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뭘 좀 아는 일본(지식)인...

원문기사 URL : https://www.sisain.co.kr/?mod=news&a...dxno=3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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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ian  2019.07.30

- 불량배들의 애국주의

- 정치뿐만 아니라 전 분야에서 급격히 ‘열화’되었다.

- 일본을 한국과 같은 주권국가로 생각하면 곤란하다.

- 일본은 민주주의에 대한 경험이 없다. 

- 중국은 일본 국력으로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한반도는 어떻게 해볼 수 있다’라는 사고방식이 은연중 작동해



쳐죽일 친일파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73004423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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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30

이것들은 인간이 아닙니다.



무식한 대중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72922421634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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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30

존스타운 집단자살사건이 일어난 

진짜 이유는 비료에 대한 착각 때문입니다.


우리는 정글에 수풀이 우거져 있으므로 정글을 개간한 다음 

아무 곡식이나 씨앗을 뿌리면 무식하게 잘 자랄 것으로 믿지만


실제로는 우기에 비료성분이 다 씻겨내려 가므로 땅이 척박해서

곡식이 도무지 자라지 않으니 존스타운의 농사는 대실패였던 것입니다.


현대의 농업은 거의 백퍼센트 비료의 힘에 의지하는 것입니다.

정글에 농사가 잘 된다면 문명은 정글에서 일어나겠지요.


인민사원의 집단자살이 타살이냐 자살이냐 의견이 있는데

본질은 인류단위의 반사회성 곧 타자성의 문제입니다.


인류를 적으로 규정하고 심리적 타격을 가하려 한 것이 본질입니다.

적을 이기고 싶다는 마음이 들면 자살이라는 방법도 불사하는게 인간.



쌍둥이의 비극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729204005340?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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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30

이 정도면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어린이집은 의무적으로 전화확인을 하게 해야 합니다.



터키 에르주룸의 미인들

원문기사 URL : http://m.cafe.daum.net/earthlifesilkroad...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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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7.30
한류의 위력을 실감하는 세계여행


자칭 진보 본부놀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72917040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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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29

저런 떨거지들을 대량사육 하면서

진보간판 걸어봤자 소인배의 권력놀음.


진짜 진보는 생산력을 향상시키고

외국으로 진출하여 배후지를 확보합니다. 


세상을 바꾸는게 진보라면 밖으로 널리 연결하여

천하와 함께 당당하게 나아가는 것이어야 합니다.



민주국가 어디 없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729173658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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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29

아시아는 한국이 짊어지고 가야 할 운명인가 봅니다.

시진핑의 삽질이 갈수록 기승을 부리네요.



김성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72914560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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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29

명불허전 김성태




엔트로피와 빅뱅

원문기사 URL : http://m.biz.khan.co.kr/view.html?artid=...ed_id=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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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zuna  2019.07.29
우주는 팽창하고 있다. 고로 엔트로피의 역은 성립하지 않는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9.07.29.

엔트로피를 확률로 논하는 것은 사실이지 불쌍하기 짝이 없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용을 쓴다고 할 수 있지요.

아득바득 용을 쓰며 죽을 힘을 다하고 있으니 안쓰러운 풍경입니다.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신파극입니다.

시간은 존재하지 않으며 따라서 흐르지 않고 그러므로 시간은 뒤로 가지 않습니다.

시간은 사건의 연결이며 연결은 둘을 붙여놓고 하나를 지운다는 의미입니다.

과거로 흐르지 않는 이유는 과거가 지워졌기 때문입니다.

시간은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으며 공간의 변화를 해석하는 한 가지 기술입니다.

공간을 진행하는 물질이 방향을 틀 때 그것을 시간이라고 합니다.

우주공간을 진행하는 돌멩이가 방향을 트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런데 틀었다면?

깨진 거지요.

즉 우주공간을 날아가는 돌멩이는 깨지는 방법으로만 방향을 틀 수 있습니다. 

이게 엔트로피지요.

루빅스큐브는 공간의 사물인데

시간의 사정은 공간을 보고 해석한다는게 웃기지 않나요?

사실은 공간의 사정입니다.

그냥 시간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은 인간의 편의일 뿐.

결론적으로 시간의 흐름이라는 것은 에너지가 확산방향으로만 작동한다는 거지요. 

왜냐하면 방향을 튼다는 말은 

원래의 방향 그리고 새로운 방향으로 방향이 두개가 되었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인데 둘이 되었다면 무에서 유가 생겨날 수 없다는 에너지 보존에 위배되므로 하나를 지워야 하는데

그 하나가 지워졌으므로 시간은 과거로 흐르지 않습니다.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72913565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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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  2019.07.29

어쩐지 아베가 트럼프의 관점을 포착하고선 타이밍을 쟀나보군요. 

'한국 정도면 더이상 개발도상국은 아니잖여!'


한국이 쎄긴 쎄니까 견제하지요.

무리할 것 까진 없지만 지레 찌그러질 필요도 없습니다.



집집마다 공룡알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72913210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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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29

우리 연변에서는 다들 어릴 때 공룡알로 구슬치기 하고 그랬는데



일본은 한국 없어도 산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72906300463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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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29

결국 그렇게 됩니다.

한 번 방향을 잘못 정하면 


과거의 조선왕조나 현재의 북한처럼 

혼자 고립되는 길을 택하는 것이 역사의 법칙.


그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단 뒤처질 뿐이지요.


이미 뒤쳐졌기 때문에 상관없는 거.

이기지 못하면 환경에 적응하는게 정답.


