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노예를 상대하는 자가 노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0193707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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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3.20

절 받는 자와 절 하는 자

둘 다 노예다.

 

왕을 상대하는 자 왕

귀족을 상대하는 자 귀족

노예를 상대하는 자 노예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3.03.20.

제사는 흉례가 아니고 길례인데  웬 소복?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3.20.

어쨌든 아줌마 파마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3.03.20.

왕따시키는 자가 왕따,

거지 욕하는 자가 거지.

인간을 인간으로 대우하는자가

바로 인간이자 인류의 계승자이자 선구자.



3000원으로 25억 만들기

원문기사 URL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ode=9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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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3.03.20

차암~,  쉽죠잉~~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3.20.

한국의 국보도 남의 나라에서는 3천원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3.20.

렘브란트 자화상 진품확인 추산가 2000만 파운드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30319063303626



경상도 사람이 ㅆ을 발음하지 못하는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0182407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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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3.20

아싸라비아를 보고 알았소.

 

경상도 사람이 ㅆ을 발음하지 못하는 이유는

혀의 위치가 잘못되어 있기 때문이오.

 

이건 뭐 구조론-언어진화론과 통하므로 어김이 없소.

구조론으로 보면 발음은 소리가 중요한게 아니고 혀의 위치가 중요하오.

 

같이를 가치로 발음하는데 ㅌ이 아닌 ㅊ으로 발음한다는 사실을 한국인들은 의식하지 못하오.

소리가 다르다.. 외국인이 한국어 배우다가 헷갈려서 지적해줘야 알게 되오.

 

마찬가지로 미국인들은 아, 어, 오를 구태여 구분하지 않소.

옛날에는 모음이 없었기 때문.

 

혀의 위치가 비슷하면 소리에 그닥 신경을 쓰지 않소.

이는 언어가 본래 혀와 입술로 동작을 모방한 데서 왔기 때문.

결론은..

 

경상도 사람이 ㅆ을 발음하려면 앞에 앗을 붙이면 되오.

쌀 -> 앗쌀..

 

여기서 앗은 소리내지 않으면 되오.

혀를 앗 위치에 두고 쌀을 발음하면 ㅆ을 발음할 수 있소.

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3.20.

어릴 때 친구들로 부터 쌀을 살한다고 놀림 받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래서 요즘도 상당히 신경 쓰인다는 거..

아싸라비아 발음할 때 의식적으로 앗싸라비아 하게 되더군요. 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3.03.20.

그래서 한 때 무개념 맘들이

아그들 혓바닥에 칼을 댓지 않소.

 

근육 발달은 안시키고,

무조건 칼을 댄다고 몸매가 예뻐지냐?

 

쌀쌀해보라 했더니

살살해보라고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불휘   2013.03.20.

그러니 쌀이 살이 될 수밖에 없네요. 제가 알아낸 것은 경상도 사람들은 소리를 낼 때 입을 아래 위로 많이 벌리는 습관이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으"를 "어"라고 하지요. "절거운 엄악 시간 " ^^

전라도 쪽은 입을 많이 안 벌리고도 말을 많이 하지요. 그러다보니 "광주"를 "강주"라고 하는 거 같고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3.03.20.

전라도 사람들도 '의'를 잘 발음 못하고 '으'로 발음하던데...

나'의'를 나'으'라고 말하니...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비랑가   2013.03.20.

바닷가에 사는 경상도 사람의 '쌀'발음은 내륙지역 사람보다 강합니다.

왜냐하면, 바닷가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소리를 강하게 안내면 잘 못알아 듣기때문에 사투리 발음이 강한것을 사용합니다.

깨구리, 꿀 (바다에서 나는 굴), 빼도라치, 뭐라카노, 지긴다, 한잔빠라삐리뿌라, 쇈치 (송아지), 피비, 뽈라구 등등...

이런발음은 바람불고 파도소리에 시끄러워도 잘 들립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3.20.

바다와는 상관없소.

동남아와는 관련이 있소.

강원도말 북한말은 우크라이나말과 발성법이 비슷하고

우크라이나말은 러시아말과 비슷하오.

북한말과 러시아말을 비교하면 공통점을 찾기 어렵지만

가운데 우크라이나를 끼워주면 공통점을 알게 되오.

