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얼굴로 표 달라고 하나? 

어휴. 가만있으라고 하니 가마니. 꿔다놓은 것은 보릿자루, 박아놓은 것은 장승, 서 있는 것은 망부석, 우두커니 있는 꼴은 전봇대, 한눈팔면 사고 치는 것은 발발이

북조선 대통령까지 밀어줄께.

고위공직자와 연예인이 밥을 먹으면 누가 밥값을 내나?

더치페이했나? 

아니면 누군가가 얻어 먹었나?

조선일보도 포기

중간 정당이다.

이건 반칙이 아니라 나름 유권자의 다양성을 반영하는 제도로 보아야 합니다.

제3정당이 필요한 상황에서, 정의당이 삽질하니깐 위성정당 비슷한 게 만들어지는 거.

개발도상국에서 크고 빠른 의사결정을 할 땐 양극화가 맞지만, 

선진국이 되어 정점에 오르면 다양성이 반영되는 게 맞습니다.

예산 배정이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유치하면 부산시가 파산할 가능성이 있죠.

돈 쓸 곳이 마땅찮은 사우디가 하면 이득이지만

돈 쓸 곳 많은 한국이 하면 손해.

저런 잔치는 원래 후진국이나 개발도상국이 해야 

자국민의 사기증진 효과를 보는 겁니다.

부산시에 돈 쓸 곳이 한두군데가 아닐 건데

하나마나한 환갑잔치 벌여서 뭘 어쩌자는 거

좋은 건 진보가 해야 유의미,

보수가 좋은 짓을 하면 집단 파멸의 리스크만 올립니다.

예상대로

우두머리가 둔해도 그 밑에 똑똑한 책사를 뽑으면

전쟁에서 이길 거라는 황당한 생각은 진실이 아닙니다. 

그건 똑똑한 우두머리가 책사를 일 시키려고 지어낸 거.

우두머리가 둔하면 어떤 경우라도 팀은 실패합니다.

몰타에 왜 갔는지 몰겠타

이게 외교냐? 국가 예산 물쓰듯 사용한거 도로 토해내라. 이래놓고 잼버리도 문재인 탓이라고 눙치겠다는 거냐?

국힘은 무조건 물리력으로 나오는 데

민주당선비들은 물리가 아니라 물리가 담보되지 않는 개연성

즉 머리속에 그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상상으로 법을 만들고

여론을 움직이려고 하니 

기분은 민주당이 이긴것 같은 데

선거하면 굥이 당선되는 사태가 일어나는 것 아닌가?

세상은 그 이야기가 일어날 가능성이 그럴듯하거나

슬픔의 강도가 높다고 해서 그 일이 꼭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상대방이 맞대응하지 않으면 물리력이 담보되지 않는 개연성으로

세상의 움직임을 설명할 수 있겠지만

그 누구보다 물리력을 잘 활용하고 그 힘을 잘 아는 것은 

문벌귀족 민주당이 아니라 국힘이다.

그들은 평생을 권력을 휘둘러봤기 때문에.

측정되지 않고 이야기만 있는 개연성은 문학으로

영화를 만들때나 필요한것 아닌가?

개연성은 사회를 움직이는 원리가 아니다. 

개연성은 어쩌다가 한번 맞을 뿐 아닌가?

그리고 이미 그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유튜브에서 다 떠들고 있는 데

이게 비밀인가? 저쪽은 가만히 있나?

이제까지 저쪽이 약속을 지킨적이 있었나?

정신을 차려라. 고질병에 그만 발목 잡히고.

굥을 타도하는 데 목숨을 걸고 눈물을 흘리며 투쟁을 하면

바로 대선후보되겠다. 

나랏돈 빼먹으려고 가능성 있는 척 사기 쳐서 예산 쓰고 다녔다는게 진실입니다. 

기시다에게 준 거 도로 환수해라. 

이게 다 문재인 때문이라고 하겠지. 

그 말 듣기 싫어서 입 닫고 있었지만 국제사회가 만만하냐?

띄워주는 데도 이유가 있고 밟아버리는 데도 이유가 있다.

중국을 싫어하는 이유는? 곰돌이 푸 공산독재

한국을 싫어하는 이유는? 멧돼지 굥 굥산독재

국민이 못난 탓이다. 

공자는 그렇게 가르치지 않았다. 

김건희 비호하는 척 하면서 씹기. 재미 두 배

저거 있으면 봄 산란철에 잉어 백 마리도 잡을 수 있겠소. 

6월에는 도림천에 한 자 짜리 잉어가 수십마리씩 떼지어 다닙니다. 

한강변에도 물고기가 바글바글하게 올라오는 장소가 있지요.

일산 장항천은 그야말로 몰반 고기반이 아니라 고기가 전부일듯

낙동강 삼강주막 위에도 큰 버드나무 밑에 바글바글한데.

잡을 수 있지만 안 잡는게 빅 재미. 잡으면 처치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