동시에 학부모와 아동의 인권이 유린되는 성적경쟁은 더욱 심화되었다.

아이들은 더욱 숨쉴 수 있는 틈이 없어졌고, 스스로 생각하고 성장해갈 기회를 잃어갔다.

창의성과 개성을 말라죽이고 인권을 유린하는 끔찍한 5년을 살고 있는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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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우샘 말이 맞아요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각자의 몫을 해야 하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07.

우선 투표라도 잘해야겠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07.

[ 사회구성원이 학생들의 개성과 자유를 존중하라.

교사는 학교폭력 문제를 적어도 학급차원에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라.

학교는 교사가 학급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청의 실적내기 압박감을 줄여라.

교육청은 보여주기식 실적에 대한 학교 압박을 줄이고, 폭력예방-문제발생시 후속조치 지원대책을 늘려라. ]

----정답!

 

진정으로 교사들의 창의성을 존중해야 한다.

창의성있고 자존감 있는 교사들을 교실에서 내쫓고

숨죽이고 꼼수로 애들이나 쪼아서 실적내기나 해야 교사가 학교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학교에서

그것을 강요하는 교육청과 정권하에서

왕따와 폭력문제의 근본적 해결이 어떻게 가능하겠는가....

 

교사가 아이들의 문제에 주도권과 창의적 의욕을 잃었으니

교실내 왕따문제에도 적절하게 개입하는 방법을 찾을 노력을 안하는 것이다. 

그냥 귀찮은 일일뿐.... 

무서워서 귀찮아서 피하는 무능함에 차라리 안주하는 것이다. 

(심지어는 무능하게 사교육과 부모의 교육열에 의존하고,

폭력성과 차별을 꺼리낌없이 자행하는 교사들이 더 활개를 치는 명박정권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sunbee7   201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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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조직, 국가조직의 꼭두머리가 어떤개념을 지녔냐에 따라 하부조직의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집니다.

"고용의 유연성"란 말이 자주 나오니까 고용주는 기세등등하고 근로자는 목을 옴츠리게 됩니다.

"유연"의 반댓말이 "경직"이고 어감부터 "유연"이 정당한 듯 느껴집니다.

이 삭막한 세월에 그럴듯한 말장난으로 인해 사회적 약자들만 고통을 받는 느낌입니다. 



그 사내에 그 여편네

원문기사 URL : http://is.gd/os7b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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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2.01.06

근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존중이 없다. 이것들 인간이 아님이 분명해.. 어떻게 사람이라면 이런 짓을 할 수 있나. 드런 년놈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06.

밥먹으면서, 기사 보고 있는데... 속이 뒤틀리네요 으...

프로필 이미지 [레벨:6]태곰   2012.01.07.

이러한 사례들이 이제 하나둘씩 더 드러나겠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1.07.

하는 짓짓이 그들의 디테일함이라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07.

정말 어이없을 정도로 디테일 하더라구요.

남의 일 같지 않네.

먹고 떨어져라 한다해도...

질기게 디테일해..

빠져나오는 것도 무지 힘든 일.

 

쥐들에겐 절대 순진하게 엮이지 말아야 함.

설마하다가 골로 감.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08.

뭐 낫다는건 아니지만....

옛날 깡패XX들은(두환이류) 차라리 눈치라도 봤다. 쥐박보단 순진했다.

지금처럼 디테일하진 않았다.

와... 그런데 이 쥐박일당은 어찌나 디테일하고 치사한지....

 

 

 



코피미즘 (Kopimsm) - 새로운 신흥종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p=fnnew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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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1.06

교리: 정보는 성스러운 것이며, 복사하기는 성스러운 행동 



중국 호수에는 고래가 살아요

원문기사 URL : http://is.gd/U1uH6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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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2.01.06

고래만한 잉어 대에박!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06.

사람만한 쥐새끼도 있는데.. 점심 식사시간이 막 지난 관계로 혐오사진은 링크 자제하겠습니다.



