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민주당의 영남 당사자들은 석패율 되도 그것에 의지하지 않겠다고 하네요.
그렇죠. 이왕 하려면 이렇게 당당하게 나가야지.
정작 당사자들은 필요 없다는데 민주당은 왜 그런거야?
유일하게 남은 당사자가 부산 강서을에 출마하는 문성근 최고위원이네요.
문성근은 비례대표 명단 올릴려고?
설마 그렇게는 못 할 것이고, 그러면, 민주당은 아무도 안한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웃기게 됬군요.
밤 세고 자다 일어나 지금 대충 보고 깊게 살펴 보지 않았고, 지금 나가 봐야 되서 자세한 설명은 불가능한데.
석패율 제도 자체는 나쁘다고 볼 수가 없죠. 그러나.
현 정국에서 정치적 의미로 볼 때, 뻘짓거리 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마디만 하고 나가면,
부산-울산-경남 권은 석패율 제도 없이도 한나라당 싹쓸이를 무너뜨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이 되는 지금,
무엇 하러 그런 꼼수를 들고 나와서 위대한 성과를 빛을 바래게 만들려고 하는지.
만에 하나 실패하더라도 그분들이 위대한 도전으로 역사에 남을 일을 하고 있는데.
모두 제쳐두고 석패율제로 인해 "여옥"이란 분이 다시 국회의원 할 가능성이 있다면
하지 않는게 좋겠다는 생각.
좋은 카드와 나쁜 카드 중에서 좋은 카드를 밀어보고 안 되면 나쁜 카드로 타협하는게 정석이지 그 반대로 가는건 무뇌.
석패율제는 양날의 칼이자, 어느면에서는 도깨비 방망이 구실도 가능한 것이네요.
현재 민주당 포지션에서 이런 논의에 휘말렸다는 것은 누군가 자신없어서 보험을 들어둘 심산이었던 듯.
석패율 제도가 제가 알기로는 독일식 권역별 선거제도에서 운용이 되는 것이데.
권역별 비례대표 제도도 도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석패율을 도입한다?
하기야 석패율 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권역별 비례대표 제도를 도입하려고 반대로 접근하는 불가피한 수순이다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기 전에 권역별 비례 대표를 관철시키기 위한 노력은 왜 안하는 거야?
열린우리당 때도 그러더니만 당대표 선거 끝나면 당원과 시민은 안중에도 없어요.
일단 80만 경선 참가자들 대상으로 소통하는 노력을 했어야지. 시간이 없다고?
이 바보들 모바일은 뒀다 뭐해.
키가 커서 안정감은 있는데
방향전환 하는걸 안보여준게 감점.
제자리에서 360도로 회전하는걸 보여주면 완성
하여간 키가 작으면 일단 가짜입니다.
문제는 기술보다는 돈인거 같아요..
냉전 시대면 모를까..
아시모 개발비만 3400억이고 .. 아시모는 광고나 기업 이미지 부각의 용도가 크니..
실제 런칭할때 많은 기능이 빠졌다고 들었습니다.
아시모랑 펫맨 로봇은 방향성 자체가 틀린거 같아요..
아시모는 보여주기 용이고...
펫맨은 원래 개발 목적이 미군 화생방 테스트용이니 실제 인간에 가깝게 만드거 같네요..
이런걸 골방에서 과학자가 혼자 만들어야 만환데.
개발비 100만원이면 충분.
작년 일본의 원전사고에서도 쓸모가 있었고 실제로 활동한 로봇은 미국꺼였죠. 미국과 일본은 로봇을 바라보는 시선 (또는 개념)이 완전 다른 것 같습니다. 애니매이션의 영향인가?
ㅎㅎ 보기가 훨씬 낫네요.
솔직히 자전거 타는 '아시모'보고 실망
그쪽으로 지식이 없어서 뭐라 말은 못했지만,
'아직도 저정도 밖에 못만들었단 말야?
뭐가 쫌 나아졌다는 거지?
지하철에서 파는 자동인형 같구만.
모양도 오종종일본오타쿠 마냥 그저그래서 사고 싶은 맘도 안들고."
아시모. 그 담이 기대가 안됨. 찔끔찔끔
이건 일단 훨 낫네요~~~ 그 담이 기대가 됨.
예를 들어.... xxx3년 5월 10일생 이름은 ....'증거가 빼도 박도 못해도 그런적 없다며 오리발 ' 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는 군요.
인디언식 이름짓기 사이트가 있다고 하던데... 거기서 착안한 듯...
