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바꾸네가 바꾸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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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1.12

안 바꾸면 이상하지.

 



나는 또가 제일 귀엽고 좋던데, 새누리 애들은 왜 시비일까?

원문기사 URL :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4584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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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12.11.12

새누리당 홍지만 의원이 국감 장에서 여의도 텔레토비를 시비 거는 바람에 저처럼 모르던 사람도 한 번씩 다 보게 되었소.

나 뿐이 아니라 동생한테도 메시지 보냈더니 다 보고서 재밌다고 답신이 왔소.

10 여 년 전에 같이 텔레토비 보며 좋아 하던 추억도 되살아나고 아주 좋소.

홍씨가 여의도 텔레토비 시청율(물론 인터넷 다시 보기 포함)을 몇 배를 올려 놓았을까? 참 궁금하오.


나는 개인적으로 박근혜를 풍자한 또가 가장 귀엽고 친근하오. 새누리 애들은 왜 시비를 거는지 모르겄소.


덮을수록 더욱 널리 퍼지는 <여의도 텔레토비>

[게릴라칼럼] 케이블채널에서 하는 정치풍자 프로그램... '신선하네'



사람을 선택하는 세 가지 기준

원문기사 URL : http://www.soyoy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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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이  2012.11.11

그러하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2.11.11.

틀리지 않은 말이라고 봐요.

from iphone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11.12.

세가지를 다 갖춘자가 있는가 하면,

세가지 중 어느 한 가지 근처도 못 가본 녀노미 있다.

 

그런 녀노무들이 나라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나라에 우리가 산다.

참 웃긴다.



제목이 묘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p;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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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1.11

안철수는 싸가지가 없다?



무서운 나라 미국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171/newsview...p;type=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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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1.10

롬니와 공화당이 20가지 삽질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49퍼센트까지 따라갔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1.10.
어쨌든 우리도 여세를 몰아 리더를 뽑는쪽으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11.10.

그 동안 한국도 미국에 못지 않았는데.



외수옹의 어시스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0175908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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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1.10

외수옹 사인이 멋지오.



아줌마가 파마 하는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ditorial/opinion/...918104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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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1.09

문제는 혐오감을 못 느낀다는 것.

더 큰 문제는 파마머리를 함과 동시에 파마패션 옷을 입는다는 것.

등산복 입고 등산하는 사람만큼이나 꼴보기 싫다.

한국사람 죄다 은색차 까만차 타고 다니는 것만큼이나 꼴보기 싫다.

더 심각한 것은 파마머리에 파마패션을 갖추면 겁이 없어지고 뻔뻔스러워진다는 것.

그렇다면 정답은 나왔다.

겁이 없어지고 뻔뻔스러워질 의도로 파마하는 것이다.

 

한국의 3대 꼴불견

 

1) 아줌마 스타일

2) 등산복 스타일

3) 자동차 스타일

 

의 공통점은

첫째 떼로 몰려 다닌다

둘째 길을 안 비켜준다.

셋째 보는 이는 고롭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2.11.10.

답은 없다면서 다양성 노래부르던 사람들도

이런 현상 앞에서는 조용하다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2.11.10.

가사와 육아로 인한 '고립'에서 나오는것 아닐까합니다.

처녀시절까지는 모르고 살아도, 머리 만지고 지내도 (이거 굉장히 시간걸림) 되지만,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다보면, 사치에 불과하다는걸 깨닫고,

바로 바로 일 (가사 육아)에 돌진할 일종의 '헬맷'을 쓴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1.10.

그건 핑계고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중국의 전족이나 아프리카의 입술접시, 카렌족의 목늘이기 링과 본질에서 같습니다.

유전자에 그런 명령이 새겨져 있습니다.

은색차나 흰차 까만차를 사도록 명령하는 유전자가 있습니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세차문제가 어떻고 먼지가 어떻고 하며 핑계 대지요.

색감이 발달한 나라 사람들은 때려죽인다 해도 그렇게 안 합니다.

