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빛은 질량이 없으므로 붙잡히지 않는다.
2) 빛을 붙잡으면 물질이 된다.
3) 블랙홀이 증명하듯이 중력은 빛을 붙잡을 수 있다.
4) 빛은 파동인 동시에 입자이므로 자체적으로 진동하면서 광속으로 진행한다.
5) 횡파를 구성하는 빛의 자체진동 속도는 광속의 광속이므로 빛을 붙잡는데 드는 에너지는 광속의 제곱이 된다.
인간이 관측에 쓰는 수단은
전자기력밖에 없는데
전자기력에 반응하지 않는 것은
인간이 파악할 수 없으며
빛이 질량이 없다는 것은 인간이 파악할 수 없다는 의미일 뿐
암흑에너지의 영역으로 더 깊이 들어가면 새로운 이야기들이 나올 것입니다.
우리가 공기의 무게를 느끼지 못한다고 해서 공기가 가벼운 것은 아닙니다.
공기는 상당히 무거운 물질입니다.
1기압에서 공기무게는 1미터세제곱 당 1.2킬로인데
라면박스 두 개 정도에 벽돌 한 장 정도 되므로
재수가 없으면 떨어지는 공기에 맞아 죽을 수도 있습니다.
지구에 대기가 있는 이유는 공기가 그만큼 무거워서지요.
1) 저도 전문가는 아니어서, 대강 말해보자면, 내부에는 목재로 만들어진 장식이 상당하여, 아마 불길이 내부에서 번질 때는 내부 장식을 따르다가 천정 너머에 있는 목재로 만들어진 박공에 이른듯. 고딕구조를 보면 알겠지만, 어떻게든 수평힘을 발생시키지 않으려고 고민한 흔적으로 도배되어 있음. 아치 모양인 천정의 리브 볼트(이건 돌이라고)가 물을 먹으면 무거워지기 때문에 그 위에 목재와 얇은 금속으로 만들어진 지붕을 별도로 씌워 놓음. 가벼우니깐.
2) https://namu.wiki/w/%EC%88%AD%EB%A1%80%EB%AC%B8%20%EB%B0%A9%ED%99%94%20%EC%82%AC%EA%B1%B4 숭례문 화재도 난감한 건데, 목조 건물에 불이났을 때, 일단 물을 사용하기가 난감. 나무위키에는 지붕이 완전방수라서(기와) 물을 사용할 수 없다고 하지만, 설령 지붕밑에서 물을 쏘더라도 문제가 되는게, 두꺼운 목재는 일단 물을 먹으면 건조가 어렵기 때문. 일단 불이 나고, 물로 소화를 했다면, 무조건 다 교체해야 함.
3) 결론 노트르담 성당이나 숭례문과 같은 오래된 건물은 불이 나면, 옆 건물로 번지지만 않게 하는게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