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안철수는 국민에게 사과해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11/newsview...808170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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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08

진짜 정치는 결단의 정치다. 

국민에게 묻지 말고 니가 스스로 판단해라. 


정치는 서비스업이다.

국민은 골칫거리를 정치인에게 떠넘기고 싶어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4.04.08.

이거 이번 김어준의 KFC 팟캐스트에서 정청래가 제안했던 방법과 아주 유사합니다. 정청래 이전에 누가 먼저 제안하였다 하기는 했던듯 하구요. 무공천이 안철수의 합당조건이고, 민주당에서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서 채택된 것이라 물릴 명분이 없는데, 짜낸 아이디어가 이거라 합니다. 민주당때 채택된 것이니 새정치 민주연합이라는 새 당에서는 새로 당원에게 물어봐야 한다.



전문가 "무인기 카메라 일련번호에 국적 판매지 다 나와"

원문기사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iewType=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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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4.04.08


나도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촬영을 하려면 헬리캠으로 찍지, 2Km 상공에서 촬영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이 정도는 돼야 공중에서 수평을 유지하고 고화질 영상을 찍을 수 있음. 대략 800만원 정도.



이선희에게는 특별한 것이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800050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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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08

특별한 기운이 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4.08.

박지원의 소설에도 비슷한 일화가...

연경에 견륭제 70세 축하연때 중국에 갔다가 한 가게에 쓰여진 이야기를

베껴서 출판한 것이 '호질'이라고..

 



이상한 뉴스

원문기사 URL : http://metro.co.uk/2014/04/03/teenager-r...e-4687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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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07

e.jpg


하수구에 아이폰을 빠뜨린 16살 영국 소녀. 그녀는 발가락을 사용해서 아이폰을 건져올릴 셈이었다.

연락을 받고 달려온 엄마는 재빠르게 페이스북에 올릴 딸의 사진을 찍고 있었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4.07.

16살..한국나이로 쳐도 17살..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4.07.

30대 초중반의 동안으로 보이오.10대로 보이지는 않소^^



안철수가 오니 떳다방정치가 되살아났네.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7185506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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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2014.04.07

소위 멋도 모르는것이 대표라고 행세하니 옛날 구태정치가 되살아남.
남들 다 열심히 선거운동 하는데 혼자 창당대회나 올라갔을때 알아봤지.
안철수 만나서 사바사바하고, 친한 넘들 만나서 다리놓고.. 원래 도지사 할려고 출마한게 아니었지.

문제는 기초공천 포기하고, 당이 개판이 되니, 지역 꾼들이 한건 할려고 덤벼든다는거.
시의원같은거 일단 분양신청하고, 피떠먹기 하는거지.
정치를 젖도 모르는 철수가 대표라고 있으니 정치가 구태로 돌아가는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4.04.07.

이번기회로 전문가가 전인적인 인간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세계 어느나라고 전문가가 대통령이 된 나라는 없다??


(일단 미국은 전문가가 대통령이 된 적은 없다.)


전문가는 전인적인 인간에 의해 쓰여질 도구일뿐이다.


 


처음입사할 때 내 맘속에서 끊임없이 죽지 않고 살아나는 질문은


공부량의 크기가 인격의 크기가 아니라는 것이다.


가방의 크기가 의사결정의 크기는 아니라는 것이다.


끝없는 수양을 강조하는 저 조선시대 책들이


사실은 손발은 묶는 장애물이라는 것이다.


 


전문가는 기형아일 뿐이다. 그들은 그들 분야에서는 비상한 두뇌를


활용할 지 몰라도, 그 단지 그들의 분야에서 일뿐.


다른 분야는 처음부터 발전하지 않아서 기형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중국은 관광도 체력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life/outdoor/leisu...HT_LIFE=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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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4.07

노약자는 쳐다보지도 못하는 슬픈 현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04.07.

산동성에 있는 태산은 맨 밑에서부터 정상까지 계단임.

물론 케이블카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계단을 이용함.

문제는 계단이 반듯하지 않고 울퉁불퉁

발 딛는 곳도 그닥 크지 않음.

 

더 놀라운 건

산 정상에 식당이나 매점 여관 등에 필요한 물자를

옮기는 일꾼들은 짐을 짊어지고 매일 정상까지 오른다는 것.



서울시, 타요버스 이어 '라바 지하철'도 검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HT_COMM=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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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4.07

파도가 왔을 때 힘껏 타고 나가는 것이 서핑.