백퍼센트 유전자의 작동입니다.

명백히 칼라에 스트레스를 받는게 있고

반대로 무칼라에 스트레스 받는 저도 있는 거죠. 

 

일본인들이 싸이 노래에 스트레스 받는건 명백합니다.

아랍인들의 명예살인 같은 것도 명백히 유전자가 작동합니다.

집단 무의식이죠.

히틀러의 대학살을 낳은. 

초딩들 왕따도 같은 겁니다.

공동체적 본능이 작동한 겁니다.


왜 아줌마 파마를 하는가?

첫째 남이 하니까 하는 겁니다.

둘째 남 따라 할때 편안함을 느끼니까 하는 겁니다.

셋째 남과 어떻게든 차별화 하려는 결혼본능이 제거되었기에 하는 겁니다.

결혼 호르몬이 작동할 때는 그렇게 안 합니다.

46살과 47살 사이입니다.

이 본능이 일본에서는 남에게 폐 끼치면 안 된다.

공동체에서 제거되는 수가 있다는 본능적 위협을 낳습니다.

그래서 공동체에서 살아남기 위해 명예살인을 저지르는 것이고

그게 조금 폭주하면 히틀러의 대학살로 이어지는 거고

그게 구석에서는 초딩왕따놀음으로 나타나는 거고

그게 한편으로는 청소년들의 조폭흉내로 나타나는 거고

무의식적으로 공동체 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감추려고 하는 겁니다.

그게 생존확률을 조금 높인 거죠.

높은 곳에 오르면 현기증을 느끼듯이 인간은 본능적으로 

공동체에서 이탈할 때 현기증을 느낍니다.

영국인들은 축구장에서 홀리건 짓으로 그런 것을 나타내고

미국인들은 티파티에서 오바마 욕하면서 그런 것을 나타내고

어느 나라든 그런게 나름대로 다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2.11.10.

남자 입장에서 봐도, 나이들어서도, '미'를 유지하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먹는대로 살은 찌지. 나쁜쪽 음식 (인스턴트, 맵고 짜고, 술)쪽으로 손은 가지. 굉장한 절제력이 필요한데,


여성들에게도, 그게 작용은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40대 넘어서도, '미'를 유지하는 여성들이 대단해보이긴 합니다. 그들 나름드로 힘들긴하겠지만. 


유독 한국사회에서 파마가 유행하는건, '서구'취향도 한몫하지 않나 해요. 워낙, 60-70년대, 서구 문물이 대중화될때, 헤어스타일이 '퍼머넌트'였고, 너도나도 한게 두가지인데, '커피'하고 '파마'이지 않았을까. 미용실에, 동네 곳곳에 자리하면서, 가격파괴 바람이 불었고, 아줌마 파마로 고착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지만, 건조하게 '미학'으로만 바라보면, 

1. 나이들어서도, '미학'을 견지하는게 고통스럽다.

2. '결혼'이라는 큰 고비를 넘긴이상 '스트레스'가 사라졌다. (허망 파마)

3. 가사나 육아때문이라는건 '핑계'라는건 나도 동의.


이렇게 구구절절히 말이 나오게 되는건, 40대 한국 아줌마들의 모습을 보면, 이건 남자도 여자도 아닌거 같다는 '절망'감을 몇번씩이나 느꼈기 때문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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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미의 문제를 논하는건 아닙니다.

조선시대 궁중여인처럼 머리통이 커보이게 하려는 본능이 작동한다고 봅니다.

머리를 부풀려야 마음이 편해지는 거죠.

그건 옛날 일본, 중국도 마찬가지요.


아줌마 파마는 세계 모든 나라에 공통된 보편적 현상입니다.

심슨가족 마지도 마찬가지에요.


제가 새라 페일린을 싫어하는 이유도 박근혜를 싫어하는 이유와 같죠.

머리통이 커보이게 하려고 기를 쓰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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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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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통으로 제압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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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윈


숫사자 머리에 갈기가 있는 것은 머리통으로 제압하려는 의도가 있소.