청와대 행정관들과 한나라당 비서들의 단골 룸싸롱

원문기사 URL : http://news.nate.com/view/20120106n00844?mid=n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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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1.06

근데 얘들은 술 마셔놓고 술값도 안내고 가네.. 조폭들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1.06.

윗물과 상관없이 아랫물만 더러운 곳이자너..



김효재가 범인이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amp;p=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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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06

디도스도 김효재, 돈봉투도 김효재.. 배후는 박희태.

결론.. 고승덕은 디도스 범인이 박희태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거지.

그럼 박희태 배후는 상득이 형님이네.

상득이 배후는 명박하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06.

나꼼수 얘기처럼, 슬슬 이전투구가 시작되니 재밌는 일들이 많이 생기네요 ㅎㅎ

점입가경이로고~



고인의 한이 풀릴 수 있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p=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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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1.05
방씨일가는 지옥으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1.06.

기사가 삭제됐다네.. 국정원이 바쁘구만. 기사 삭제하고, 방가 뒷치닥거리에 선거판에도 기웃.. 정권 뒤에서 국민들 주무르다보니 일이 엄청 바쁘지? 북쪽 신경 쓸 시간이 없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06.

헐... 정말 삭제되었네요 ㅡㅡ;;;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06.

관련 뉴스 다시 링크 겁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13 



박희태, 너는 돈봉투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p;p=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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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05

이마에 딱 써 있네.

 

아니면 상수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1.05.

고승덕도 참 야비하네.

적시해서 한놈만 죽이지 둘을 다 똥물 튀겨?



도진개진이라고.. 검찰이나 경찰이나 ㅋㅋ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p=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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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1.05

디도스 ‘윗선은 없었다’ 6일 수사발표

근데.. 왜 6일껄 언론에 오늘 흘리지? 반응 한번 떠볼려구?



문재인 얼굴이 변하고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p=sta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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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05

김대중 대통령의 사려깊음+노무현 대통령의 뚝심+푸틴의 눈매..

점점 대통령 얼굴로 변하고 있음

 

케네디의 쾌활함과 클린턴의 유머러스한 자신감을 보태면 대박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1.05.

나는 꼼수다를 1회부터 죽 들으면 도움이 될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05.

힐링캠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2.01.05.

와~ 잘생겼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1.05.

일단 가슴이 시원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1.07.

젊었을 때 생각만 하고 격파를 하셨다?

큰일나제요!



팔공산 동화사에 금괴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amp;p=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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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05

금괴 묻어둔 친척 없는지 북한에 전화들 해보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귀돌이   2012.01.05.

도망자 플랜b랑 똑같..



한나라, 전대 '돈봉투' 사건 검찰수사 의뢰

원문기사 URL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wsset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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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1.05

홍준표 대표 때의 일은 아니라고 했으니,

공천문제로 싸움 중인 친이계를 숙청하기 위한 파워게임?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20105100410650&p=yonhap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1.05.

보기 조옷~타!



대구와 광주가 중학교 학교폭력 탑을 차지했네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mp;p=seg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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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1.04

이번에 자살한 학생 2명도 각각 대구와 광주였는데..

서울도 그 뒤를 이어서 만만치 않게 많지만, 뭔가 이유가 있을 듯 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05.

언론타는 뉴스만 보고 그런 추론을 한다는 건 너무 지나친 무리인 거 같소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05.

자료는 전국 초·중·고교의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가 연간 심의한 학교폭력 사건(지난해 3월 기준)을 초·중등 교육정보공시 서비스인 '학교알리미'가 발표한 것입니다.

 링크되어있는 기사에도 언급되어 있듯이 은폐되는 사건들이 더 많겠지만, 비슷한 비율로 은폐된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니.. 저 자료가 어느 정도 신뢰할 만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05.

"비슷한 비율로 은폐된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

전혀 틀린 말이오. 전혀 합리적이지 않소.

님이 추론하는 그 지역적 원인은 무엇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05.

