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건사회란 것은
개인을 사회적 의사결정의 단위로 보지 않고
가문을 사회적 의사결정의 단위로 보는 사회입니다.
1부다처제 때문에 배다른 동생을 가문에 포함시켜서
가문의 대표자가 남자로 되니까
남자만 있는 것은 그 시대는 당연한 것이고
유교도 마찬가지로 가문의 대표자 중심으로 작동하는 것이며
그것이 봉건사회의 작동원리인 것이고
현대사회는 개인을 의사결정 단위로 보고 가문을 배제하는 것이며
봉건사회와 현대사회라는
즉 가문이냐 개인이냐 하는 개념이 없는 사람은
현대사회를 살아갈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봉건 가문사회의 문제입니다.
봉건사회에 왕이나 귀족이 있는 이유는
가문의 대표자라는 개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1부 1처제와 함께 지금은 가문이 없어졌으므로
왕이나 귀족은 없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재벌가나 조중동 세력은 은밀히 가문위주로 돌아갑니다.
아직도 가문의 논리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거지요.
개인은 평등하지만 가문은 평등하지 않거든요.
대성이냐 각성받이냐 하는게 있습니다.
봉건사회는 가문의 세력이 클수록 우대받습니다.
주교님,
태초에 여성!! 있었어요!
남자 만들어 질 때, 이미
그 남자, 아담 - 갈비뼈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