할아버지의 수염과 얼굴주름은 역시 머리통이 크게 보이는 효과가 있소.

머리통 사이즈로 제압하려는 것은 인간의 원초적 본능이오.

오랑우탄 수컷 얼굴의 기름주머니를 보면 알 수 있소.


한국남자들이 수염을 깎고 머리를 염색하는 이유는

사장님보다 더 머리통이 커 보이면 해고되기 때문이오.

아줌마는?

해고되지 않기 때문이오.

외국 아줌마는?

직장에서 일하기 때문이오.

박근혜 정부에서 박근혜보다 큰 머리를 하면 전부 해고되오.

내가 머리를 염색하지 않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이오.


옛날 할아버지들은 손주들을 돌봐야 하기 때문에

긴 수염과 굵은 주름살이 반드시 필요하오.

마찬가지로 아줌마들도 직장생활을 하면

해고되지 않기 위해 머리를 바꾸오.

 

아줌마가 아닌 여성들은

직장생활을 하든 안 하든 상관없이

사회라는 공기와 긴밀하게 호흡하기 때문에 큰머리를 하지 않소.

즉 큰머리는 아기를 제압할 의도가 분명히 있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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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1.10.

종의 진화를 추동하는 두 가지 힘으로

근친전략과 상피전략이 있소.

 

무조건 근친혼을 피한다고 알고 있는데 이는 착각이고

의도적으로 근친혼을 하는데

이는 격리설이 적용된 예요.

 

격리설이라고 하면 무인도나 외딴 섬을 생각하기 쉬운데

수단이나 이디오피아 혹은 이란이나 마케도니아의 산악지역을 보면 모두 격리되어 있소.

정글의 나무꼭대기 역시 격리된 공간이오.

 

나무에서만 생활하는 원숭이들은 원래 격리되어 있는 것이오.

종은 격리되면 근친전략을 쓰는데

왕들이 근친혼을 하는 것도 같은 이유이오.

궁궐 안에 격리되어 있소.

 

중요한 점은 격리되어야 진화가 가능하다는 것.

격리되면 기형아가 많이 나오므로 실패지만 어차피 격리되어 있어서

생존경쟁이 덜하기 때문에 기형아가 나오면 어떻소?

어차피 궁궐에 격리되어서 생존경쟁이라고는 하지 않는 판인데?

 

인도네시아의 정글에는 수 천개의 언어가 있고

수 천개의 부족들이 모두 격리되어 있으며

식인풍습이 있기 때문에 다른 부족이 오면 잡아먹어 버립니다.

식인공포에 의해 격리되는 것입니다.

 

이런 풍속은 우리나라에도 있습니다.

마을마다 적대씨족이 하나씩 있었는데

요즘은 지역주의나 반공주의, 외국인혐오로 변질되었죠.

인디언 부족은 모든 종족이 적대부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대부족을 만나면 바로 죽입니다.

백인이 총을 주자 서로 죽여서 멸종되었죠.

 

모든 부족은 적대부족과 친구부족을 가지고 있는데

적대부족은 죽이고 친구부족과는 결혼합니다.

근친전략과 상피전략을 동시에 쓴다는 말씀.

 

아줌마들은 사회로부터 심리적으로 격리되었기 때문에 근친전략을 쓰는 겁니다.

그래서 같은 머리모양에 같은 몸빼패션으로 통일하는 거죠. 

조폭들의 문신과 정확히 같죠.

조폭들도 격리된 존재.

일본인들이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거부하는 것도

심리적으로 격리되었기 때문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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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샤가 이를 새까맣게 칠하는 것은 예뻐보이려고 하는 행동이 아닙니다.

자신들을 사회로부터 심리적으로 격리하려는 거죠. 오갸루족도 그렇고.

조폭들이 사회인이 되지 않으려고 문신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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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2.11.11.

