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반도체는 한국이 독주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08075503818?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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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2.08

제가 향후 10년은 부분적인 호황과 불황은 있어도

한국의 산업 주도권은 큰 걱정이 없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만.


반도체라는 것이 공장만 짓는다고 쏟아져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온도 습도 등 미묘한 부분이 공정에 영향을 미치므로 


시험생산 과정에 경험 많은 할아버지가 필요합니다.

중국이 지금 투자하면 10년 후에 뭔가 결실이 나올 것인데


그사이에 한국은 격차를 벌려놓아야 합니다.

그래도 중국이 따라오면 장비와 부품으로 갈아타야 합니다.


그럭저럭 20년은 한국이 반도체로 밥 먹고 살수 있으며

그 이후에 어찌될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숙직을 폐지하면 되잖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08030129895?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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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2.08

머리가 나쁜 건가 아니면 숙직 핑계로 밤에 혼자 남아서 무슨 수작을 벌이려는 것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5]미루   2019.02.08.
생활형 야간 민원은 지자체 담당이라 국가부처에서 공무원이 야간에 출동할 민원은 없습니다.
기껏해야 단골손님인 취객의 욕받이 역할만 하죠.

보안과 통신 기술이 발달한 지금은 숙직을 없애는게 답입니다


미래는 디스토피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0807002606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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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2.08

중국에 의해 세계는 황폐해질 지어다.



자한당은 역풍이 무서워서 말도 제대로 못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07101006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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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9.02.07

대선불복이라고 말하고 싶으나

(자한당 몇몇은 대선불복이라고 이야기 하고있고)

지난 주말 리얼미터의 문대통령지지율이 50%가 넘어가니

대선불복이라는 말은 쏙 뺀다.

자한당처럼 인생쉽게 사는 곳 없다.

자한당이 어려움에 빠지면

박근혜만 애타게 부르면 되고

문재인 지지자가 결집할 것 같으면

대선불복은 아니라고 하고...

이렇게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는데도

지지율이 조금 올라가니

콧대가 하늘 높은 줄 모른다.


대한민국에서 다들 바쁘게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내일보다는 더 먼미래가

발전하기를 바라면서 열심히하는데

자유한국당은 인생사는 게 너무 쉬워서

박근혜만 찾는다.

참 자유한국당 인생 쉽다.




기자가 제목가지고 장난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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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9.02.07

기자가 뽑은 제목만 보면

전문성 없이 소설 쓰는 소설가를 차관으로 앉힌 줄 알겠다.

기자가 계속 이렇게 자유한국당을 도와 줄 수록

자유한국당이 전문성을 키우지 못하고

무능한 언론에 의지하여

박근혜의 그늘에만 안주하는 것이다.


자유한국당 정치가 박근혜를 그리워하는 것 말고

뭐가 더 있나?

박근혜의 그늘 밖으로 1cm도 벗어나기 싫어하는 무리가

자유한국당이다.



망할 SBS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0713240231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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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2.07

아직 정권의 힘이 떨어지지 않았소.

예타면제 같은 카드로 판도를 흔들어 버릴 수 있다구.



넥플릭스 킹덤!!

원문기사 URL : https://movie.v.daum.net/v/20190207081458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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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ㅡ)  2019.02.07

좀비 물을 조선시대 배경으로 쓴 낯선 주제이나, 

조선시대 아름다운 배경과 배우들의 사용 소품의 퀄리티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모자(쓰게)로 시작된 관심이 관련 소품의 퀄리티가 무게감을 더하고 있다. 

"소품하나 바꿨을 뿐인데" ㅎㅎ 농담이 심상치 않게 들린다. 

그나저나 네플릭스의 플랫폼은 유튜브와 양대 산맥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넘어서거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9.02.07.

조선의 아름다움은 선과 조화다.

국토의 70%가 산인 곳에서

산과 건물의 조화

산과 옷의 색감의 조화


산과 산의 물결치는 선

처마와 저고리와 버선의 선





일자리 8만개 날려버린 박근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07100605333?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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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2.07

자신이 뿌린 악의 씨앗을

자신의 손으로 거두어 가겠다는 지하의 박정희가 수를 쓴 것인가? 



베네수웰라 마두로의 선택!!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0710461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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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ㅡ)  2019.02.07

베네수웰라 마두로의 선택!! 
원조 폐쇄!!

그렇게 죽어가는 것이다. 



진화의 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07094603446?rcmd=rn&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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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2.07

북극곰은 온난화 되어도 

불곰의 먹이를 먹고 살아납니다.