그 발음을 연마하면 된소리를 하기 어렵소.

비강을 많이 쓰기 때문이오.

경상도 사람은 비강을 안 쓰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 약간 축농증 걸린 소리를 냅니다.

다그런건 아니고.



김미경은 적이다

원문기사 URL : http://entertainforus.tistory.com/1329?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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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3.20

 

다 필요없고

우리편이 아니라 적이라는 피할 수 없는 본질이 문제.

 

선비가 가만 놀아도

평가기준을 만듦으로써 사회에 기여하는거.

 

기준을 깨뜨리는 자가 적.

 

일본에 한때 유행하던

보수꼴통 영감이 나타나서

 

"요즘 일본 젊은이들은 패기가 없어. 도전정신이 없어. 프리터족이나 하고 있고."

그러면서 결국은 일본을 망친 거.

 

일본 젊은이들은 줏대가 없어.. 실제 줏대가 없어짐.

이들이 말하는데로 사회가 변해간다는 거.

 

2차대전 후

일본은 하사들이 훌륭

독일은 장교들이 훌륭

미국은 장군들이 훌륭

 

이런 말이 있었는데

국민을 압박해서 훌륭한 하사 만들어봤자 전쟁은 패배

지도자를 잘 갈구는 나라가 성공.

집단의 구조를 정밀하게 세팅하는게 정답.

 

아일랜드가 후진국에서 단번에 선진국 된 것은

열심히 해서 그런게 아니고 문을 열어서 그런 거.

지금 중국도 마찬가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3.03.20.

한번 봤는데 쓰레기를 내뱉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3.20.

인생에 성공과 실패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우리편이면 성공이고 적이면 실패입니다.

 

전태일은 죽었으므로 실패가 아니라 우리편이므로 성공입니다.

윤봉길은 죽었으므로 실패가 아니라 우리편이므로 성공입니다.

 

김미경은 적이므로 어떤 경우에도 실패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3.03.20.

김미경이 어느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노력하면 성공한다'라고 말한다면 이미 실패군요.

세상에! 성공하기 위해서 새벽 4시반에 기상하고 하루 4시 30분만 잔다면

그건 실패죠.

 

성공은 '편하자고' 하는 것인데 '고생해서' 성공한다면 이미 고생했으니 실패잖아요.

저처럼 별 노력없이 즐기면서도 나름 잘 살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김미경은 누구편이든

쓸데없는 생고생하면서 살았으니 무조건 실패자군요.

 

노력해서 성공한다면 싸이보다 훨씬 노력하고 가창력 뛰어나고 춤잘추는

가수가 많은데 그들이 더 성공해야겠지요.    김연아가 2년동안 스케이트 안타고

CF찍으며 놀동안 피땀흘려 계속 연습한 선수들이 더 성공해야 맞겠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3.20.

아사다 마오는 휴식없이 연습에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일본인들도 잇쇼켄메이, 간바루 즉 노력을 아주 좋아하니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3.03.20.

열심이 아니라 방향이다.

노력이 아니라 포지션이다.

 

늘 하는 말, 열심히 충성했더니

상부가 깡패집단이더라.

열심히 몸바쳤더니

사이비 종교단체더라.

 

지금 줄줄이 나가떨어지는

장관후보네,

뭐네 하는 자들도

결국 자질이 안되어

사라지는 걸 모르고,

그 알량한 부자서열을 지키느라 애쓰는 모습인 걸 보면서,

 

성공이라고?

 

성공의 기준을 누가 세웠는데?

사람들이 많이 따라가면 성공이라고?

 

과일 가게에서 농약치고,

때깔 입힌 최고의 상품 (?) 골라다 먹는 건 쉽다.

 

그런데 최고의 상품을 만들어 내기는 쉽지 않다.

 

이미 된밥에 고명을 얹어서 사람들 앞에 내놓는 것이 자기계발서?

 

안되는 영어라도  Oh my God! 이라고나 해라.  

 



미국은 이라크에서 무엇을 얻었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HT_COMM=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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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3.20

정답.. 얻은거 없다.


많은 사람들이 음모론적 시각을 가지고

석유를 얻기 위해서 등등 말을 꾸며대는데 음모론 곤란합니다.