과거 청나라는 유럽의 도움 없이도 잘 살았습니다.

그리고 서서히 뒤쳐졌습니다. 


그래도 별 불만은 없었습니다. 

만족은 당해도 한족이 당하지 하고 비웃고 


한족은 만족정권 저것들 하는거 봐라. 이게 나라냐? 

이러고 비웃고. 서로 비웃으며 사이좋게 죽어갔습니다. 


일본도 그 길을 간다면 가는 것. 

로마에 밀려난 트로이처럼. 


대항해시대 이후 상권을 뺏기고 유럽에 밀려난 오스만제국처럼. 

쓸쓸히 잊혀지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강해지려면 서로 의존해야 합니다. 

영국은 섬이라서 물자가 부족해서 자급자족이 안 되므로 


식민지 개척에 나선 결과로 강해진 것. 

미국은 유럽의 전쟁에 기웃거리다가 궁물을 주워먹고 강해진 것. 


러시아는 워낙 물산이 없어서 

모피라도 팔아볼까 하다가 흥한 거. 


의존해야 흥하는 것이 역사의 법칙. 

환경과 긴밀한 상호작용이 아니면 안 됩니다. 


자급자족은 죽음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역사의 큰 방향이 한 번 정해지면 백년 안에 못 바꿉니다.



트럼프 또 망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72909415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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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29

미국을 분열시켜 러시아에 가져다 바치려는 트럼프의 반역행위



자한당의 업적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729040306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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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29

쓰레기를 찍어주면 이런 결과를 얻게 됩니다.



전화위복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72909534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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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29

장기전이면 목표가 분명한 쪽이 이깁니다.

우리는 에너지의 수렴방향이고 일본은 확산방향이기 때문입니다.


에너지를 모으는 쪽이 당연히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일본이 저러는 이유는 한국의 민주화 주도권이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청나라가 조선의 당쟁을 불편하게 여겨서 

정조에게 세도정치를 권하여 결국 조선을 망하게 했듯이.


체제가 다르면 불편한 것이 사실이며

프랑스의 혁명에 주변국이 불편해 하는 것과 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9.07.29.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우리가 강자라는 사실을 자각하는 것과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입니다.


어제 국방 TV의 토크멘터리 전쟁사에서 신라의 통일 과정을 보니

신라가 백제, 고구려 중에서 약한  나라가 아니었다는 것과

많은 싸움을 하고 이겨나면서 스스로 강하다는 자각을 하고

매일 실전에 입하면서 다른나라의 전술과 전략을 바로바로 받아들여

신라식으로 바꾸고 실전에 사용하면서 최초로 한반도에 통일국가를 만들게 됩니다.


싸움을 계속 이겨나면서 스스로 강하다 느끼는 자각!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7.29.
촛불의 위력이 소리없이 지구촌을 강타하는 느낌입니다.


흑해 바투미에서 터키로

원문기사 URL : http://m.cafe.daum.net/earthlifesilkroad...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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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7.29

코리언을 환영하는 지구촌 식구들



지구를 식혀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728212032409?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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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29

분필가루를 1년에 천만톤 정도 성층권에 뿌리면 됩니다.

백악(탄산칼슘, 석회암)은 지구에서 가장 흔한 물질이며 비용도 별로 들지 않습니다.


태평양의 1/10을 반사비닐로 덮어버리면 될듯.



영국멸망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728142203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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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28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를 섬에 가두어 지배하겠다는 본능적 판단.

그러나 스코틀랜드는 독립하고 아일랜드는 대륙과 연결할 것입니다.


바보들이 막연하게 느낌으로 정치를 하는 거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hojai   2019.07.28.

아베나 아소다로 등의 일본 극우와도 일맥상통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한반도를 분단시키고, 남한은 통제하고 북한을 고립시켜 일본의 이익을 극대화시킨다는 50년 전 정책을 지속하는 것과 별로 안 달라 보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7.29.

Hojai님 오랫만입니다.

최근 아베 자해공갈에 대해 싱가폴 여론은 어떤가요?






추악한 흥행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90728052612371?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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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28

게다가 기자 이메일은 십새



이문열과 똥의 노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728100104775?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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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28

이문열은 태어날 때부터 절망적.

영웅은 민중의 역사의 무대 위로 끌어올리는 사람.


엘리트는 본능적으로 영웅죽이기를 하는 지식 쓰레기들

자객은 기득권에 아부하여 엘리트 집단에 들기 위해 손에 피를 묻히는 똥들.


이문열은 빨갱이 자식이라 기득권에 들지 못하고 기로에 선 것.

진보에 들려니 백낙청에게 찍혔고 보수에 들려니 빨갱이 자식이라 불능.


보수세력에 아부하기 위해 진보인물을 저격하고 와야 하는 운명.

오디세이 서울을 쓴 것은 김영삼그룹에 들려고 김대중을 저격한 추악한 자객질.


역사의 본질은 변방에서 중앙으로 쳐들어가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

귀족시스템에서 민중시스템으로 판갈이를 하면 기득권이 먹고 있는 


주변국들로부터 일제히 공격을 당하는 것.

지금 아베가 촛불한국을 치는 것과 


혁명직후 프랑스가 주변 10여국으로부터 공격당한 것은 동일한 패턴.

신성로마제국은 이름만 제국이지 실제로는 귀족연합 왕실간 결혼동맹


주변국의 침략에 맞대응 하려면 민중의 에너지를 결집하는 영웅의 등장은 필연

기득권 시스템을 대체하는 민중의 시스템이 자리잡기까지 영웅의 역할이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