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자식을 죽이겠다는데 어쩌겠어... 에휴...
더러운 기적, 꼼꼼히 살펴 둬야겠소.
50대 주부들의 그 뇌속이 궁금해집니다. 그 뇌속엔 과연 뭣들이! 들어 있을까?
도무지 납득이 안되는 심정입니다.
가정 주부로서 한마디로 쪽팔립니다, 쪽팔려...
지금 언뜻 보았는데, 출구조사는 다소 부정확하다고 합니다.
지난번 총선에 서울 20대 투표율이 60% 라는 것도 급히 기사를 내다 보니 부정확한 기사가 나갔다고 합니다.
대구 경북의 투표율이 유난히 높네요. 일단 최종은 72~73%는 나올거 같습니다. 아직도 조마조마 하네요. 김병만의 인증샷 투표함이 봉인되지 않았다던데 ... 부정선거만 없다면 승리하지 않을까 합니다.
어릴 땐 선지자가 무슨 신통방통한 능력을 얻은 마술사인가 했는데...... 신의 부름에 응답하는 지성인이 곧 선지자로군요
지성인이라면 최소 10년앞은 기본인 것이지요. 따라서 한세대 두세대 백년앞도 보이는 것이겠지요.
소위 한국판 꼴보들의 얼굴이(대표-조중동문) 당시 이런 편린에 대한 반응이 어땠을까(지금도 더 할 수 있겠지만^^) 생각해봅니다.
아휴 그냥 손발 오그라드는 역사를 써오는 사람들인줄 아니랄 까봐 찧고 까불고 짓고... 그래 섬찟할 정도라오... 지금도... 후퇴중.
곤란하오, 매우.
도대체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드는 걸까요? 누구는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누구는 그냥 생까고......
누구는 아름다움에 반응하고 누구는 추하든 말든 꼴리면 꼴리는대로 다 하고.......
그냥 타고난다? 교육? 환경?
일단 유전차 차이라고 하고싶소.
같은 질문이오. 그니들도 정직 정의 똑같이 외치는 사람도 많고 실제 그런 사람도 있긴 있다고 보오. 근데 너무 격리되어서 그런가??
세력이오.
세력에서 이탈하면 일단 정보가 귀에 안 들어옵니다.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가 없소.
무작정 세력에 숙이고 들어가도
말단에 자리잡으면 정보가 안 들어옵니다.
그러므로 우선 세력에 들어가야 하고
다시 그 세력의 중심에 자리잡고 활발히 상호작용을 해야 하는데
그것은 어려우므로 일단 안티를 해서
외곽에서의 상호작용을 해서 정보를 획득하려는 것이오.
대선 끝나고 이 주제로 강의 좀 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 ^^;;
친구다운 친구 찾고 싶고 친구다운 친구 되고 싶소이다...... ^^
아웅~~
지성인은 상식인인가..
전율이 느껴집니다.
아, 근데 왜 처음에는 감탄이, 좀 지나니 웃음이 마지막엔 눈물이...
맘이 따뜻허요.
우째 같은 나라에 사는데도 이다지도 차이가 많은지.
따뜻한 솜이불같은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인간 같잖은 호랑말코 짐승무리들이 있으니.......
사람사는 세상에서사람같은 사람들과 함 살아보세!
- 찡찡이와 마루 일동 -
http://news.khan.co.kr/kh_cartoon/khan_index.html?artid=201212171939562&code=361102
장도리 링크.. 복사하고, 조작하고, 동원하고.
징한 놈들.
http://m.mk.co.kr/index.php?year=2012&no=837434&TM=V1&PM=M0
개인이 40개나 되는 아이디와 닉네임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포탈사이트 등에 확인조사를 하지 않았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김씨가 제출한 노트북은 분석기간(10월 1일~12월 13일)동안 인터넷 접속기록이 31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한 인터넷업체 관계자는 "이는 하루에 약 4000번의 인터넷 페이지를 봤다는 뜻인데거의 하루종일 인터넷만 들여다 봤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목표를 훨씬 초과달성했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 벌어졌으니 절대 이길 수 없었던 선거였네요.
세상 살면서 '인간의 머리'로 예측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일이 가끔
벌어지는데 그게 하필 이번 대선에서 발생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