 사건 수를 보면 1,2,3등 그룹과 그 아래 그룹사이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데... 


 그러면 나리소1님께서는 대구, 광주, 서울을 제외한 나머지 곳에서 은폐비율이 더 높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나리소1님의 생각은 모든 지역이 비슷하게 폭행사건이 일어나는데.. 저 세 지역을 제외한 곳에서 은폐를 더 많이 해서, 저런 통계가 나왔다고 생각하시는 것이라고 이해해도 됩니까?


 나머지 모든 지역에서 사건 은폐가 더 많이 일어난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그냥 저 세 지역이 더 사건이 많이 일어난다고 보는게..  덜 작위적이지 않습니까? 

 

 저의 의견을 물어보셧으니, 지금 제 생각을 말해보겠습니다. 1,2,3등 그룹에 서울이 끼어있어서, 원인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건 수가 1,2등과 3등이 차이가 심하면, 뭐라 얘기해보겠는데.. 비슷한 것으로 보이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05.

저는 님이 짐작한 그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요. 그리고 덜 작위적이면 좀 나은 건가요? 님의 원인을 님께서 모르신다니 저도 할말이 없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05.

저도 할말이 없네요. 정보를 받아들이시는 기본 틀이 저와 다른 분 같으시니..

참고로 오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의 원인이 아니라 저 세 지역에서 폭력사건이 많이 일어나는 원인 같습니다.



비만의 고통...

원문기사 URL :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mp;p=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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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2.01.04

 

470kg 메이라...

4명의 자녀를 둔 여동생 제이미....

메이라는 제이미를 보호하고 싶었고, 조카들도 보호하고 싶어했지만...

자신의 비만으로 그렇게 할 수 없었다.

제이미는 메이라와 같이 살고 있지만,

거의 자녀를 잘 보지 않았던 듯...

메이라는 조카들과 같이 살고 싶었지만,

제이미가 두살난 자신의 아들을 학대하여 그 결과로 아들을 죽였기 때문에 ..결국 같이 살지 못함.

제이미는 왜 그렇게 되었을까...?

흠.. 조금은 메이라의 영향도 있는 것 같다.

아무리 독립적 인격체라 해도, 제이미가 언니인 메이라를 보면서 느끼는 부담감이나 압박감은 컸을 수도 있을 듯.

그런 압박을 자신의 아이들에게 풀었는지도..., 상호작용의 실패일까...?

어쨌든 비만이 메이라 자신도 제이미도 불행하게 한 듯...그런데도 메이라는 상당히 긍적적인 성격인 것 같다.

 

그냥 이 기사를 보며 드는 생각...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05.

그녀들의 사생활.

원인과 결과에서

비만이 범죄를 숨겨 주는데 실패요인이 되었다는 것 외에

범죄의 인과관계 유추는 정보부족.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05.
메이라 경우는 비만으로 인하여 누군가의 보살핌이 필요함.
그런데 제이미는 메이라를 얼마나 잘 보살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미 생활에 큰 의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보이기 태문에...그것이 아이를 죽음에 이르게 할 정도의 폭력성으로 나타났다고 보여서..
물론 혼자 아이들을 키운거 같고, 성격의 문제도 있겠지만 메이라의 과도한 비만에서 오는 제이미의 고통도 있었을 것 같다는 것이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05.

물론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것에는 동의하오.

하지만 개연성들 중 가능성이 높은 것에 불과하고, 다른 가능성들도 존재할 수 있기에.

특히, 사생활에 있어서는 조심스러운 부분...  비록 뚱뚱해서 인간노릇 하기 힘든 인간이라 하더라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05.
얘기가 비약되고 있소.
비만을 뭐라 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 구성원에서 일방적인 희생을 하고 있다고 제이미가 느꼈을 수도 있소. 별로 한 것이 없어도 이미 심리적으로 말이오.
그리고 비만은 일상에서 자신이 사는데 지장없으면 되오.
하지만 메이라 경우는 과도 비만이고, 보살핌이 필요한 경우이고, 저정도면 이미 환자요.
생각해보시오. 자신의 집에 메이라가 있다면 어쩔것 같소. 솔직하게 얘기하는 것이오. 메이라도 자신이 원해서 과도비만이 된 것은 아니지만 그 가족에게는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05.