인간은 아무런 이유없이 바보짓을 합니다.

이라크 전쟁의 본질은 자기사냥

아무 이유 없소.


석유는 목적이 아니오.

굳이 말한다면 바람잡이 정도.

인간은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행동한다는 허상을 깨야 합니다.

인간은 이유없이 자기를 죽입니다.


5천여명의 사망+비슷한 숫자의 자살

3만여명의 부상 그리고 수십만명의 대학살

이유는? 없습니다.


석유? 

꾸며댄 핑계일 뿐.


인간이 나쁜 짓을 하는 이유의 대부분은 

더 좋은 짓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좋은 짓을 하거나 

아니면 나쁜 짓을 하거나입니다.

좋은 짓이 설득력을 잃는 시점부터 나쁜 짓이 시작되는 것.


한국도 마찬가지.

북한과 친하거나 북한과 싸우거나인데

친하려면 북이 핵개발을 멈추고 대화로 나와야 합니다.

친하려면 부시와 일본과 중국과 러시아가 도와야 합니다.

그 중에 한 넘만 틀어도 실패.


그렇다면

친하는데는 조건이 열가지

싸우는데는 걍 싸우는 것이오.

무조건.


친하기 실패는 곧 전쟁.

아무 이유 없소.


전쟁 반대가 평화?

천만에.


전쟁은 일상 평화는 기적.

인류학자의 보고.. 남태평양의 모든 섬들은 잠재적 전쟁상태에 있다.

이것이 인간의 적나라한 본 모습.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3.20.

열녀비 만들기 신기록일세...



일단 부칸소행?

원문기사 URL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ode=9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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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13.03.20

줄줄이 해킹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3.20.

반국가단체 소행이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3.03.20.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divpage=4330&ss=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5953187


ㅎㅎ 농협은 셀프마비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3.03.21.

농협은 셀프마비 아닌 것 같습니다.

http://media.daum.net/economic/finance/view.html?cateid=1037&newsid=20130321090117609&p=yonhap


신한은행 관계자는 "농협은행과 달리 지점 컴퓨터가 감염된 게 아니라 본부 전산에 문제가 있었다"면서 "본부 전산을 복구한 만큼 오늘 영업점 개점이나 ATM 사용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농협은행은 전 지점의 전산망에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것이라는 판단에 밤새 전 지점의 단말기와 ATM 점검했다.


농협은행은 창구 단말기 1만3천300여대 가운데 3천669대(27.4%), ATM기는 9천여대 가운데 2천970대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복구 작업으로 1천200여개 영업지점이 일단 오늘 정상영업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일부 지점에서는 완전히 복구되지 않아 고객이 많이 몰리면 혼잡을 빚거나 업무처리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농협은행은 늦어도 이번 주말까지는 바이러스가 감염된 모든 창구 단말기와 ATM기를 고칠 계획이다.



근혜가 내란죄를 피하는 방법은?

원문기사 URL : http://www.lawissu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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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3.20

아마 없을걸.

검찰과 사법부를 속이는건 쉬워도

역사가들을 속이는건 결코 만만치가 않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3.20.

속임수를 감추고 감추고 또 감추고.......

그토록 만전에 만전을 기했을 텐데도,

넘치고, 새고, 흐르는 것을 어찌할 꼬.

 

갈수록 더욱 더할 터인데.... ㅉㅉㅉ.



자기계발서의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0092410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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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3.20

이 사람이 헛다리 짚는게

옷에 똥묻었다는 말이 아니라 거기가 똥밭이라는게 핵심이다.

누가 똥밭에서 탭댄스를 추랬냐고.


인문학을 폄하했다는게 아니라 

자기계발서가 열등감을 판매하는 상업이며

본질에서 인간에 대한 공격행동이라는 거다.


필자가 글을 쓰는 것은 

지식을 전하는게 아니라 그냘 탐구한 진리를 그날 보고하는 거다.

오늘 쓴 글은 오늘 새로 발굴한 진리다.


인문학의 독자들은 

작가와 함께 진리를 탐구하는 업무에 참여한다.

학자의 조수가 되는 것이다.

포지션이 다르다는 말이다.