엽기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2.11.10.

http://www.po-holdings.co.jp/csr/culture/bunken/muh/05-1.html

 

위 사이트에 お歯黒(오하구로, 이를 검게 칠하는 것)에 관한 글이 실려있는데 내용인 즉

 

1. 일본에서는 3세기말 부터 이미 오하구로를 했다.(중국 위서에 기록되어 있음)

2. 관습화된 것은 헤이안시대 부터로 생각됨

3. 헤이안시대의 미인의 기준중에 하나인 작은 입을 강조하기 위해
   (즉 이빨을 검게 칠해서 이의 존재감을 지워 작은 입을 강조했음)

4. 오하구로는 성인이 되기위한 통과의례였다.

5. 무로마치시대가 되면 일반인에게도 널리 퍼졌으며, 차츰 기혼여성의 상징이 되어갔다.

6. 헤이안 말기에는 귀족남성, 무사들도 권위의 상징으로써 오하구로를 했다.
   (에도시대가 되면 무사가 오하구로하는 풍습은 사라지고 일부 귀족계급에만 남는다)

7. 에도시대의 풍습중에 결혼하면 한겐푸쿠라 해서 오하구로를 했고, 아이가 태어나면
   혼겐푸쿠라 해서 눈썹을 밀어 히키마유(눈썹을 밀고 먹을 칠하는 것)를 했음.
   오하구로의 검정색은 다른색에 물들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정절의 증거로써 기혼여성의 상징.

   (참고로 히키마유는 얼굴을 요염하게 보이게하는 효과가 있다는....)

8. 일반여성외에도 교토, 오사카의 유녀나 게이샤등이 오하구로를 했기에

   오하구로의 유무로 연령, 직업, 결혼여부까지 판별가능했다.

9. 오하구로는 이를 튼튼하게 하고 충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었다.


 

=> 결국 오하구로, 히키마유 풍습은 아줌마 파마처럼 자신의 신분을 대외에 드러내는 효과와 패거리속으로 숨을려는 의도가 있다.  

 

아침에 와이프가 목욕탕 갔다와서 하는 말:  오늘 토요일이라 사람들 많더라. 근데 아줌마들이 내가 들어가자마자 일제히 다 쳐다보더라. 내가 머리가 길고 날씬해서 그런지 아래위로 훓어보더라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11.10.

아주 예전에 나는 늘 등산복 차림으로 살았는데...   

아 그리고 은색자동차만 샀어요. 


엄청 찔린다.



올해 대선은 정신병자 시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9125908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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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1.09

계속 이렇게 가보자.

로또를 긁자. 

복권을 사자.

기도를 하자.

기적을 바래자.

지갑을 줍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2.11.09.

동물농장 그 소장님 출동해야겠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11.09.

무슨 시민단체인지 

시민단체란 말이 너무 웃겨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11.09.

맞습니다. 단체라면 대표자 이름 정도는 보도에 나와야 올바른 보도죠. 하여간 언론 하고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11.09.

어느 정체불명의 시민단체이신지는 모르나,

새누리떼의 저력을 몰라도 너 ~~ 무 모린다.

그런 엄청난 껀수를 아무렴 고로코롬 경솔하게 흘렸을라꼬.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2.11.09.

뻔한 공식대로... 앞으로 애꿎은 예술,연예인 또 등장하겠군요^^



김대중대통령 비서들이라는데....

원문기사 URL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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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이  2012.11.09

돌아가신 분에게 이렇게 예의 없이 굴 수 있다니. 천인공노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2.11.09.

궁물 떠먹고 살던 정치기생들이 더 이상 야권에서 빨아먹을 궁물이 없으니 박근혜에게 쪼르르 달려간 것이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2.11.09.

정상적인 시대에는 숨죽이고 살던 기회주의자들이

때가 온것 같아서 기회를 좇는것 뿐입니다.


자신의 진짜 성향을 숨기고 살아온자들이 제세상 온지 착각하는거죠.


