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3248 vote 1 2021.11.02 (08:14:56)

72061416356746350.jpg


    인류가 집단적으로 기괴한 연극을 하고 있다는게 좀 슬퍼.

배웠다는 사람이나 못 배운 사람이나 모두 동참하는 이상한 역할놀이

인간은 종교적 본능을 버릴 수 없음. 백년 후에도 종교는 살아남을 것


[레벨:10]dksnow

2021.11.02 (10:54:36)

어느 사회나 약자는 존재.

어느 사회에 존재하는 엘리트들은 약자들을 비웃음.

모멸감 느낀 약자들은, 종교에 빠질수 밖에 없음.

그 모멸감이 에너지 되어서, 첨탑은 올라갈 밖에.

엘리트들은, 상아탑에서 벗어나고, 자본을 타고 넘어가야.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6656 러시아의 입장 12 김동렬 2022-03-08 3570
6655 편안한 출석부 image 27 이산 2022-04-06 3571
6654 봉봉봉 출석부 image 28 이산 2022-04-19 3571
6653 악마 경찰들 image 12 김동렬 2022-11-04 3571
6652 꽃밭에서 출석부 image 26 이산 2022-01-24 3572
6651 나 거기 업석열 image 9 솔숲길 2021-12-21 3573
6650 해뜨는 출석부 image 23 이산 2022-07-01 3574
6649 푸틴석열 image 10 김동렬 2022-03-03 3575
6648 민폐 석열 또 진상 짓 image 6 김동렬 2022-07-18 3575
6647 삼척 해신당의 아침 출석부 image 23 이산 2022-01-30 3576
6646 최악의 윤석열 집단 image 3 김동렬 2021-11-15 3577
6645 정신병자가 너무나 많아 image 6 김동렬 2022-03-15 3577
6644 논문은 의사가 치료는 간호사가 3 김동렬 2023-05-17 3577
6643 기레기 범죄단 image 1 김동렬 2020-08-01 3578
6642 정보 시각화 사이트 바람21 2023-03-03 3581
6641 부분 일식 사진 image 3 이금재. 2020-06-21 3582
6640 윤석열 이 소 image 6 김동렬 2021-06-18 3582
6639 한국의 특권귀족 image 2 김동렬 2021-09-19 3585
6638 윙크하는 출석부 image 25 이산 2022-10-13 3585
6637 언제나 그가 있다 image 2 김동렬 2020-06-10 3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