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이 쥐떼 청산을 잘 할 거 같은데. 이런 사람이 전면에 나와줘야 하는데.. 때가 되면 불러내주겠지.
샘물이 솟는다! 퐁퐁퐁!!!!!!!!!!
아. 시원하다.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에너지가 있다.
그립다 정말.
진짜배기 인물들이 대거 등장할 그 날을 기다린다.
(도대체, 지금 선거를 하는거야 마는 거야.....왕짜증....
책임져라....안풍..나서서 피묻히고 싸워줄 용기도 능력도 없었으면 애초에 나서서 판을 흐리리지 말았어야지.)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주어도 없이 묻어가는 자들이 끌어내리는 작태를 오히려 맘편히 바라보는 사람들은 뭔가.
지금은 오로지 선거에서 이기기를 바라지만,
나는 시민단체들에게도 묻고 싶다. 안철수 박원순씨에게도 묻고 싶다.
당신들은 과연 주어가 있는가?
당신들은 누구인가?
유시민 대표 너무 맘에 듭니다 ㅎㅎㅎ
보통 사용 설명서는 가전제품이나...등등의 어떤 기계들....혹은 로봇에 ?
설명서를 넣어 놓거나 첨부해놓거나 하는데....
사람에게 설명서가 필요하다는 이유는... 사람을 사물화 시키는 것인데...
'이미 나경원이나 한나라당 사람들의 행위를 사람으로서의 행위로 보지 않는다는 것일까...?
하긴 그쪽 사람들의 행위를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행위로 안본지 오래되었다. '
.....이 문장들에 주어는 없다.
그들 스스로 해온 것을 보면 인간이기를 포기한지 오래 되었다는 생각.....
에휴...언어 순화 하느라 힘들다. 그런데 왜 언어 순화를 하고 있을까...?
BBK로 시작해서 BBK로 끝날 정권....사기 빼고는 아무것도 없음. 그런데도 판단을 못하는 사람들....
5천만의 1% 50만....어찌보면 이들이 한국을 장악하고 있는데... 이건 촛불집회때 모인 100만보다도 적은 숫자임.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월가에 가서 데모하는 사람은 꽤 똑똑하고 잘난 사람이라는 거. 잡스도 젊었을때라면 거기 서 있을 수 있다는 거. 어느 사회든. 진짜 비참한 사람들은 사회를 바꾸는 멋진 일에 나서지 않지. 백년씩 걸리는 거창한 계획에 참여할 리가 없잖아.
더 중요한 건 세상을 바꾸는 일에 참여하는 사람은 친구를 얻고, 자부심을 얻고, 사람들 사이를 여행하며 경험을 얻을 수 있게 된다는 거지. 질투하며 짱박혀서 헛소리하는 바보들은 계속 그러고 주저앉아 있는 거지.
가카가 풍수지리를 보았다고 말들이 많은데...가카의 야훼는 마데인 양키입니다...
조선조에도 민초들의 단군숭배와 불교숭배를 없애기 위해서 사방팔방에 공자사당을 신축하셨죠...
그와 같은 원리로
가카는 야훼사랑을 실천하시기 위해서 양키의 고급인력을 수입하여 교회,초등학교,중고등학교등등...모든 국민들에게 야훼방언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조선조 꼰대의 공자사랑보다 가카의 야훼사랑이 윗길인 겁니다...
ㅋㅋ.. 한 마디로 말해주고 싶네요.
'니 조상만 중요하냐'... 라고...
....그리고 앞으로 장례나 선산 혹은 공원묘지 등의 대한 대책도 필요하나도 보임..
딸 밖에 없는 사람들이나, 자식이 거의 하나인 가정이 많아지거나 자식이 없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들 부모나 조상의 묘지들을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국가적 대책도 중요하다고 보임.
언젠가는 시간이 흘러서 돌보는 이 없는 연고지 없는 산소들이 많아질 텐데...
지금부터 그러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보이는데...
니 조상만 중요하다는 그런 인식 때문에 나머지 다수의 국민들은 머리속이 복잡해지고 있다.
으윽.... 안돼! 안돼! 안돼!!!!!!
안철수와 박근혜의 메인게임을 보고싶어하는 대중의 본능적 포지셔닝일 뿐.
좀 지엽적인 시각이지만 선거 전략이 좀 떨어지는 감이 있습니다.
노무현후보 장인에 대한 색깔론 공격 때 (노무현 장인은 진짜로 빨갱이) "그럼 아내를 버리란 말입니까?" 하고 단칼에 제압해 버린 그런 것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박후보의 작은아버지는 생사를 알 수 없게 되었고, 당시 우리나라는 대가 끊긴 친족에 양자를 보내 제사를 지내게 하는 종교나 다름 없는 절대적 관습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짧은 말 한마디로 전달하는 그런 것이 필요한데, 자꾸 주저리 주저리 말이 나오게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대중은 스타를 원한다
착한 사람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지도자는 도덕적으로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필리핀처럼 만들고 싶은게요...영어 잘하는 노예...
