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1.
판사가 음주운전하면 범죄라는 고정된 정의를 따르지 않고, 긴급피난이라는 현장 맥락에 따라 유연하고 적극적으로 판결했네요.
예전에 무조건 교통 신호를 지켜야 하냐 아니면 상황에 따라서 유연하게 대처하냐로 논쟁한 적이 있었는데, 사실 상황에 따라서 대처하는 게 맞죠. 물론 맥락을 판단할 수 없는 대다수 인간은 신호를 지키는 게 맞지만. 암것도 모르는 어린이한테 맥락에 맞게 판단하라고 할 수는 없으므로.
아란도
2019.06.11.
ㅠ....
아름다운 생을 살어온 한 '사람'이 떠나시네요.
이휘호 여사님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아름다운 생을 살어온 한 '사람'이 떠나시네요.
이휘호 여사님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솔숲길
2019.06.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동렬
2019.06.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태현
2019.06.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양지훈
2019.06.11.
최호석
2019.06.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카
2019.06.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발
2019.06.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산
2019.06.11.
김대중 대통령님 만나 편히 영면 하소서
잠탱이
2019.06.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프렌지B
2019.06.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는
2019.06.11.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편히 쉬소서
나나난나
2019.06.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무현 정부의 세종 행정수도 이전에는, 중앙일간지 간부들과 행정고위직들이 저녁에 만나서 술주접 떠는걸 방지한 효과도 생겼습니다. 그때 그시절 종로청사 시절에는 기생집 전전하며 고위직들과 술마시고 했겠죠...
그때를 그리워 하는 일간지 간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