변변하지 못한 국정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T_COMM=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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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07

변변하지 못한 녀석 뒤에 누가 있는지는 안 봐도 뻔하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4.07.

저도 소규모 조직에서 언론(조직내)플레이를 해본 경험에 의하면

"일단 이기자"는 심리가 강하면 저렇게 됩니다. 그때 나오는 흔한 말이 "살아남는자가 이기는 것이다."

그래서 애당초 줄을 잘 서야 하는 것이죠.

'곧 죽어도 제 할일 했다' 라인과 '살아남는' 라인은 시작부터가 다르죠.



제주 해녀의 독도원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newsview?n...710201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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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07

제주 해녀는 일본까지 안 간 곳이 없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4.07.

요새 제주 해녀 숫자가 줄어든다고 하던데. 얼마 안있으면 멸종될 위기라고. 

그 선상에서 나온 기사인것 같네요.



정청래가 똑똑해졌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HT_COMM=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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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07

정청래가 왜 이렇게 말을 잘하죠? 

잘못 판단한 것은 번복하는 것이 정치인의 자질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4.04.07.

"그러면 저는 안철수 대표가 우리 당의 소중한 자산이고 문재인 후보와 선의의 긴장된 상태에서의 경쟁관계가 유지되는 것이 당 지지율이나 총선 대선을 위해서도 소중한데, "


참 좋은 말인데, 철수씨네 아~들이 에너지와 긴장이 뭔지를 알긴 알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4.04.07.
합당하기 전부터 민주당 도의원으로 출마한 사람들 상당수가 안철수쪽 간첩? 이었다는데, 음 한300원 걸수 있음.


살인자와 공범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7101507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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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07

사형만이 답이라고 말하는 자가 

이 사건의 공범이라는 불편한 진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가해자는 사회를 적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왜? 과거에 자신이 사회에 의해 피해를 입었으니까. 


사회가 범죄자 앞에서 일관되게 도덕적 우위를 지키지 않으면 

범죄는 자체의 생명력을 가지고 번식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블루   2014.04.07.
"사회가 범죄자 앞에서 일관되게 도덕적 우위를 지키지 않으면 

범죄는 자체의 생명력을 가지고 번식합니다. "

 

참으로 명쾌한 말씀이네요.

어디에서도 본적없는,,,대략 비슷한 류의 긴 설명을 들어봤지만,간결하고도 명확한 정의는 처음이네요.



도박자금은 떼어먹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707570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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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07

반사회적 행동은 자본주의가 아니라고.

둘이서 모의를 한 다음 한 명이 꽁짓돈을 빌리고 

고의로 잃어주기를 반복한 다음 빚을 갚지 않으면 됨.

다음날 칼잡이가 나타나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4.07.

1,100이니깐 법원이 안돌려줘도 된다고 하는거, 한 100억 쯤 해먹었어야 세상이 관심을 가져줌. 

작은 돈은 칼잡이로 해결.



러시아 치즈 맛나겠네

원문기사 URL : http://www.huffingtonpost.kr/2014/04/07/..._hp_ref=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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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07

페북에서 업어옴. 아프면서 크는 거지. 그런 거지. 



기술대국 북한 2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204793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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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4.07

그네는 안찌질이나 거니나  둘 중에 하나 북한으로 보내서 기술을 전수 받으라.




기술대국 북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HT_COMM=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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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07

그네정부는 빨리 사람을 보내서 

북한의 신기술을 배워오도록 하라.


500키로 비행하는 드론 만들어 

드론으로 택배하려는 아마존에 팔자. 


한국의 택배업체도 북한 신기술로 물류난 해결

이거야말로 굴러다니는 황금덩어리네.


하여간 한국의 덕후들은 모형비행기가 5분 밖에 비행못한다고 했는데

북한제는 기본 두시간 비행이라고? 엄청나군. 



대우의 세계경영?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7074905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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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07

대우 망한줄 알았는데 

아직 독한 뿌리가 남아있었네요.

세계경영 표방하며 세계에 독을 뿌리고 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4.07.

이하 위키


대우인터내셔널(Daewoo International Corporation)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종합상사이다. 1967년에 대한민국의 기업가 김우중회장이 창립한 대우실업(주)을 모태로 하여 시작하였다. 2000년에 대우기업 워크아웃을 겪으며 같은 해 12월 27일에 대우의 무역 부문을 인적분할로 인해 설립되었다. 2010년 10월에 포스코 그룹에 편입되었다.

