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디자이너 영국의 키코 코스타디노브(Kiko Kostadinov)가 동묘의 '아재 패션'에서 큰 영감을 얻은 듯하다. 최근 키코 코스타디노브가 한국을 방문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을 방문한 흔적을 남겼다.
- 한국에 놀러와서 한국의 스트릿 패션에 감명받고 감.
- 스포티함과 캐주얼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과감한 믹스매치 정신이라고
- K-pop에 이은 K-AL (Korean A-je Look)?
예술가들은 게걸스럽게 영감을 갈구합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동묘를 다녀도 누구는 5천원짜리 헌옷 하나 챙기고 누구는 수백억 영감을 챙기고.
사람들이 10달러에 거래하는 아프리카 수집품을 보고 피카소는 다이아몬드 100캐럿어치는 챙겨먹은 전례가 있죠.
달타(ㅡ)
집에 있는 오래된 편한옷 걸쳐 입은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으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