그들도 안다.
그렇게 하면 창의도 없고, 행복도 자유도 인권도 상실된다는 것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것을 고집한다.
왜? 그들에겐 그대로가 유리하다고 여겨지니까!
그래서 그들은 바보이다.
입 닥치고 공부만 해...닥치고 공부....
닥치고 공부만 한다고 해서 세상을 이해할 수 있을까...?
닥공은 다단계요, 신흥종교다.
그 부모들도 자식 잘되라고 저리 하는 것인데, 언제쯤 저게 미친짓이라는 것을 알게 될까?
범털방 : (명사) 죄수들의 은어로, 돈 많고 지적 수준이 높은 죄수를 수용한 감방을 이르는 말. (다음 국어사전)
범털방을 운영한다면 이것은 헌법에 규정된 평등의 원칙에 위배되는 것이 분명한데.
정식명칭은 모범방.
범털방은 개털방의 상대어라고 하오.
돈 많고 지적 수준이 높은 죄수 뿐이 아니라 조폭 보스같이 파워 있는 죄수들을 수용한다고 하오.
감방생활을 다룬 뼁끼통이란 소설이 실감나죠...
니가 그렇게 원한다면 지어라. 대신 평생 가택연금 오케이?
경호수준이 아니라 군대를 옮겨올 모양이오. 지은 죄를 알기는 아는 모양...
아무래도 국정원 근처에 자리 잡는게 좀 이상해.
아마도 동네이름이 쥐곡산장으로
사형수도 사형전에는 밥은 주겠지...아까비라
웃다갑니다. ^^
기자가 대인배다.
달나라 옥토끼 이후 가장 리얼한 스토리군.
저 문호의 상상력에 박수를 보내오.
문제는 제목에 "가능" 자 하나 빼먹은 기자의 용기에 감탄할 뿐이오.
블랙홀의 신비감과 매력이 대단하군요. 블랙홀을 주제로 나도 이런 소설을 쓸 수도 있을 것 같소..하하
저렇게 얘기한다면 블랙홀이 통로라는 얘기인데...블랙홀이 속해 있는 우주에 블랙홀 안이라는 또 하나의 우주가 있다는 얘기로 들리오만... 그렇게 따지면 블랙홀은 일종의 결계라는 얘기이네요. 갑자기 무릉도원이 생각나오.
블랙홀이라는 결계가 필요할 정도라면 ...블랙홀 안에 있는 또 하나의 우주가 혹은 행성계가 블랙홀을 결계로 삼을 이유가 필요해지는 것인데..무엇으로부터의 숨을 이유라는 것인지 모르겠소. 블랙홀보다 우수한 그 무엇이 또 있으니 숨을 필요가 생겼다는 것인데, 아니면 열등한 것들로 부터의 보호...? 암튼...그것이 무엇인지 궁금해지오...^^
허경영 이래 가장 훌륭한 문호다. 영화로 만들면 대박감!
그럼 경락마시지나...침 등에 대해서 그 효용성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인정할 날이 온 것인가...?
발빠른 약장수들이 더 먼저 제 3의 인체순환 체계를 활용하려 할 듯....
배아단계부터 개체로 발생하는 과정에서 눈에 맹점처럼 피치못하게 생겨 별 용도는 없는 흔적기관이 아닐까하는 추측이라기 보다는 상상. 암이 전이하는 경로라는건 어설픈 소리로 들림.
산알이라는 세포가 분열을 한다는 것은 뭔가 일을 하고 있다라는 것이라고 보여서...용도가 없다고 보기는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시세계를 더 파보아야 할 듯...
뭔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거시기...왜냐고..아파보면 자동빵 알게됨...
초반 이슈 파이팅에서 실패한 것은 분명합니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인데, 당선 다 된줄 알고 손 놓고 있다가 무슨 병역 비리니 서울 법대 학력 허위니 하는 같지도 않은 이슈에 휘말려 해명하며 끌려 다니고 있습니다. 옳고 그름은 나중이고 선거에서 이슈를 선점하지 못하고 끌려 다니는 것은 아주 좋지 않습니다.
지금 쥐박 정권 심판 이슈는 차고도 넘칩니다. "한나라당 정권 나라살림 거덜난다" 같은 쉽고 자극적인 구호 등으로 경제, 민생 분야를 기선 제압하고 2탄, 3탄을 이슈를 준비했어야 합니다.
민주당 입당 문제도 그렇습니다. 연말까지 민주세력을 다 모아서 반드시 민주당과 통합하여 정권교체에 앞장서겠다는 식으로 포부를 보여야 되는데 하겠다는 건지 말겠다는 건지 별 움직임을 느끼지 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