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방향이 잘못 정해지면 돌이킬 수 없다는게 문제.
브렉시트 영국도 후회하고 있지만 다시 EU로 기어들어가지는 못하지.
중요한건 호르몬이 결정한다는 것.
EU에 남아있으면 항상 자신이 먼저 말을 걸어야 하는 부담이 있지.
영국이 제일 교통의 요충지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
탈퇴하면 상대방이 질문해올 때까지 생까고 있으면 됨.
호르몬이 나올 때는 흥분해서 주도권을 잡으려고 했지만
어차피 독일이 주도권 잡고 영국은 찬밥인데 나서면 뭐하냐?
결국 뒷방 늙은이 신세가 되어 금융을 프랑스에 뺏기고 조용히 굶어죽어가지.
브렉시트로 끝나는게 아니고 미국도 탈유럽 해버리고 중국이 세계를 다 먹어버려.
한국이 1차산업국가여서 잘난1인의 원맨쇼로 운영되는 나라인가?
한국은행장 자리가 교육을 책임지는 나라인가? 물가관리와 통화정책은 누가하고 정치적 발언을 하는가?
국민한테 가계부채 늘려놓고 강남얘기하면 가계부채 없어지고 교육경쟁이 없어지는가? 선진국중에 교육경쟁 없는 나라가 있는가?
통화정책의 실패를 얼렁뚱땅 교육문제로 전가시키려고 하는가?
저쪽도 대선후보가 넘쳐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