그 비약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이오.(무슨말인지 못알아 들어서가 아니라.)

과도비만이든, 암환자이든 그것이 가족 구성원에게 스트레스와 부담을 줄수는 있지만,

그것이 범죄자의 심리적 스트레스 원인과 연결되어 있더라도 이런 분석은 불편하오.

(그리고 고도비만 보다도 더 끔찍한 스트레스를 주는 가족관계도 많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05.
그게 왜 불편하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05.
이 불편함이 드러나야 뭔가 문제가 풀릴 기미라도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데...범죄와 상관없이...지은 죄만큼 벌은 받을 것이고... 메이라도 이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보이지만 뜻대로 안되니 문제였겠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05.

근본적 문제의 해결책은 두 자매 모두와 상담을 해보고 그녀들의 가족력과 관계와 생활을 충분히 살펴본 후에 언급할수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05.

음...  메이라가 부담스런 존재이었을 것이 예상되긴 하지만,

그것으로 그녀가 범죄의 원인 제공자로 바로 지목되는 것은 메이라의 인권에 대한 침해요.

두 자매를 하나는 고도비만으로 하나는 성격파탄으로 이끈 성장과정과 가족구도의 또다른 원인이 존재할 수도 있는거고... 메이라가 고도비만으로 거동이 불편하긴 해도 가족에게 다른 장점을 줄 수 있는 인간이었을 수도 있는거요.

가족 내에서 오랜 암투병으로 가족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이 있었다해도

그 가족 중 누군가가 큰범죄를 저질렀다하여

암투병을 하던 사람에 대해 "그 사람 잘못도 크다" "그 사람이 원인을 제공했을 수 있다."라고

이웃들이 말하는 것이 나는 편하게 들리지 않소.

특히 이렇게 개인적인 범죄의 경우, 충분하지 않은 정보상태에서 인과관계를 쉽게 언급하는 것은 좋지 않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05.
아니라 하시면서 계속 제 얘기를 비약하고 있으시오.
일부분 이라 했지 범죄 자체에 비만이 직접적으로 연루 되었다고 한적 없소.
다만 제이미의 스트레스와 폭력성에 대하여 간접적 영향은 주었다고 본다는 것이오.
물론 이런 간접적 영향만으로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소.
이 사건은 부정적으로 표출되었기에 얘기하는 것이지 메이라 인격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 아니오. 기사에도 메이라는 착한사람이라고 나와있소.
그러니 메이라가 제이미에게 성격적 스트레스를 주지 않았을 수도 있소.
그러나 제이미에게는 그것과 상관없이 스트레스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소.

그리고 직접보고 우리가 얘기한게 얼마나 된다고 그러시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05.

비만이란 구경꺼리가 그 간접적 영향의 상상력을 쉽게 한다는 것이

이 기사가 수많은 범죄사건들 중 기사화된 이유겠지요.

 

그리고 직접보지 않았다고 뭐라하는 것이 아니지않소?

 

(이제 자야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05.
그만해야 할듯 싶네요.
저는 비만을 구경거리 삼은적도 없고,
여기서는 비만이 될수도 있고, 저기서는 실업이 그 원인일수도 있고, 또 어딘가에서는 자녀교육이나 애정문제일 수도 있고, 형태만 다르지 이런 사건이나 문제들은 널려있소. 결국 범죄나 문제의 발생은 비슷한 패턴을 가지고 있소.
비만을 보지말고 사람과 사람 가족들간의 상호작용을 보아야 한다는 얘기오.