인문학은 인류를 연결시켜 

하나의 커다란 뇌를 얽는 작업이다.

자기계발서는 경쟁구도 하에서 타자에 대한 적대행위다.

카스트가 다르다.


인문학을 폄하했다는게 아니라

인간을 공격하는 상업을 했다는 것이며

똥묻었다는게 아니라 거기가 똥밭이라는 말이다.

거기서 밖으로 걸어나와야 한다.


인문학은 진리를 탐구한다.

탐구자의 포지션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

내 말이 옳다는게 아니라

오늘 이 과일이 열렸다는 거다.

매일 그날의 과일을 새로 수확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문충석   201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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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는 경쟁구도 하에서 타자에 대한 적대행위다.

똥묻었다는게 아니라 거기가 똥밭이라는 말이다.


ㅎ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3.20.

뭐 관심없지만 이 양반이

마초들이 여성을 공격하는 행동

예컨대 된장녀.. 이런걸 맞장구쳐서 떴다던데.

여성을 계발한다면서 여성을 공격하는 행동

 

인간은 계발대상이 아니오.

사실여부는 논외로 치고 그 언저리에서 노는 사람인건 분명한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3.03.20.

자기계발서는 근시안.

소실점을 보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림의 부분에 집착하는 거다.

 

독자는 글자를 읽지만 실은 글자를 읽는 것이 아니라,

행간을 읽는 것이며,

보이지 않는 행간에 숨어있는 저자의 뜻을 읽고,

세상의 이치를 파악하는 것이다.

 

그게 독서다.

 

BOOK ENDS란 말이 있다.

책의 앞장과 뒷장을 말한다.

 

인생은 잉태라는 책의 앞장을 열면서 시작되었다가

묘비명을 세움으로 막을 내린다.

 

그렇게 누군가에게 읽혀진다.

 

아르투르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

1788, 2, 22 ~ 1860, 9, 9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원문에 어떻게 적혀있는지 모르겠지만,

인생이란 이름에 나고 죽은 생년월일에 그 사람이 원하는 문구를 적거나

사람들이 그를 기리는 문구가 전부다.

 

그런데 생년월일 사이의 "~"가 진짜 그 사람의 인생인거다.

 

그   "~" 안에 인생이 전부 들어있다.

그 사람이 쓴 책의 행간이기 때문이다.

 

오늘의 수고는 오늘로서 족한거다.

족하리만큼 새로운 것을 낳아야 할 것이고,

새로움을 낳는 창조를 맛보았다면 그것으로 충분할 거다.

 

한국은 하루를 열고, 여기 캐나다는 하루를 접는다.

초저녁에 해당하는 10시인데 하루가 곤할 정도로 열심히 살았다.

 

재창조가 일어나는 꿈나라로 가야겠구나!

거불거불~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3.20.

"필자가 글을 쓰는 것은

지식을 전하는게 아니라 그냘 탐구한 진리를 그날 보고하는 거다.

오늘 쓴 글은 오늘 새로 발굴한 진리다."

 

참 멋지구랴.

프로필 이미지 [레벨:20]냥모   2013.03.20.

그래서 냥모가 제대로 된 자기계발서를 쓸 계획이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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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더라도 계발이라는 말은 빼길 바라오. 자기는 계발 대상이 아니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3.03.20.

계발보다 발견서가 나을 듯 하오. 이미 내 안에 다 있는데 찾지를 못하는 것이니.

깨닫지 못하는 것이니.

나의 습관중에는

버려야 할 것, 유지할 것, 길러야 할 것, 안한 것을 연습해야 할 것이 있다고 하오.

네가지 구분이 유치하긴 하지만, 사람들은 자기 좋은 습관은 모르고,

고칠 생각부터 하고, 없는 능력을 만들려고만 한다오. 

자기가 유지하고 있는 것, 잘하고 있는 것을 더 잘하는데 희망이 있다오.  



외부에서 에너지 조달이 없으니 내부를 조지는 현상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787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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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3.03.19

깨알같은 그네식 에너지 조달법

외교는 언제 하실라우?



대한민국에서 사람의 가치란?

원문기사 URL :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pQ.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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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門  2013.03.19

김연아 선수도 언제 이런 대접받을지 모를 일.