  • 1999년 : (주) 대우 등 대우계열 12개사 워크아웃 돌입
  • 2000년 : 주식회사 대우인터내셔널 출범 (영업명: DAEWOO INTERNATIONAL/ISM)
  • 2002년 : 녹산 신축 공장 기공식 (부산공장)
  • 2003년 : 부산/양산공장 매각(부산공장)
  • 2003년 : 워크아웃 졸업
  • 2004년 : 미얀마 A-1가스전 탐사 성공
  • 2004년 : 녹산공장 이전 준공식(부산공장)
  • 2005년 : KRX 100지수 편입
  • 2005년 : 신용등급 BBB+ 획득
  • 2005년 : 정보화 우수기업 인증(2006 디지털지식경영대상)
  • 2006년 : 미얀마 A-3 가스전 탐사 성공
  • 2006년 : 정보화 우수기업 인증/ 우리사주 대상(노동부)
  • 2007년 : 신용등급 “A” 획득
  • 2007년 : 베트남 공장 준공식 (부산공장)
  • 2008년 : 우즈베키스탄 육상 35, 36 광구 탐사권 확보
  • 2008년 : 대우재판(동경법인) ISO 14001 인증 획득
  • 2008년 : 미얀마 가스전 가스판매계약 체결
  • 2009년 : 미얀마 가스전 탐사단계에서 개발단계로 진입
  • 2010년 : 출자전환주식 공동매각협의회와 포스코 간 주식매매 계약 체결
  • 2010년 : 이동희 대표이사 부회장 선임
  • 2011년 : 동해 6-1광구 탐사권 획득
  • 2011년 : 미얀마 가스전 산출시험 성공


조선에만 서점이 없었다는데.

원문기사 URL : http://pressian.com/news/article.html?no=116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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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4.07

아래는 페북에서 어떤 사람의 의견입니다.

noolee an
김응종 충남대 교수는 잘못알고 글을 썼습니다.
조선은 국가에서만 출판을 하지 않았으며, 개인이 낸 책들도 있었고 도서관도 있었고, 서점도 있었으며, 책을 서당들에 팔러 다니는 책장사들도 있었습니다.
가장 출판문화가 발달한 곳이었습니다.
조선이 책의 출판에서 정부가 주도하고 사상을 통제하고 교화를 위해서 사용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만을 위해서 출판하지 않았으며, 그런식의 주장은 서양은 종교와 왕실의권위를 위해서만 출판을 했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17세기가 되면 세책가가 등장해서 전문 서적 대여점이 발달하였습니다. 개인출판과 대량유포를 위한 방각본도 등장합니다. 
저런 식의 주장은 조선은 다른 나라 보다 발달하지 못하고 정체되어있었는데 왜놈들이 발전 시켜주었다고 하는 왜놈들의 정체론에 이용될 우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4.07.

문화사가들은 16~18세기에 걸쳐 소리 내어 읽기(낭독)에서 눈으로 소리 없이 읽기(묵독)로, 깊게 읽기에서 넓게 읽기로 독서방법이 변했다고까지 말한다.


도서관의 책을 다 한번씩 빼보기 전에는 책 읽었다고 말하면 안 됩니다. 깊이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뒤에 나오는 해설만 읽어도 됨.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4.07.

캐취했습니다.



29살 차이의 아저씨와 결혼한 모로코 여성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608220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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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4.07

일부다처제라고 하네요. 게다가 남자가 선장이었다고 하고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4.07.

그냥 한국에 오고 싶었던 것.

여자들은 간이 커서 먼 나라에도 시집을 잘 가요.


미녀와 야수처럼.. 야수라도 괜찮아.

남자들은 세력을 이루려는 경향이 있으므로 그런 미친 짓을 안해요.


혼자 멀리 가서 고립되면 암것도 못한다는 생각.

남자들은 단체로 가라고 하면 구한말에 하와이 이민도 갈걸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4.07.

맞네요. 여자들이 오히려 간뎅이가 큰 경우가 많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도 종종 봅니다만..



타요버스 열풍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autos/new...T_REPLY=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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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4.07

버스를 타기 위해 어린이 손님들은 발을 동동구르며 유치원까지 땡땡이(?)를 치고 버스회사에는 노선과 운행시간을 문의하는 부모들의 전화로 업무가 마비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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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더 인기가 좋은가 보네요. 또봇처럼 아이들은 진짜를 좋아하는군요. 애들만 그런 것은 아니지만.



한국이라고 불리는 곳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6210706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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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06

탈북자는 여성이 76퍼센트라네요.

남남북녀 현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