범죄가 일어난 배경을 살펴보는게 뭐가 잘못이란 말이오?
그리고 메이라도 동생과 조카를 보호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소.
그리고 그것의 가장 큰 원인은 비만이었소. 비만이 아니라면 같이 살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어찌되었든 가족들이 모두 흩어졌으니 메아라는 불행한 마음을 갖게 되었고, 성질을 이기지 못한 제이미는 감옥으로 가겠죠. 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어떤 문제나 사건에서 자유롭지 못하오. 심리적으로도... ,더구나 문제 요소까지 가지고 있다면...
즉 메이라가 아무것도 안했다 하더라도 제이미에게는 영향을 미칠수도 있다는 것이오.

이 사건이 밖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라 집안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그렇소.
메이라도 같이 죄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집안에서는 서로 영향을 주고 받을 수 밖에 없다는 말이오.

그리고 두 사람 얘길 다 들어봐야 판다고 하기에 그런것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05.
아래 판->한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05.

저는 두 사람 얘기를 다 들어볼 시간도 없고, 별로 그런 역할을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얘기한 바도 없구요. (사실,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기사도 아닙니다.)

 

[근본적 문제의 해결책은 두 자매 모두와 상담을 해보고 그녀들의 가족력과 관계와 생활을 충분히 살펴본 후에 언급할수 있소.]

--->이렇게 말한것은 이것은 사회의 범죄치료나 복지시스템이 원인을 찾아내서 치료하고 개선하도록 노력할 일이란 거지 그걸 쉽게 결론내리거나 언급하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치료를 맡은 의사나 상담사가 사생활을 보호하면서 비공개적으로 할 일이지요. 영국인이 할 일이고.

 

아란도님과 이렇게 길게 같은 얘기를 반복할 알았다면 댓글을 처음부터 쓰지 않았을 같습니다.

저도 아란도님이 말씀하신대로 님이 비만을 구경거리 삼을 의도는 전혀 없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면 처음부터 아무 말도 안했을겁니다.

 

그렇지만 일이 영국이 아니라 한국에서 일어난 일이고,

영숙, 경숙 자매에게서 일어난 일인데 누군가가 그들 상호작용의 실패와 원인분석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이런 얘기를 썼다면 분명 누구라도 반박했을 같습니다.

그것이 설령 동렬님이라 하더라도.(동렬님 죄송. 당근 안끼실 문제지만^^)

 

특정 비만인의 인권옹호 말하려는 것도 아니고, 비만이든 아니든 그게 어떤 이유이든 상관없습니다.

모든 사건의 결과에는 원인이 있고,

가족 내에서 일어난 범죄의 경우 그들 상호작용의 실패가 원인이라는 것도 아주 당연한 얘기입니다.

얘기를 아란도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도 처음부터 잘 압니다.

가족문제의 치료와 해결의 경우 당연이 이렇게 접근해야 합니다.

 

하지만 원인을 유추할 때, 설령 그것이 일반적으로 매우 타당성있어 보이는 것이라 하더라도

개인의 사생활의 영역을 외부에서 개입하고 판정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더구나 인과관계에 다른 가능성이 1%라도 존재할 수 있는거고.

이건 그냥 저의 감각적 본능적 반발입니다.

사회시스템이 심도있고 합리적인 방법들을 발전시켜 원인을 잘 찾아내어 치료해주어야 할 문제이고,

그것을 맡은 치료사는 누구나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선입견을 갖고 문제를 분석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요. 

언론에서 시비를 가려서도 안되고요.

 

그냥 그럴수도 있다고 말했다 하더라도 그것은 넘지말아야 인권의 문제를 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구조적으로 상상이 가능하더라도 개인의 영역 침해처럼 느껴집니다.

(물론 그런 의도는 아니셨겟지만.. 그런 위험성이 있다는거죠. 저의 오버일수도 있겠죠.)

대중이 직접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전모를 유추하고 간섭할 있는 일, 공개적으로 언급할수 있는 일은

그것이 범사회적으로 대중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치,사상,경제,인권,사회적 범죄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만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에 대해서는 권리 없습니다.   

