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뻔뻔명박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807122831219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8.07

뻔뻔하면 살아남기는 하겠지만 

욕이나 쳐먹고 오래 살아봤자 표본실의 포르말린 병에 담긴 


창자가 드러나게 해부된 생쥐일 뿐

그렇게 시커먼 뱃속을 전시당하며 살아봤자 무슨 재민겨?



2만9천년전 그물추 정선 동굴서 발견.."인류 최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807101222836 
프로필 이미지
ahmoo  2018.08.07

동강 어드매인가? 매둔동굴은 어디 있을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8.07.

1a.jpg


1.jpg


정선 남면 낙동리 매둔동굴.. 동물을 절벽으로 몰아 벼랑으로 떨어뜨리는 사냥법을 썼을 듯 하오.

산양은 절벽에 달라붙으나 구석기인이 활로 공격. 사슴이나 노루, 고라니, 곰은 그대로 추락사.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8.07.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달타(ㅡ)   2018.08.07.
아~~동굴탐사 가야 하나?


이부망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807101513939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8.07

감진고래 사필귀정

당에 중심을 잡아주는 어른이 없으니 

무슨 말인들 못하겠는가?



왜가리의 방법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807082418460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8.07

으악새 슬피우는 가을인가요

라고 억새로 잘못 알려진 왁새가 왜가리죠.


가을이 되면 갈대숲 근처에서 으왝 으왝 하며 

큰 소리로 울고 지나갑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8.08.07.

태양과의 사투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8.08.07.

이넘들이 왝왝 거리며

북쪽으로 가면 

물길러 간다고

비올 징조라고.



전 중정 사령관 김재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807060202827?f=m 
프로필 이미지
달타(ㅡ)  2018.08.07
역대 사령관 사진 중 걸지 않았던 중장 김재규 사진을 다시걸다.
정치적 중립선언!!


양승태, 朴정부 소송문서 대신 써 준 의혹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807071004443 
프로필 이미지
ahmoo  2018.08.07

이런 놈 특검 안하고 뭘 하고 자빠졌냐, 자한당아.



부러진 나비 날개 수술기

원문기사 URL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it&no=14732 
프로필 이미지
ahmoo  2018.08.07

더우니까 힐링 좀 하고 갑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8.08.07.

눈물나게 아름다운 인술을 봤네요.


꿀물을 먹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게 한 후

비행을 성공시키는 장면에서 눈시울이 ㅎㅎㅎ


시술자의 그 섬세함이라니!

천국에 갈 것입니다!


혹시 그 시술자가 바로 아무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8.08.07.

ㅎㅎ 그럴리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8.08.07.

숨죽이고 봤네요. 



이런 문제는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807050109372?f=m 
프로필 이미지
수원나그네  2018.08.07

장관이나 하다못해 총리 정도에서 나서서 이슈화시키고 공론을 정한 다음 추진케 하고
대통령은 일 잘한다고 칭찬해주면 되는 것.
도대체 그들은 뭐하고 있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달타(ㅡ)   2018.08.07.
장관이나 총리가 너무 뒤에 서있는 느낌!
먼저 치면서 나가고 통수권자가 수습하는 모양새가
좋은데!! 과로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걱정 입니다.


오승환 라키즈! 1:30후반부터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L2Gamfi1nhc 
프로필 이미지
눈마  2018.08.07

동렬님이 포스팅 한거지만.


15년전, 김선우와 김병현이 입던 라키즈 유니폼이 오승환에게 갔네요.

몸관리 더 잘하면, 라키즈 마무리로 붙밖이 갈것 같습니다.


토론토는 남 좋은 일 했군요. 



나쁜 사람은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s://entertain.v.daum.net/v/20180806172316991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8.06

천년 넘게 산 성주신의 결론은 “나쁜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나쁜 상황이 있는 것”이란다. 나름 의미 있는 윤리관일 수는 있으나, 평범한 사람들조차 사후에 7번의 재판을 받아야 한다는 무시무시한 세계관을 전제로 삼는 영화에서 나올 말은 아니다. 나쁜 사람이 있는 게 아니라면, 그 많은 저승의 재판과 지옥은 누구를 위해 있는 것일까. 


###


나쁜 사람이 있는게 아니라 나쁜 상황이 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내세도 없고 심판도 없고 구원도 없고 천국도 없고 징벌도 없습니다.


나쁜 사람은 운이 없어서 나쁜 대본을 받은 것이지요.

환경과 잘 사귀어두어야 좋은 대본을 만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달타(ㅡ)   2018.08.06.