북극은 날씨가 추워서 산천이 그냥 천연 냉장고와 같습니다.

모든 영양소가 소멸되지 않고 어떻게든 보존됩니다.


그러므로 북극곰 일부는 먹이가 부족할 때 남쪽으로 내려와서 

불곰처럼 생활하다 북극으로 돌아가곤 합니다. 



고맙다 박근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07112548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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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2.07

죽은 박근혜가 물귀신이 되어 산 자한당을 팀킬하는구나.

자한당이 외연확장 못하도록 명박산성 뺨치는 그네산성을 쌓는구나.


언제나 그렇듯이 골수파가 등장해서 내전에서 이기고 외전에서 지는 거.

노인들이 득세하여 세대대결로 몰아가면 자한당은 망하는 것.


트럼프는 과감하게 팽창주의에서 고립주의로 공화당의 방향을 틀어서 승리했는데

자한당 겁쟁이들은 그네여왕 앞에 순종적이어서 방향전환을 못하니 멸망이 예약된 거.


나름 개혁파인 유승민이 외교는 좌로 틀고 경제는 우로 틀어야 자한당이 집권하는데

거꾸로 외교는 핵무장 고립주의로 가고 경제는 반대로 복지우선 좌향좌로 틀어서 멸망.


1+1=2라는 간단한 산수가 안 되는 놈들은 답이 없습니다요.

경제+외교=집권 이게 어려운가요?


경제는 이미 챙긴 떡이고 외교는 앞으로 챙길 떡인데

경제는 우로 가서 이미 획득한 떡을 챙기고 


외교는 좌로 가서 북한떡 중국떡 베트남떡까지 챙겨야 하는데

경제는 좌로 가서 이미 챙긴 떡을 젊은이에게 양보하고 


외교는 우로 가서 일본 미국에 퍼주고 뭐하는 짓이여?

민주당은 까탈스러운 젊은이를 포섭해야 하므로 원래 어려운 길을 가는 것이고


자한당은 노인들 표를 먹는 것이라 너무 쉬운 길인데 그것도 못해. 

민주당이 새 친구를 사귀는 연애라면 자한당은 이미 사귄 친구와 나눠먹는 건데


상식적으로 새로 사귀는 연애가 어렵지 이미 챙긴 것을 나눠먹기가 어렵나?

민주당은 미래를 대비하여 어려운 길을 가므로 원래 쉽지 않은 것이며


자한당은 미래 생각 안 하고 쉬운 길을 가는 건데 

바보 트럼프도 하는 것을 자한당 멍청이들은 왜 못할까? 


정답 - 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다.

자기 계획이 없고 남의 아이디어에 뒤통수 칠 연구만 하므로 내전에만 골몰하는 것입니다.


원래 한 번 스탠스가 꼬이면 몇 십년 헤매는게 역사의 항상 있는 일입니다.

박정희가 대대손손 보수의 미래를 막아두었지요.



축을 장악해야 산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0709472448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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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2.07

자연이든 문명이든 역사든

먼저 계를 이루어 외부 에너지를 획득하고 


다음 대칭을 조직하고 축을 틀어서 

내부의 모순을 외부로 배출하며 진보하는 것입니다.


평등이 없으면 계를 이루지 못하므로 

외부의 에너지가 내부로 유입되지 않아서 망하고

 

평등에만 머물러 있으면 축을 틀지 못하므로

대칭의 교착상태에서 탈출하지 못합니다.


공간의 대칭을 시간의 호응으로 

처리하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자 순리입니다.


선악이든 정사邪이든 진보/보수든 

흑백논리에 이분법적 사고로 막혀서 교착되는게 보통입니다.


서로 상대방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고함을 지르고 목청을 높일 뿐 움직여서 문제를 해결하지는 않습니다.


진보와 보수의 대립도 공간의 교착을 시간의 호응으로 타개하는게 정답입니다.

그러려면 세상의 모든 것이 에너지의 결에 달려있고 


생산력의 증대 및 상호작용의 증가에 달려 있고 

일의 우선순의 지정에 달려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중국과 전면전인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07094739489?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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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2.07

조지 오웰의 1984년을 2020년에 실현하려는

중국의 빅 브라더 시진핑을 누가 막을 것인가?


인류를 위협하는 독재자는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9.02.07.
한국 it 대박


태양아래 비판 못할 곳이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dxno=97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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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9.02.07

지금은 전제정의 시대가 아니라 국민국가시대이다.

