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4793 vote 0 2012.02.12 (00:03:59)

666.jpg

 

즐거워 죽겠다는 표정.

 

그나저나 기자는 1미터 50센티 눈 속을 뚫고 어떻게 사진을 찍어왔을까?

정답 - 이메일로 전송받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12 (00:06:46)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02.12 (02:38:29)

추워도 올 것은 온다.

funnysnowman04.jpg

< 펌:  http://www.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commu_01&wr_id=1118165&page=1 >


무서워도 올 것은 온다.


주사 맞는 아이들.jpg

<펌 http://www.etorrent.co.kr/data/file/commu_01/28330278_uTHpoj1Q >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12 (11:01:48)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2.12 (11:04:14)

gian1293714038.jpg


올 겨울은 눈없이 넘어갈 텐가..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대사

2012.02.12 (17:06:52)

표..표정이 예술...이자 압권..... 불만만땅.....-_-;;;;;;

 

개(...)감정도 사람 만큼이나 복잡한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12 (12:48:42)

whitney_houston3.jpg

 

왕자도 가고 요정도 가고.

 

왜 흑인 예술가들이 자리잡지 못하고 겉돌다가 떠나게 될까?

물론 이게 다 명박이 때문이지만.

 

미국사회라는 공동체가

그 예술가들에게 적절한 역할을 주지 못한 것은 미국문화의 실패.

 

한국의 진보가

나꼼수와의 사이에서 불협화음을 내는 것은 한국 진보의 실패.

 

그 수준의 바닥을 드러낸 것.

물론 바보들은 속 편하게 '다 너때문이야' 스킬을 쓰겠지만  

 

마이클 잭슨은 마이클 잭슨 너 때문이고,

휘트니 휴스턴은 역시 휘트니 휴스턴 너 때문이고.

 

구조론은 무조건 상부구조를 친다.

상부구조는 진보진영 전체의 지휘부 부재. 사령탑 부재.

 

진보진영에 어른이 없으니 꼴뚜기 진중권이 나대고 공지영은 졸지에 망둥이가 되고.

지휘자는 없고 저격수는 넘치고

 

마이클 잭슨과 휘트니 휴스턴은 미국사회의 최상층부에 진입하지 못했다는 게 문제.

그들은 좋은 친구를 사귀지 못한 것.  인생의 진정한 동기부여는 끝까지 가는 좋은 친구 뿐.

 

최후의 순간에 자신을 지탱해줄 좋은 친구가 한 사람 있다면 그 사람의 인생은 성공.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순간에는 지켜주어야 했다는 거.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8]귀족

2012.02.12 (13:52:22)

naver_com_20120212_135149.jpg

 

 

보디가드의 좋은 예.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2.12 (15:55:39)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12 (16:19:03)

추울텐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2.02.12 (22:24:28)

부대제공 연출사진은 무효.

어디서 부터 눈을 치고 거기까지 나왔는지 전모가 안보임.

웃으라고 시켰겠지. 안시켜도 즐거워 보이는 컨셉으로 찍어야 했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2.02.13 (01:28:57)

사진.JPG 사진 (1).JPG * 보리스 파스테르나크가 닥터지바고를 쓰고, 22년간(1939-1960) 살던 집: 모스크바 근교 -뻬레델키노- 작가촌 위치.

* 건배 사진설명: 보리스 파스테르나크가 58년에 노벨 문학상 소식을 외부로 부터 듣고나서 기쁜 마음에 친지들과 건배를 하는 모습이랍니다. 오래된 사진을 가지고 열심히 설명하는 아주머니는 그뒤로 그가 1년반만에 60년 5월 30일에 사망하는데 "국민들도 다같이 기뻐할 줄 알았는데 정 반대의 반향이 오는 것을 보고 결국 스트레스에 병이나서 그렇게 일찍 죽었다"는 군요. 6월 2일 장례식때는 키에프역 벽에 쓴 낙서로 알게 모르게 소문이퍼져 "위험을 무릅쓰고" 4천여명이 운집했고...  

첨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6100 모닝 출석부 image 25 universe 2022-11-20 2603
6099 쥴통시대 image 2 솔숲길 2022-11-19 2374
6098 두바위에서 출석부 image 22 universe 2022-11-19 3064
6097 바보같은 굥 image 2 김동렬 2022-11-18 2118
6096 늦가을 출석부 image 21 이산 2022-11-18 2312
6095 어깨 맞은 석열이 image 3 김동렬 2022-11-17 2322
6094 화이트 출석부 image 22 이산 2022-11-16 3031
6093 좋빠가 image 14 솔숲길 2022-11-16 2312
6092 판타스틱 출석부 image 27 이산 2022-11-15 2785
6091 황당한 인간들 image 5 김동렬 2022-11-15 2328
6090 넓디넓은 출석부 image 27 이산 2022-11-14 2772
6089 다시 오월로 image 3 김동렬 2022-11-14 2200
6088 설레임 출석부 image 28 이산 2022-11-13 2681
6087 도른거니 image 8 솔숲길 2022-11-13 2135
6086 비틀즈오리 출석부 image 22 universe 2022-11-12 2775
6085 그땐 그랬지 image chow 2022-11-12 2333
6084 샤이니데이 출석부 image 23 universe 2022-11-11 2602
6083 문윤격차 image 3 김동렬 2022-11-11 2261
6082 안개 가득 출석부 image 23 이산 2022-11-10 2544
6081 풍산개는 조선일보 기획 image 10 김동렬 2022-11-10 2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