정치인 중에서 이런 이름 가질 사람 많을 것 같은데...ㅋㅋ...
1952년 2월 2일 .... 박근혜 이름은.... 돈준 nom이 불어도 아니라며 오리발 이고,
1941년 12월 19일...이명박 이름은 .... 마누라가 물어봐도 희생양이라며 오리발 이고,
1935년 11월 29일... 이상득 이름은 .... 비서관이 구속돼도 억울하다며 오리발 이고,
1945년 1월 11일 .... 이재오 이름은 .... 비서관이 구속돼도 무조건 오리발 이고,
1938년 8월 9일 ...... 박희태 이름은 ....온 국민이 손가락질 해도 날 뭘로 보냐며 오리발 이고,
1959년 4월 9일..........전여옥 이름은 ..... 지구가 멸망해도 생사람 잡지 말라며 오리발 이고,
1954년 12월 5일 ....... 홍준표 이름은 ..... 스폰서가 구속돼도 희생양이라며 오리발 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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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969년 12월 3일.....강용석 이름은 ..... 지구가 멸망해도 희생양이라며 오리발 이고,
..... 이준석은 생년월일이 안 나와 있네.....
대에박! 토륨 매장량이 어디에 많을까. 잘 하면 인류의 또 한번의 대진화가 일어나겠군.
우라늄 매장량 1위라는 북한의 미래는?
북한이 석유를 가진 사우디 왕조처럼 계속 이어갈 수도 있다고 보았는데.
북한이 우라늄 매장량 세계 1위라는 보도는 왜곡/과장된 것입니다.
참고가 될만한 기사를 링크합니다.
물론, 매장량 세계 1위가 아니라도 북한이 우라늄을 앞으로
경제적/군사적으로 보다 잘 활용할 여지는 많이 있어 보입니다.
또 하나, 핵융합 에너지 개발은 이제 필요 없어지는겨?
핵융합 발전은 물을 전기분해 해서 나오는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쓰고
오염물질 방출도 없기 때문에 제대로 성공만 하면 기존의 원자력 발전보다
훨씬 강력한 에너지원이 될 겁니다. 다만, 기술적으로 어려움이 많아서
아직도 상용화에 얼마가 걸릴 지 아무도 장담은 못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토륨이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기술이나 비용 등의 이유로
우라늄에 밀려 연구 및 개발이 다소 보류된 것처럼
앞으로 10년 이내에 토륨 원자로가 널리 보급될 수 있다면
핵융합 발전은 한동안 우선 순위가 뒤로 밀릴 수도 있겠죠.
정말,,,에너지 문제만 해결이 되어도 인간들 삶이 훨씬 여유로워질텐데....^^
역시 에너지난은 없었던거였소. 지금 인류가 겪는 난은 수준난이였소. 인류 단위의 의사결정을 전쟁에 의존하는 인류 수준이 문제.
토륨 원자로 대신 원자폭탄을 만들 수 있는 우라륨 원자로를 선택한 것인데... 인류 전체의 나쁜 결정 같습니다.
토륨원자로에 대해 가장 앞선 기술을 가진 인도도 2010년 말쯤 되어야 프로토타입의 토륨 원자로를 가동할 수 있다고 하니... 많이 아쉽습니다.
좀 확인해보니 토륨의 매장량은 우라늄의 4배이며, 납보다 흔하다고 하네요. 토륨은 어느 나라에 편재되지 않고 골고루 매장되어있다 하네요. 미국, 호주, 중국, 인도 모두 많이 매장되어 있는 것 같습니니다.
지금 2012년인데...2010년이라 쓰여 있어서... 표기를 맞게 하신 것인지..? 궁금하네요.^^
또 하나, 쥐박이가 수출했다고 티내고 사기치던 한국형 원전 사업은 어떻게 되는겨?
별로 믿음이 안 가는 기사입니다.
야구에는 박사들이 하도 많아서 누구 말이 맞는지 헷갈리지만
이 글도 헷갈리게 하는 헛소리들 중의 하나로 보입니다.
슬라이더가 윤석민은 좌우로 16센티 움직이고 보통은 5센티 움직인다는데
그 기준으로 보면 김광현, 배영수가 특별히 신통치도 않고(좌우변화는 적은듯)
결정적으로 김광현, 배영수가 선동렬과 동시대 사람도 아니고.
무작정 많이 꺾인다고 능사가 아니라 그걸로 타자를 현혹하는가가 중요하지요.