아란도님의 원인유추가 틀렸다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고도비만이 가족들에게 끼치는 영향에 대해 지극히 상식적이고 일반적인 판단입니다. 

하지만 아주 적더라도 다른 가능성이 존재할 수 있다면...

이런 개인에 대해 언급하게 되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느껴서 순간 쓴 댓글이었는데... 너무 길어졌네요.....

 

그리고 비약 맞습니다.

아란도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과 다른 촛점에서 말하고 있으니까요.

이 점에 대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05.

그리고, 이건 님의 상식적인 생각에 제가 비약한게 맞으므로 더 이상의 논쟁은 하지 않겠습니다.



종이신문 세대의 비극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1&p=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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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04

1020은 모바일을 해서 그렇다 치고 이 기자는 도대체 뭘 했길래 뇌가 썩어버렸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05.

꼰대들 뒷바라지 하다가 뇌가 썩었겠지.

1020들을 다 빙신들로 만드네.ㅎㅎㅎ 그렇게 몰아대고 싶은거지.

요즘 왕따현상도 심각한것도 있지만, 청소년들을 괴물,찌질이로 몰아붙이는데 신이 난 족속들.

청소년을 대신하여 한마디 해주자면~

'너나 잘하세요~'

 



명진스님

원문기사 URL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T_CD=P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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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04

쥐는 스님이 잡고 박은 흥부가 타려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1.04.

종교인이라면 모름지기 이래야지.. 소유하지 않는 자 자유인이고, 자유인이라면 걸림없이 부정과 권위와 어리석음에 맞서 쩌렁쩌렁 큰 목소리를 내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05.

진정 신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종교인의 태도라  하겠소.

무소유의 자유인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직업이 종교인이 되겠구나~

거참 좋은 직업인데~

종교를 팔아 배를 불리고 세습을 하는 목사들은 가장 신을 모욕하는 사탄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04.

박은 민주당이 탈듯....

통합 진보당도 같이 타야 하는데.....



우리는 강팀이다.

원문기사 URL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dxno=99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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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04

 

정치부 기자들이 정신을 차렸네요.(2002년에는 75프로가 이회창 당선을 예상)

물론 아직 헤매는 자들도 많고.

 

###

 

한나라당은 보수정당이므로

파괴력을 가지려면 그 집단 안에서 가장 진보적인 인물을 밀어야 합니다.

 

보수이데올로기에 얽매이지 않고 실용주의적인 인물 말이지요.

레이건파 민주당원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남부지역 민주당원 일부가 레이건을 지지해서 생겨난 말입니다.

보수정당이 집권하려면 이념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주의자라야 합니다.

 

거기에 가장 근접한 포지션을 취한 인물이 2007년의 이명박입니다.

물론 전부 사기라는 사실이 나중에야 밝혀졌지만.

 

제대로 된 보수를 하려면

 

1) 주한미군 철수 - 이거 빼놓고 보수를 말할 수 없지요. 나라 팔아먹는 매국 보수는 세상에 없습니다.

2) 남북통일 - 이 또한 마찬가지. 민족통일을 빼놓고 보수를 말할 수 없음.

3) 성나라반대 - 보수주의자면 성매매 엄금, 룸살롱 박멸, 성범죄 천벌.. 이건 필수지요.(성에 대해서는 진보적인 한나라당?)

4) 핵무기 보유

5) 부국강병 추진

 

그런데 왜 한국의 보수는 저모양 저꼴이 되었을까요?

간단합니다.

결따라 갔기 때문이지요.

합의하기 쉬운 것을 합의한 것입니다.

보수이념과 상관없이 그냥 편한대로 합의할 수 있는 것만 합의하면 저렇게 됩니다.

 

결론-보수는 거짓말이고 그냥 편한대로주의.

 

박근혜는 최악의 포지션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04.