잘못하면 대통령도 욕을 먹는 시대에

법원이라고 비난의 화살을 비켜 갈 수 없다.

국민국가시대에 태양아래에 국민이 비난을 하지 않을 곳이 없다.

판사와 대법원장은 신성불가침의 영역이 아니다.


분노를 보여주어야 한다.

당장 공수처를 설치해야 한다.



중앙기레기 실시간 소설 사건

원문기사 URL : http://theimpeter.com/4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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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19.02.07

전부 가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고볼매   2019.02.07.

입사 3개월도 안된 수습 같은데. 소설쓰는법부터 배우네요.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9.02.07.

기자보다는 작가로 강추!



1인 자영업의 폐업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06050158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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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2.06

한 사람이 운영하는 동네슈퍼가 망하고 

알바를 고용하는 편의점이 뜨는 것은 시대의 변화입니다.


1인 자영업은 최저임금과 관계가 없습니다.

정보화 시대에 업무량이 늘어나서 1인 기업이 버티지 못하는 거지요.


요즘은 농사를 지어도 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모든 분야가 전문화 되고 있으며 전문화 될수록 1인 기업은 버티지 못합니다.


구조론으로 보면 노동강도와 노동시간은 감소하지만 

대신 노동의 세부 항목이 증가합니다.


그냥 요리만 하면 식당이 되는게 아니고 

사이트 관리도 하고 배달앱도 쓰다보니 잡다한 항목이 증가한 거지요. 


구조론으로 보면 도구를 사용할수록 의사결정 총량이 증가합니다.

마차를 끌 때는 그냥 소나 말에게 여물만 주면 되는데 


자동차를 운전한다면 키도 관리하고 기름도 체크하고 

엔진오일도 갈아주고 기타등등 살펴야 할 항목이 증가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cintamani   2019.02.06.
동렬님, 인공지능이 도입돼도 의사결정총량은 즉 인간이 의사결정량은 늘어나는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9.02.06.

생산력이 증가하면 의사결정 총량은 무조건 증가합니다.

그러나 노동부문의 의사결정 총량은 인공지능에 의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생산력 증가=소득증가=소비증가=의사결정 총량 증가

그러나 노예를 쓰면 노예가 의사결정을 대행하므로 감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문화부문과 소비부문을 증가시켜 전체적으로 일자리를 늘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직업이나 어떤 국가나 어떤 지역은 일자리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인류 전체의 의사결정 총량은 절대증가 하지만 특정 국가나 특정 직업이나

노동 부문으로 좁히면 일자리는 절대적으로 감소할 수 있으며


일자리 나누기 등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고대 로마라면 정복활동으로 일자리 총량이 증가했지만 노예노동 증가로


로마시민은 거의 실업자가 되어 빵배급으로 먹고 살았습니다.

일자리 총량이 줄어들 수 있지만 활동총량은 증가하므로 


정부의 정책대응에 따라 해결이 가능합니다.

로마시민은 아무것도 안 하지만 원형경기장에서 구경하면 빵을 줍니다.


즉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빵을 받는 일자리도 일자리라는 거지요.

미래는 그런 식으로 문화부문 소비부문에서 일하지 않는 일자리가 증가합니다.


문화부문과 소비부문의 활동이 생산력에 피드백을 주므로 그것도 가치가 있습니다.

생산력이 순증가 한다면 어떻게든 정부에서 대응할 수 있으며 정치력에 달린 거지요.


일이 감소한다고 해서 사회활동에서 배제하면

그 나라는 경쟁에서 밀립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9.02.07.

내걸로 돌아오는 이윤의 양을 줄이고, 

평소에, 자기 분야에서 특징적인 일을 잘하는 사람들을 보는 안목을 키우고,

기회가 오면, 접근해서 조합해서 일을 해야, 



찌질한 자한당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06170819169?rcmd=rn&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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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2.06
자살한당


나쁜 박지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0612071938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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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2.06

SBS측과 내통했구나. 태영건설인가? 



누구를 따르는가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ZgiNoVFGB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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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마  2019.02.06
문재인을 믿은건 강경화고
노무현 문재인을 따른건 김현종
DJ을 따른다고 설친건 박지원


갈라파고스가 되는 일본

원문기사 URL : https://auto.v.daum.net/v/a3HRtbJ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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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9.02.06
기괴한 자동차 디자인을 잘도 만들어내더니, 역시 고립되어가는 결과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