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덥지근한 마른 장마가 계속되지만 그래도 무더위보다는 낫구려.
안단테
참삶
노매드
오늘 아침에는 추워서 깼어요.
오세
꽃사슴님의 눈을 보니 알흠답소
아란도
색감이 너무 이쁘오...인간이 옷감을 만들어 옷을 해입고 염색도 하고...모두 자연에게서 영감을 받은 것이겠지요.
안단테
염색을 떠올리다니요, 탁월하십니다... 나는 타일을 떠올렸는데.... 이미지 보고 하마터면 우리집 세면장 벽과 바닥을 부술려고... ^^
아란도
타일도 멋집니다. 타일이 반듯반듯한 모양, 같은 색깔 비슷한 것이 많아서 식상한데...저런식으로 타일을 한다면 대박이겠는데요.^^
굿길
아란도
이 역시 색감,질감 너무 멋지오.^^
ahmoo
양을 쫓는 모험
울 할아버지가 살아계실 때에 자주 보여주셨던 마술이구려.
안단테
복숭아 나무가 이렇게 높을 줄이야....
'뚝!' 고개 끊어 질뻔.... ^^
오리
안단테
정답: 물개가 물을 뿜어대며 축구장 건설을 한듯,
축구를 하다가 잠시 쉬는 물개들의 장면이 목격 됨.... ^^
구경꾼 나무들도 쉬고 있음...^^
부하지하
풀꽃
우리집 안마당의 쌍둥이 코스모스꽃.
수요일과 토요일 오전에 잠깐 서는 장에서 산
코스모스꽃모종이 잘 자라 어제 활짝 꽂을 피웠다오.
봄 여름 훌쩍 뛰어넘고 가을이 온 모양인지
요즘 여긴 무척 쌀쌀하오.
봄 여름에 온방을 하니 겨울에는 냉방을 할라나 원!
안단테
풀꽃
거시기
오늘도 밖에서 봤소.
지난 번에 한국 응원할 때는 계속 욕하더니
오늘 북한 응원하니까 대 놓고 욕은 안하더이다.
북한 사람이라면 좀 무섭긴 한가?
아니면 서비스?
지난 번에 한국 응원할 때는 계속 욕하더니
오늘 북한 응원하니까 대 놓고 욕은 안하더이다.
북한 사람이라면 좀 무섭긴 한가?
아니면 서비스?
촉촉한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