몇년 전부터 모든 야구 기사에 선동렬 음해하는 리플을 다는 꼴통이 있는데
그 부지런하고 힘 좋은 노동자를 왜 재벌기업은 스카웃해 가버리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그 양반을 한나라당 알바로 스카웃 되면 하루에 리플 3천개씩은 달텐데.
이 싸이트 글 읽어보니 선동렬을 비난하는것 보단... 그만큼 현재의 한국 야구가 많이 발전했다느걸 보여주는거 같더군요. 주변에 야구 하는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틀린 애기들은 아니라고 하긴 하네요..
내가 알기로 선동렬의 슬라이더가 메이저리그에서 통한다고 진지하게 주장하는 사람은 없었소. 중요한건 챔피언 보디를 갖고 있느냐인데 이대호 양준혁 류현진은 딱 봐도 챔피언보디고 김광현이나 윤석민 임창용도 밸런스가 괜찮고 선동렬도 밸런스가 좋소. 손가락 짧아서 안된다는건 널리 알려진 이야기고. 밸런스가 좋으면 어디가도 적응할 수 있소. 밸런스가 나쁘면 수를 읽히는 순간 망하는 거고.
선동열이나 강호동이나 선수시절 밸런스가 참 좋긴 했던거 같아요 유연성도 좋고..
저건 젊은이의 자세가 아니야.
불쌍한 젊은이...
젊은이든 늙은이든 자신을 고용한 사람에게는 굽신굽신할 수 밖에 없죠. 저 사람에게는 지금 고용주가 국민이 아닌 공주이니, 저 사람의 하는 일이 공주께서 보기 좋으시도록 한나라당을 바꾸는 일임을 짐작해볼 수 있죠.
국민의 고용자가 되어야 하는 군요. 떵떵 거리고 살아야지 나는.
뭐.. 상황에 따라서 다른거 아니겠습니까?
저 상황은 정치이니깐요.. 정치를 한다고 나선 넘이니 국민을 갑으로 해야하는데... 공주를 갑으로 모시니 문제져.
일상 직장 생활에서는 고용인의 능력에 따라서 고용주와 고용인 사이에 다양한 계약관계가 가능하겠죠. 고용주가 맘에 안들면 박차고 나설 수 있는 고용인도 있습니다.
ㅋㅎㅎ
이렇게 똑같은 사진은 찾기도 어려우셧을건데 ㅎㅎㅎ
저 꼴배들이 떡 버텨줘야 확실히 망하는 거다. 박그네가 '보수'를 삭제했다면 완전 골로 보낼 수 있었다. 왜? 보수가 진보 따라하면 지는 거고 진보가 보수 흉내내도 지는 이치다. 그런 논리에서 '박그네의 몰락'은 틀린 진단이다. 박이 현명하다면 이번 판은 포기하고 다음 판이나 준비해야 할 일이다. 수첩으론 기대난망.
틀린 진단이라니 무슨 말씀이오?
박근혜가 꼴통영감들을 삭제하고 정통보수를 표방해서 다시 살아난다는 말씀을 하시려는 건지?
구조론이나 더 공부하기요.
나는 일생동안 단 한번도 박근혜를 가능성 있는 대선주자로 본 적이 없소.
0.1이 부족해도 구조론으로는 정확히 0이오.
사람들이 항상 겪게 되는 오류는
자기가 경험한 범위 안에서만 해석하려 든다는 것.
이 법칙을 비켜가는 사람을 나는 아직 본 적이 없소.
그러므로 이를 역으로 찔러서
자기 경험 밖의 플러스 알파를 암흑에너지로 보고
암흑에너지를 포함시켜서 분석하는 사람이 항상 정답을 맞춰 왔소.
암흑에너지의 용틀임은 여러분이 지금 보고 있는 바와 같소.
99가 있는데 1이 부족해서 영원히 안 되는 사람도 있고
1밖에 없지만 장차 99를 조달해서 되는 사람도 있소.
그 차이는 반응성이오.
질감이 좋은 사람은 주변과 반응해서 점차 부족한 것을 얻게 되고
반응성이 낮은 사람은 점차 빛이 퇴색해서 못쓰게 되오.
그 차이를 알아채는 안목을 길러야 하오.
꼴배들 얘기가 아니라 정강에서 '보수'를 삭제하자는 요구를 박그네가 거부한 걸 보고 김동렬씨께서 진단한 거에 대한 거요. 대중과 상호작용을 하지 못하는 겁장이고 그걸 대중이 보았다. 그래서 몰락. 이거잖소. 이건 김동렬씨의 지론과도 모순된 논리요. 물론 또 다른 얘기를 하시겠지만.
쓸데없는 시비.