지난번 10년간을 평범하게 살아오던 청와대 관료가

MB정권이 되자 갑작스럽게 홍위병으로 돌변해서 설치다

꼬리자르기 희생양이 된것을 보고


개인적으로 역사의 싹슬이 시기가 온것이라 직감했습니다.


기회주의자들을 싹슬이 하기 위해


MB 와 공주님을 내세우는거죠.


고 김대중 대통령님의 전 보좌관이라는 저 사람들도

지난 10년 이상 자신의 기회주의 성향을 꾹꾹 눌러담고

평범한 흉내를 냈던 사람들이겠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11.09.

전부 다 이름 처음 들어 보는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이구만.

황당하기는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도 있지요.

정작 동교동 가신들로 알려진, 권노갑, 한화갑, 김옥두, 최재승, 설훈, 남궁진 등에서는 저런 역적들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이중 한화갑 혼자 뻘짓거리한 적은 있지만. (유일한 서울대출신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2.11.09.

박근혜를 보면 혹시 저이가 피리부는 사나이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

숨어있는 모든 쥐떼를 알흠알흠 모아서 물귀신으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11.09.

지놈들이 살 수 없는 세상이 왔음을 귀신같이 알아차리ㅘ가는 동물적 감각.

 

민주당이 어느정도 정화가 됐다는 방증?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1.09.

절대적인 법칙 둘

 

1) 개는 개를 알아본다.

2) 똥은 결국 똥통으로 간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1.09.
제갈길들 가 주는게 도와 주는거.
잘~갔다.


호떡 먹으면 대통령 되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9132307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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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1.09

쳐묵 하는 김에 시리즈로 가자.

내일은 오뎅 묵고 모레는 순대 먹고 글피는 곱창 먹고

 

아래는 댓글

 

박근혜 장물할매 역사왜곡
이명박 특검불만 안보무능
박근령 사기협의
이상은 특검소환
이상득 뇌물엄청
김종인 뇌물인사
강용석 성희롱자
김형태 제수추행
문대성 논문복사
현기환 금전의혹
최구식 디돗탈당
현영희 공천헌금
정준길 공갈협박
홍사덕 뇌물수수
송영선 뇌물요구
김재원 욕설대변
●김태호 터널디도 홍어조옷
황영철 금전의혹
정우택 매춘의혹
이정현 역사무식
정문헌 NLL망언
김무성 항쟁왜곡 아부종결
김성주 진생쿠키 영계좋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11.09.

호떡공주 호떡 먹는 폼 좀 봐. 마지못해 먹는 표정 역력. 못먹겠다고 떼를 쓰던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1.09.
눈동자 돌아가 있어..
카메라를 의식하는 걸까, 사람들을 의식하는 걸까.. 분명 호떡에는 집중을 못하고 있군 그래.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2.11.09.

이슬만 먹고 살다가 대통령 한 번 되아보겠다고 듣도보도 못했던 호떡을 씹어돌리다보니 목이 멥니다.....ㅠ.ㅠ

 

속으로는 "내가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라고 곱씹고되씹고 있을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11.09.

드라마 추적자를 본 사람들은 다 같은 생각일 겁니다. 

댓글에도 나와있네요. "드라마 추적자에 김성령이 생각나는 이유는?"



김태호가 돕네.

원문기사 URL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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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1.09

미국의 네거티브에 비하면 아직 한국은 양반이지.

갈때까지 가보자

옵 옵 옵 옵 옵 옵 옵 옵 옵 옵 옵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2.11.09.

이건 뭐... 생식기 발언은 약과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11.09.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1.09.
ㅂ.ㅅ...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2.11.09.

머릿속에 영계 들은 비광녀 김성주

머릿속에 조옷들은 홍어좆 김태호.

성누리당 남녀대표답니다!



내 손은 소중하니깐..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594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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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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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과 병아리들이 지금 하는 짓거리들 보면, 대통령이 되면 어떻게 될지 훤히 눈에 보임.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2.11.09.

기자들 능력좋아요. 아래 글 사진도 그렇지만

순간을 잘 포착해내네요.  좋은 공약 100개 보다

사실 이런 사진 하나가 주는 효과가 더 크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11.09.