현재대로면 이번 대선의 구도는 이미 정해졌고...

노무현과 박정희의 대결...., 즉 진보의 가치와 기존 수꼴이 추앙하는 가치의 대결.

무엇이 더 이로울지는 안봐도 비디오.

 

차기는?

무엇과 무엇의 대결이 되느냐에 따라서 대선 후보들이 결정될 듯 하네요.

 



문수가 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p=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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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홍  2012.01.04
패러디 기사 아니면 오보 같은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6]태곰   2012.01.04.

도지사님의 뒤끝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1.04.
1. 경기소방청 대가리들의 과잉충성
또는
2. 김문수를 엿먹이려는 계산된 보복 조치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04.

제 생각에는 과잉충성이지만, 결과론적으로 김문수를 엿먹이게 되는 ㅋㅋ

문수 생각에는 이제 그만 회자 되었으면 하겠지만, 계속 회자되게 만들어지네요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04.

사람들이 헷갈려 하니까? 그러는 것 같은데...

헷갈려 한다해도 분리 할 것은 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그것이 덜 헷갈리니까...



비자금 조성도 국제적으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_li...p;nil_i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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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1.04

베스트 댓글에도 나와있지만.. 맨날 보좌관, 최측근, 비서 이런 넘들이 상전 모르게 일들 다 헤쳐먹는 건지, 어째 맨날 얘들만 걸려?

이것도 왕회장 밑에서 몰래 헤쳐먹은 그분 닮아서 그런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1.04.

쥐 때문에 경제가 좋아진 건 없지만 온갖 경제 지혜는 터득한다. 탈세, 부동산 투기, 선거 자폭테러, 국제적 자금 세탁... 참 어마어마한 지혜의 보고다. 당해보니 우리 국민 아이큐 엄청 상승한 듯...



촉견폐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money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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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04

얼굴에 써 있는건 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04.

이인규 돼지도 그렇고, 어째 얼굴들이 다 그 모양인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1.04.

ㅎㅎㅎㅎ 얼굴에 아주 진하게 써놨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04.

지들 권력 아직 살아있다고 말하고 싶은 거. 까불지 말라는 거.

허나, 그 사자성어는 감정적 선택. 저들의 불안한 감정상태를 드러낸 거.

지금 몰리고 있단 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04.

단순하게 보면

여러 검사들이 모여서 대략 사전조율을 합니다.

 

'이거 먹힐까?'

'안 먹혀?'

'함 가보까?'

'안 돼.'

 

이명박이 용의주도하게 조치를 했다면 당시 검사들이 낼 수 있었던 최선의 결론은

'이명박이 서류작업을 해놔서 법적으로는 김경준 앞으로 되어 있으나 실소유주는 이명박이다' 정도일 것입니다.

 

자본이 누구에게서 나왔냐를 보면 되는 거죠.

물론 이명박은 이때를 대비해서 차용증을 받아놨겠죠.

 

근데 보통 검사들이 내막을 알면서도 바지사장을 구속시키지 않습니까?

여기서 검찰이 결론을 분명하게 내리지 않으면 양쪽에서 얻어맞습니다.

 

양쪽에서 두들겨 맞느니 한쪽에 맞는게 낫죠.

빼도박도 못하게 이명박을 엮어넣든지 아니면 포기하는 쪽으로 결론을 내립니다.

 

왜?

후환이 두렵기 때문에.

 

당시 이명박이 BBK에 연루되었더라도 찍는 분위기였습니다.

단 칼에 목을 치든가 아니면 포기하는거죠.

 

검사들이 사전조율 끝에 '갈까 안갈까' 하다가 안 가는 걸로 결론을 내려놓고

다음은 일사천리죠.

 

미리 내려놓은 결론에 짜맞추기 수사.

 

 

프로필 이미지 [레벨:3]sunbee7   2012.01.04.
전송됨 : 트위터

타고난 관상인지 살아오며 변한건지는 모르겠으나 참 혐오감 주는 얼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