'이거 아니면 저거다'는 이상한 흑백논리를 만들고 있군요.
그건 구조론을 모르는 하수들이나 하는 소리고 세상 돌아가는 원리가 그런 1차원은 아닙니다.
박근혜는 이래도 지고 저래도 지는 겁니다.
박근혜는 보수를 삭제하다가 지든가
아니면 보수 정체성을 지키다가 지든가 둘 중 하나인데
박근혜는 이미 길을 잘못 들었기 때문에
혹은 원초적인 함량미달이기 때문에
이래도 지고 저래도 지는데
지금은 보수를 삭제하지 않고 버티다가 지는 코스를 택한거에요.
근데 정치의 원론으로 보면 보수를 삭제하고 지는게
그나마 대권 근처에 1센티라도 더 가보고 지는 겁니다.
정동영이 이명박 따라하다가 졌지만 그 덕에 후보까지는 해봤잖아요.
따라하면 지지만 따라하다가 지는게 그나마 조금 더 가보고 지는 겁니다.
지금 상황은 통합진보당과 민주통합당의 진보-보수 구도로 가고
한나라당은 완전 말살되는 코스로 가느냐
아니면 진보통합당은 마이너리그에 남고
민주통합당과 한나라당이 대결하는 과거의 구도로 계속 가느냐를 선택하는 흐름이며
어느 쪽이든 박근혜는 쪽박입니다.
박근혜의 지금 선택은 한나라당의 완전말살입니다.
저렇게 5년만 버텨주면 지금 이회창이 가 있는 곳에 박근혜가 있습니다.
보수를 삭제하고, 자신이 좀더 중도에 위치한 것처럼 포지션 체인지를 한 후
이회창을 자신의 뒤를 받힐 수 있게 끌어들이는 것 (다음카드)이 약간이나마 유리했다고 말씀하셨죠.
능력이 안될 거라는 말을 덧붙이셨구요.
그러니까 제가 맞는 말을 한 것이고
세계 어느 나라를 봐도 박근혜 같은 꼴통 보수는 10프로 못 넘깁니다.
민주당이 전당대회에서 좌클릭 했는데 한나라당은 그 빈자리 메워서 중도보수로 가는게 맞죠.
보수 정강을 삭제해야 중도보수가 되는 거죠.
절대적인 보수라는 건 역사에 없습니다.
상대편과 비교해서 상대적인 보수가 있을 뿐이지요.
꼴통보수들은 그 어떤 절대적인 보수이념이 있다고 믿는 거죠.
근데 그건 없어요.
환상 속의 그대죠.
미국의 예로 보면
진보가 낙태를 허용하자니까 그거 반대해서 보수고
진보가 동성애자 결혼허용 하자니까 그거 반대해서 보수고
진보가 총기소지를 금지하자니까 그거 반대해서 보수고
진보가 계속 뭔가 이슈를 던지기 때문에 보수가 있는 겁니다.
그런거 없이 고유한 보수의 이데올로기가 있다는 환상에 빠져 있는 것이 꼴통보수입니다.
그걸 당의 정강에다 써놓은 거지요.
왜?
바보니까.
다 짐작은 하고들 있는 얘기들을 길게 하십시다. 김동렬씨의 논리의 일관성 문제를 말하는 거잖소. 박그네이 얘기도 아니고. 평소 말씀이 즉흥성이 띄는 건 알고 있지만. cf. 저기 어디서 '일만시간의 법칙' 얘기 하시는데 그거 나온지 오래된 거라 전해 주시오. 요지는 천재들도 자세히 보니 엉청난 노력을 하더라. 비틀즈도 유명해지기 전에 클럽에서 무지무지 연주했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뭐 그런 얘기오.
그니까 어느 부분이 논리의 일관성에 어긋난다는 말씀이오?
구조론은 입체적 모형인데 흑백논리로 보니까 일관성에 어긋난다는 착각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 상황은 통합진보당과 민주통합당의 진보-보수 구도로 가고
한나라당은 완전 말살되는 코스로 가느냐
Vs.
아니면 진보통합당은 마이너리그에 남고
민주통합당과 한나라당이 대결하는 과거의 구도로 계속 가느냐를 선택하는 흐름이며"
네.. 이거 정말 궁금합니다. 어떤 흐름일지...
하여간 착한 애(정동영)가 나쁜 애(이명박) 따라하다가 망한 것과
나쁜 애(박근혜)가 착한 애(민주당) 따라하다가 망하는 것이 어떻게 같을 수가 있습니까?