병아리들의 재롱들 보다는 닭의 헛발질이 유권자에게 주는 임팩트가 훨씬 크죠. 



공주님을 위해 몸을 불사르는 경찰

원문기사 URL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ode=9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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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Dc  2012.11.08

차기 대권주자에게 달려가 꼬리는 흔드는 견찰.

공주님의 심기가 불편해지기 전에 빨1갱1이를 처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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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향해 ‘쌍용차 사태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는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의 입을 손으로 틀어막는 등 강제로 제지해 논란이 일고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2.11.08.

무엇이 원인인가.

from iphone



한 깡패 하시네예?

원문기사 URL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xno=105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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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1.08

깡패도 대선출마 가능한 우리나라 조진나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2.11.08.

남의 직장까지 찾아가서 오너에게 '저 사람 짤라'라고 협박하는 김성주 같은

여깡패도 있는데요 뭐.  자기 반대하면 끌어내거나 해고하라고 협박하거나

하는 수준은 영락없는 유신시대 수준.  박근혜가 되면 MB때보다 훨씬 심한

언론탄압, 반대파탄압이 벌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유신공주가 어딜 가겠습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2.11.08.

ㅂㄱㅎ 대통령 되면 맨날 일어날 일.

불길한 조짐은 미리 보여준다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2.11.08.

측근들이라는게 박근혜한테 잘보이려고 과잉충성하는 거고,

질문에 실수할까봐 입도 뻥끗 못하는 수첩데이타  박근혜는 속으로 그랬겠지.

"니들, 유신시대 태어났으면 고문받다 디졌어!"



문재인은 전달방법이 문제인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8140208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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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1.08

내용은 좋은데 귀에 쏙 들어오게 전달하는 테크닉이 약하오.

 

외고폐지, 자사고폐지, 특목고 폐지

이거 엄마들한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전달이 안 되서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1.08.

...호소력이 약함.

그런데 안철수도 박그네도 언변은 모두 그닥...

문재인을 보완할 대책 마련이 시급.

센것이 필요. 문재인 신드롬 정도로...ㅋ~...사람이 좋아지면 말투도 상관이 없어짐.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2.11.08.

"...베이비붐 세대 은퇴자, 40~50대 명예퇴직자를 위한 재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조직을 지역 일자리청별로 설치하겠다" 이거 활성화 정책 더 내놓기 바라오. 추운 금년 겨울, 내년, 내후년이 기다리고 있소... 난 우선 임금 피크제를 유동적으로(개인이 원하는 대로) 실시하여 정년을 5년씩 늘리기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2.11.08.

외고 자사고 특목고 폐지 이후의 대책에 대해서 동렬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한국교육이, '의욕'의 충만과 맞물려, 무엇을 '보상'해줄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걸, 문재인 후보가 어떤 식으로 대응해낼지도요. 이해찬의원이, 교육부장관시절 내놓은, 교육의 방햐은 맞았지만, 입시교육이 아직도, 인도나 중국수준인거 보면, 갈길이 멀지 않았나 합니다. 일본식으로, 황폐화되면 안되지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1.08.

외고 특목고 자사고 다 사기에요.

영어 가르쳐서 조기유학 막겠다는 건데

인터넷으로 외국인과의 접촉면을 늘리면 되오.

그딴거 다 필요없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2.11.08.

우선 특수고가 사기인거는 사실입니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알죠.



인터넷으로 외국인 (서구인으로 국한하면)과의 접촉면을 늘린다...


구글 프렌드나, 페이스북으로 우리가 얼마나 서구인들과 접할수 있을까요?

혹, 남한의 서구 취미가, 얼마나 허상인지 페이스북으로 알수 있을까요?

인터넷, (구글)이 상호관계의 밀접성을 얼마나 만큼 높일수 있을까요?


결론은, 한국의 초등 중등 고등교육은, '서구'와의 관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겁니다.