멍박ㆍ그내 신의 대본 탓?? ㅎㅎ



한국소비자가 지구에서 제일 무섭다!라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amp;re=zdk 
프로필 이미지
스마일  2018.08.06

BMW가 겨울철에 눈 오는 곳을 달릴 수 없고

차안도 현대차보다 좁다는 것은

한국이 BMW에 중요한 시장이 아니거나

한국소비자가 거기에 대한 이의제기를 하지 않으니

BMW가 한국을 만만히 보고 현지화를 하지 않는 것이다.

물론 한국시장이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BMW에서 현지화할 생각을 하지 않는지도 모르지만...


아뭏튼 이번 기회에 한국소비자 무섭다는 것을 독일차에 알려줘어야 한다.



자영업자는 건물주와 싸워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806151801287?rcmd=rn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8.06

인건비 따먹기 저질 자영업이 너무 많은게 자영업의 한계.

자영업자도 예술가 수준의 프로가 되어야 합니다. 


유행하는 업종 골라서 한 탕 해먹고 튈 생각을 말고

지역 공동체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달타(ㅡ)   2018.08.06.
자영업을 오래하는 노련한 장사꾼은 장사가 잘 될때
권리금 받고 최고점에서 뒷사람에게 떠넘기는 전술을 씁니다. 건물주와는 갑을 관계라 감히 얼굴도 못처듭니다. 뒤는게 따라붇는 을에게 창창한 미래 매출에 환상을 심어주죠!! ㅎㅎ
정부에서 건물주에게 세금을 왕창 뜯어내는
산적같은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ㅋㅋ
갑을이 뭔지!!


기무사 특검, 김무성, 유승민 특검, 법원특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806122755846 
프로필 이미지
스마일  2018.08.06

야3당은 항상 왜 국민과 반대로 갈까?

기무사 특검, 김무성, 유승민 특검, 법원특검 가자!!



냉방은 기본권이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806151603230?d=y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8.06

지당한 말씀이오.

초등학교 교실이나 고척돔이나 공공냉방시설을 무료개방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달타(ㅡ)   2018.08.06.
눈물난다. 냉방은 기본권이라니!!
역시 문대통령이다.
동남아 가봐라!! 우리보다 낮은 경제력인데
모든 건물에 냉방장치를 기본으로 한다.
물론 대도시에 한해서 지만 대단~~


일본의 부족주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806142944700?rcmd=rn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8.06

사설권력이 목적.


ㅈㅇㄱ.jpg



신과함께 폭주관객 !!

원문기사 URL : https://entertain.v.daum.net/v/20180806074531462?f=m 
프로필 이미지
달타(ㅡ)  2018.08.06
신의 입장을 물어 봐야 할 때!!


군함도병에 걸린 인랑

원문기사 URL : https://entertain.v.daum.net/v/20180806104419246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8.06

역사의식 없는 감독이 무거운 주제를

장난하듯 가볍게 다루면 대형사고가 터지는 거지요.


염력도 그렇지만 데모대 나오고 플랭카드 나오면 위험합니다.

민주화를 진지하게 정면으로 다루지 않고 소품으로 이용하면 최악이지요.


인랑은 간단히 강자가 약자를 죽이는 이야기이며 강자의 편에서 바라본 겁니다.

감독이 결말을 원작과 다르게 가져갔다고 하지만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냥 공수부대가 광주시민 때려죽이는 내용입니다.

인랑의 수트는 전두환의 전경부대와 백골단 복장을 베낀 겁니다.


원작 애니도 망작인데 마니아들이나 보는 블레이드 러너 스타일입니다.

블레이드 러너도 비디오용이지 극장용으로는 백퍼센트 망합니다.


누가 주인공인지 알 수도 없고 감정이입이 되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관객이 인간 편에 서야할지 안드로이드 편에 서야할지 헷갈리는데


극장용 영화를 이렇게 컬트로 만들면 당연히 망합니다.

인랑은 저주받은 걸작이 아니고 저주받아야 할 망작입니다.


역사공부 안한 사람이 무거운 주제를 함부로 다루면 안 됩니다. 

김지운은 원래부터 촐랑대는 얼떨리우스 감독이었습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 할배만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게 

잘못 걸려서 꼴이 우습게 된 거지요.



오승환의 적절한 수비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ame...vod:454519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8.06

dgy.jpg


간발의 차로 아웃이군요.



성차별 교육이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806033612514?d=y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8.06

여자는 여자답게 행동하라고 가르치므로

불안해 하는게 여자다운 것으로 믿는 거지요.


핀란드는 반대로 여자는 용감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아기는 위험이 닥치면 닥치고 울어버리는게 전략이고,


여자는 불안해 하며 동료에게 위험신호를 보내는게 

야생에서의 생존확률을 높이는 전략입니다.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고 오히려 맹수가 몰려오는데도 

우는 전략은 현명하지 않으므로 대부분의 동물은 울지 않습니다. 