착한 애가 나쁜 애 따라하면 혼내주고
나쁜 애 한테는 그래도 착한 애 따라하라고 하는게 맞지
이걸 가지고 일관성이 없다고 말하면?
이건 아니죠.
억지 시비일 뿐.
김동렬씨가 박그네를 그렇게까지 걱정해주는 지 미처 몰랐소.하하
김동렬씨는 진단의 시작이 틀렸소. 지금 저쪽 동네는 보수를 안 버리고 고집하는 애들이 저쪽 동네 먹는 거요.
지금 세가 진보쪽으로 흐르고 이 쪽이 진보색깔 강화할 수록 저 쪽 동네는 보수를 고집하는 애들이 자기동네 짱이 되는 거요. 박그네가 보수 글짜를 안지우는 건 그 이유요.
억지 쓰시네.
자기 동네 짱 하면 대통령 되나 이회창 되지.
김동렬씨 공부 좀 더 해야겠소.안에 있지 마시고 밖에 나가보시오. 상호작용 잘 말씀하시는데 높은 차원에서 상호작용이 없기에 항상 발전이 없소. 그리고.. 세상이 우주가 인류가 먼저 있는 거요. 이 세계가 구조론 안으로 들어갈 이유는 없소. 종교요? 세상이 이 우주가 구조론 안에 갇히게? 어림도 없소. 서프라이즈 때부터 김동렬씨를 봐왔소. 때론 옳고 때론 그르오. 구조론이 김동렬씨가 신이오? 아니잖소.이 안에만 갇혀있지 마시고 밖으로 다시 나가보시오. 공론의 장에서 상호작용해 보시오. 그럼 님의 좌표를 알게 될 거외다.
구조동네 사이트에서 본 몇 안되는 내공의 소유자로 보이오.
다만 상대의 존엄을 회손하는 말투(예, '공부좀 더해야겠소': 이건 초딩샘 차원도 아니고…;
'당신이 신이오?': 이건 님이 그렇게 느꼈다는 얘기요…?)와 종교라느니 신앙심이라느니 상상의 나래는 자유지만 이에대한 적절한 논거를 제시해주면 제대로 봐줄 수 있을 것 같소. 아님 님이 추천하실 책 한 권정도만이라도 있으시면 소개해주시든지…^
내공이 아니라 그냥 컨셉 잡아 말하기 좋아하는 거죠. 깽판컨셉.
속칭 어그로라고도 합니다.
상대의 글을 읽기 전에 이미 자신의 대답이 준비되어있음.
상호작용이 아니라 그냥 어리광부리기 좋아하는 건데 네이버와 다음에 널려있죠.
철저히 체스판을 벗어나지 못하는 부류입니다.
사람은 어떤 말을 하기 전에 그 말을 하는 자신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말하고 싶은대로 말하면 그건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죠.
이 사이트에서 글을 읽는 사람이라면 누구의 수준이 더 높은지 바로 판단했을 겁니다.
자신만 모를뿐.
저쪽이 저쪽 동네 먹는 거 하고, 이쪽이 이쪽 동네 먹는 거 하고...
진보색이 강화되는 것은 다른 차원...어차피 저쪽이나 이쪽이나 누가 먹든 먹게 되어 있다고 보이네요.
진보색이 강화된다는 것은 흐름이 그렇게 설정되어 있다는 것이고, 그렇다면 진보가 이쪽과 저쪽을 모두 먹는다는 얘기가 될것이라고 보이네요. 그 말은 곧 세력이 이쪽이 더 커진다는 의미이므로...., 그러므로 박근혜가 저쪽을 먹는다 하여도 박근혜는 진보를 먹지 먹지 못한다는 얘기... 그러므로 진보는 보수를 먹을 수 있어도 보수는 진보를 먹지 못하는다는 얘기, 그러므로 박근혜는 끝났다는 얘기...
논점도 못 짚고 다 끝난 판에 끼어들어 헛소리 하는 분들은 어디가나 있나보오. 논점은 둘째치고 ..이거야 원. 신앙심이오?
무슨 판이 끝났소? 판은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소.
판이 끝났다 생각한다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시비를 안걸면 되오.
내생각을 얘기 한 것이오.
논점 같은 소리 그만하시오.
말꼬리를 잡아먹고, 논점 자체를 물타기하는 사람이 무슨 논점을 들먹거리오.
아니다. 논점을 들먹거리는 사람이 논점을 못 잡으니 요점정리 해줬소. 됐소?
제가 나쁜 길로 가라고 말했더니
인간들이 좋은거 놔두고 나쁜 길로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