본질은 서구가 아직도 갑이라는 것이고. 인생의 초년병들은 본능처럼 '갑'을 인식한다는 거죠.

그래서, 기러기 가족에 대한 '압력'이 존재하는거고. 기러기고 아니고 간에.


결론적으로는, '문명의 축'이 이동되기전에는 절대, 초년병들의 '서구취미' 사라지지 않는다는거죠.

'강남스타일'이 인기이지만, 그게, 얼마나, 초년병들을 이끌지.

예를 들어, 결혼적령기의 아시아 여성들이 계속 강남스타일을 불어제낄지.

의문이죠.


스타일은, '삶'을 수반해야합니다. 그래서, 강남스타일의 '양아치'스타일과, '선비'의 강직함이

같이 가야한다는게 제 입장입니다.

그래야, 삶을 견지하니까요.



영국의 젠틀맨쉽을 배반한게, 위싱턴의 독립운동이었고,

워싱턴의 미 제국주의를 배반할 사상이 필요한겁니다.

아시아에 미국 달러가 온다고, 사상이 들어오는건 아니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2.11.08.

문재인 후보, 오늘 안철수와 악수하는 장면을 뉴스로 보니 오히려 순진어색 안철수 후보 웃는 얼굴이 자연스럽고 문재인 후보는 입벌리고 웃는 모습 짓는 것이 무슨 순간 정지화면으로 느껴질 정도로 어색했다.

자연스럽게 웃어도 된다. 문재인 후보는 입을 굳게 다문채 시선을 응시할 때는 표정이 참 좋은데

포토 타임 때 웃는 표정은 참 아쉽다.

아마, 시민들과 대화할 때의 진실한 마음처럼 안철수를 대할 때는 쉽지 않겠지만서도...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안되는 이유-강금실

원문기사 URL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1&t1=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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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나비  2012.11.08

박근혜는 여성대통령이 아니고 아버지 어머니의 후광을 바탕으로하는 "2세정치인"

 



언니 같은 소리 하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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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2.11.08

인간과 인간의 만남에 언니가 웬말이냐?

그냥 박근혜 김성주 브라우니 셋이서 언니, 동생 노릇하고 잘 지내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1.08.

"텔레비젼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

 

"TV 꺼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부하지하   2012.11.08.

 브라우니, 손연재....     그 무엇도 공주에게 악세사리일뿐이구나.. 국민도 마찬가지. 대통령도 마찬가지.



강금실의 바른 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8101219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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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1.08

제대로 바루었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2.11.08.

이렇게 좀 외곽에서 많이 때려주었으면 합니다.

내부의 김한길류의 삽질 만회를 위해서.



꼼꼼한 혜문스님

원문기사 URL : http://poweroftruth.net/news/mainView.ph...byple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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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이  2012.11.07

바루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1.07.

기자가 정신머리가 없는듯.

지난 3일 새로 교체식재한 것은 주목인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2.11.08.

ㅎㅎ



촌철살인 김기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p;p=new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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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2.11.07

"백성의 억울함을 말하는 영화('광해')가 (멀티플렉스)극장독점을 통해 영화인들을 억울하게 하는건 아쉬웠다"

 

"만약 CJ와 같이 하게 된다면 멀티플렉스 열관이 아닌 한 관을 내준다고 하면 하겠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1.07.

수상 직후 김기덕 감독은 "난 영화를 하면서 영화를 기다리는 사람이다. 가장 많이 기다리는게 박광수 이명세 정지영 감독님 영화다. 그 분들의 영화를 보고 많은 영향을 받았고 배우고 싶다. 이 상을 내가 받지만 '부러진 화살'을 연출한 정지영 감독님께 마음으로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1107204515628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2.11.07.

김기덕 감독처럼 할 말은 좀 하고 살자. 불평도 좀 하고 살자. 칭찬은 아끼지 말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2.11.08.

수상내역을 보니 영화평론가들이 심사해서 그런지 비교적 공정하고 적절하게 수상자 선정이 이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