대한민국. 너란 나라. 정말 쿨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3.03.19.

김연아 선수야말로 지금이 있기까지 거의 대부분의 훈련비를 자기 돈으로 조달해서 현재의 독보적인 경지에 오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3.03.20.

원래 나라란 것이 국민이 세우는 거지요.

 

오늘 아침 페북에  

"나라가 그대를 위해 뭘 해주기를 기대하지 말고, 그대가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이 말은 어쩌면 국민들을 등쳐먹기 위한 수작이 아닐까? ㅎㅎㅎ" 라는 글을 썼는데,

 

아닌게 아니라 그렇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3.20.

안현수가 생각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3.03.20.

좀 오래전 기사입니다. 김연아 선수도 당할만큼 당했고, 당하고 있죠.


김연아가 현대카드 아이스쇼에 나오지 않는 이유

http://m.blog.naver.com/rothexe3/150087745084


뭐.. 아래에 링크한 음모론적인 글은 참고로 하시고요. IMG의 행태를 보면, IMG와 관련된 것은 사실이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http://blog.naver.com/picky_park/110150518924



참신한 아이디어?

원문기사 URL : http://goodting.tistory.com/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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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바위  2013.03.19

김동렬 님께서 한 말씀 하실 것도 같은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3.19.
뒷북이오. 그닥 와닿지 않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3.03.19.

그렇게 한 말씀을 하시는구료! ^^



동양야구 이제 그만?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worldbaseba...70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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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뮈  2013.03.19

일본식 스몰야구는 정점을 찍고 하향 중.



‘희귀병’ 두 아들 돌보던 엄마 자살 44일만에 둘째도 폐렴으로 숨져...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786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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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03.19

왜 일자리가 없을까?

 

"이런 경우 사람이 죽어가는 것을 방치하기로" 주문했기 때문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3.19.

이제는 이런 일은 국가가 온전히 맡아 줄 시기 아니었나요??

온 가족과 주변인까지를 꽉 올가매는 질병의 질곡을 풀어라.

20조의 1/10일을 먼저 쏟아부어라. 그럼 200조가 생긴다... 

나라의 복지를 책임지고 진화 발전을 책임지겠다고 나선 작자들이여

인간 의욕의 생장점을 더이상 갉아먹지 말기를...

 



한중일 유전자 차이

원문기사 URL : http://cafe.daum.net/WorldcupLove/Knj/11...A%F1%B1%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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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3.19

피부색이 다른 이유는 유전자가 다르기 때문이오.

지도를 살펴보면 중국 강남인과 강북인은 확연히 다르며(언어도 다를 거)

일본도 한반도에서 도래한 사람과 토박이로 나눠짐을 알 수 있소.

토박이는 아마 동남아에서 왔을 거.

 

현재의 일본인은 중국에서 건너간 토박이 왜와

한반도에서 건너간 사람이 섞였음을 알 수 있소.

 

12.JPG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3.19.

지도를 보니 한반도 남쪽에서 일본 북큐슈쪽에 상륙한 한반도인들이

츄고쿠, 시고쿠, 칸사이, 츄부, 칸토 방면으로 퍼져 나갔을 걸로 보이는군요.

그리고 그들이 일본의 중심세력이 되었을 것이고..



맛집 성지순례, 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원문기사 URL :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891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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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3.03.19

eu2u.jpg


이야기는 도처에 숨어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3.19.

2만3천원 짜리 여관도 있나?

2만원이면 2만원이던지 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3.19.

맛있는걸 혼자 먹다니

고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3.19.

남편을 완전히 바보취급한 사례!

 



알아야 면장을 해먹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38/newsview...907200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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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3.19

무뇌 알바들에게 일 시키면 뒷탈난다고 그랬잖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3.19.

간이 배밖으로 나왔어!



8000m급 청계산 등정현장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T_REPLY=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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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고구마  2013.03.19

울긋불긋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3.19.

저런데 끼이는 순간 정신적으로 사망선고 받은 것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3.03.19.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3.19.

평등한 공산당 사회로 퇴행.

하향 평준화.

전 패션의 츄리닝화.

에너지 제로에 도전하다.

2050년 에너지 혁명후 펼쳐진 디스토피아의 세계

암울한 근미래 영화를 찍으려면 청계산으로 go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3.03.19.