아기가 용감하게 늑대와 싸우기보다는 울어서 어른을 부르는게 

생존확률을 높이지만 계속 울기만 하다가는 어른이 못되는 거지요.


불안해 하며 동료를 끌어들이는 방법도 하나의 전술이 되지만 

21세기 현대사회에서는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미호   2018.08.06.
남녀문제는 동렬님도 다시한번 구조론적으로 생각해 보시는것 어떤가요?
새벽까지 술마시고 길에서 자는 여성들 및 그와 비슷한 행위 즉 남성을 이용하는 부류는 열외.

단어선택이 잘못 되었습니다. 불안한것이 아니라 조심하는거죠. 일단 체격에서 불리함으로. 체격적인 문제는 용감함으로 극복할 문제는 아닙니다.

1970년대에 교육 받은 여성들부터는 대체로 평등교육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사회 및 문화의 변화 속도가 느립니다. 똑같이 일하고 가사는 여자가 하죠. 가부장제의 남자들은 여전히 여자의 서비스를 받는것을 당연하게 혹은 대접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남녀의 성역할에 대해서 사회적인 논의가 있어야 합니다. 미래에는 키부츠처럼 남녀모두 일하고 공동육아를 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습니다. 키부츠는 실패했다고 하더군요.
남녀성역할이 정비되지 않으면 아마도 사회가 혼란스러워질겁니다. 경제력이 있는 여자 입장에서는 남자를 씨받이로만 간주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8.06.

여자가 남자보다 뱀이나 쥐를 더 무서워 합니다.

뱀이나 쥐나 벌에 대한 공포는 유전자에 새겨진 겁니다.


대부분의 동물도 그런데 천적을 한 번도 못 봤는데도 무서워 합니다.

인간은 뱀이나 쥐나 벌을 한 번도 못 본 사람도 본능적으로 무서워 합니다.


그렇다면 왜 여자가 남자보다 더 무서워 할까요? 

이건 호르몬 차이와 전략의 차이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 


남자세계에서는 뱀을 때려죽이는 꼬마가 골목대장이 되고

여자세계에서는 뱀을 먼저 발견하고 비명지르는 사람이 여자대장이 되므로


남자는 간이 큰 척 하려고 노력하고 여자는 반대로 두려워 하려고 노력합니다.

이게 점차 가속되어 증세가 심해지는데 부족민은 여자도 뱀을 좋아합니다.


즉 한국인 여성들도 부족민으로 아마존에 태어났다면 뱀을 잡아 목에 두르지요.

뱀을 두려워 하는 사람이 여자집단 안에서 더 큰 권력을 가지므로


권력의지가 작동하여 두려워 하는 쪽으로 방향성을 얻은 것이며

이게 가속되어 통제불가능한 단계까지 가버리면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결벽증이나 강박증이 그런 경우인데 스스로를 함정에 빠뜨립니다.

글자 배운 교양인이라면 그런 공포의 미끄럼틀에서 이성적으로 탈출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8.08.06.

유년기의 경험이 중요합니다. 여성들 사이에서도, 체력적 우위와 우정이 그들의 머니 (신뢰)가 되게 해야합니다.



교육과 공공성이 자리잡은 곳에는 여자아이들을 축구를 시킵니다.



상당한 효과를 가지는게, 유소년 축구 시키지는게 아니라, 21세기에 대부분의 남자들은 찐따를 면하지 못하는 실정이기에 그렇더군요.

찐따들에겐, 대들면, 주먹, 안되면 총으로라도 제압해야합니다. 


그리고, 육아는 상당부분 메뉴얼화되어야합니다. 키부츠는 너무 앞서 나갔습니다.원래 진보주의자들이 폭주를 해서 고립되면 그렇습니다. 심지어, 핵폭망한 우크라이나도 키부츠 영향을 받았죠. 그때, 남녀 평등 육아 탁아소가 활발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8.06.

양성평등 교육이라는게 

교과서에 한 줄 써놓는다고 될 일이 아니고


실제로 사회가 바뀌고 환경이 바뀌고 호르몬 차원에서 납득되어야 합니다.

여자들이 본다는 드라마나 순정만화나 청소년 소설이나 


그런거 죄 다 신데렐라와 왕자님 이야기만 있는데 교육이 될 리가 없습니다.

TV에서부터 성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부추기는 내용으로 되어 있는데


교과서에 한 줄 써놓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진정한 평등교육은 시행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쉽지 않습니다.




기무사 다음은 조중동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806010105695?d=y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8.06

니들 수꼴들이 간절히 원하는 공포와 위엄의 정치를 보여주겠다. 기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