애들이 입는 점퍼는 등골 브레이커니 뭐니 하면서 어른이 5-60만원,

아니 풀세트로 하면 100만원짜리 전국민 유니폼 입는 것은 왜 침묵하는가?

언론이 국민들에게 죽비를 날려줘야지... 아니면 패션 디자이너라도...

다들 침묵으로 자기 이익을 지키고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3.19.

독일 경영진 멘붕 ㅎ

대한민국 정신병동 인증



손호철이 웬일?

원문기사 URL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7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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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13.03.19

오래간만에 보는 이름 손호철.

 "安 발언, 盧가 무덤에서 벌떡 일어날 모욕적 궤변"

서영석님은 "지랄하고 자빠진 소리"라고 평했던 것과 같은 맥락.

누가 더 심한 비판인지는 잘 판단이 안됨.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3.19.

손호철은 여전히 인간되기 글렀소.

유시민에 대한 열등감 고백 .. 누가 물어봤냐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3.19.

소탐대실 것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호철이! 자네가 노무현을 알고 유시민을 안다는기여!

 

젓도 모리는기 아는체는!



실망한 사람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816041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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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3.03.19

에효~ 나오느니 한숨이요..

느는건 짜증뿐이네요.



스타렉스와 비교하니 눙무리.....ㅠ.ㅠ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starsiege/130163498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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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  2013.03.19

내눈에는 몽구모터스에서 나온 캠퍼밴과 너무 차이가 나오.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시는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3.19.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솔직히

자동차에서 잔다는 생각은 매우 멍청한 생각이라고 봄.

 

차 지붕에 기어올라가서 잔다는건 무리수

하긴 나야 애기를 안 키우니 그런가 몰라도.

 

그렇다면.. 캠핑의 가장 큰 곤란은

 

첫째 짐운반 곤란

둘째 텐트치기 곤란..

셋째 텐트 안은 무더워서 곤란

넷째 화장실, 샤워 곤란

 

이것이오.

이에 대한 해결책은

 

1) 캠핑카는 야외놀이용으로 쓰고 잠은 숙소에서

2) 차는 그늘막으로만 이용, 잠은 차 옆에 별도로 텐트설치

3) 단열완비, 4륜구동, 화장실, 샤워실 완비된 미니버스형 대형 캠핑카.

 

소형 캠핑카 안에서 취침한다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만약 그렇게 하려면 샤워실, 화장실까지 완전히 갖추어야 한다고 봅니다.

 

텐트의 문제는 낮에 덥다는 것입니다.

그늘막/바람막이로 고작 서너시간 쓸거면서

번거롭게 텐트친다는 것도 시간낭비.

그러므로 낮엔 자동차를 이용해서 그늘+바람막이만 하는게 좋습니다.

야영하려면 차 옆에 텐트를 치고 자는게 좋습니다.

 

제가 발명한 에어텐트를 치면 3분만에 텐트 완성

자동차에 연결 고정하면 됨. 

 

그래서 나더러 만들라면

지붕에 꼴사나운 팝업은 없애고

자동차를 이용한 대형 바람막이/그늘막만 제공

텐트는 차에 붙여서 에어로 3분만에 완성.

 

장점..

1) 일반 캠핑의 짐운반고생, 텐트설치 고생이 없다.

2) 일반 텐트의 낮동안 더위 개고생이 없다.

3) 차에 뭘 빠뜨리고 와서 왔다갔다 하는 개고생 없다.

4) 차에 뼈대를 의지하므로 손쉽게 대형공간을 창출할 수 있다.

5) 차는 거실, 또는 휴식공간으로 쓸 수 있다.

6) 차에 의지하므로 텐트가 바람에 날아갈 일이 없다.

7) 차에 연결된 모터로 3분만에 에어텐트를 설치할 수 있다.

8) 차에 연결하여 전기 등을 쓸 수 있다.

9) 에어를 쓰므로 물 위에 수상텐트 설치도 가능하다.

10) 차와 분리하여 텐트를 지붕달린 보트로 써도 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문충석   20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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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텐트 사진을 보고싶은데요. 저는 한뎃잠을 자는 것을 미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장점이 정말이면 마음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