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클 같은 잠수장비를 사용하면 열영상으로는 못 잡지

일반 공무원과 달리 검사 한 명은 기관장의 보조를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하나의 국가기관(단독제 관청)이다. 따라서 여타 행정기관이 문서의 기안은 주무관이 하더라도 처분의 발령은 그 기관장의 명의로 하는 것과 달리, 공소권의 행사 등은 결재를 거치긴 하나 주임검사 개개인이 자신의 명의로 한다. 기소유예, 부검명령 등 행정처분 역시 검사 개개인이 단독기관으로 행한다. 다만, 행정기관으로서 검찰청의 행위는 행정청인 검찰총장, 검사장의 명의로 행해진다.(나무위키 중)

개별 검사 1인이 1사법기관이라면

총장이 있다는게 말이 안 되는 거죠.

총장이 노동조합장도 아닌데 말야.

(영상은 초반 15분 정도만 보시면 됩니다. 뒷부분은 잡설)

하드웨어가 중심인 자동차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모든 것을 설계.

가령 

1. 부품을 만드려면 차에 맞도록 새로 제작해야 하는데? > "기존 메이커에 들어가던거 사이즈만 맞으면 가지고와"

2. 그럼 (차에 맞도록) 튜닝은 어떻게 하나요? > "소프트웨어로 맞춰서 굴러가게만 하지뭐"

3. 이따구로 차를 만들면 품질은 어떻게 하나요? > "중요한 건 단차가 아니라 소프트웨어(자율주행)라고"

사이버트럭 발표 때도 느낀 거지만, 테슬라는 자동차를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다릅니다. 

스타트업을 한다면 새로운 산업을 뚫기보다는 기존의 산업을 새로운 관점으로 재해석하는게 중요한데, 

있는 수요를 개선하기가 쉽지 없는 수요를 만들어내기는 더욱 어렵기 때문입니다.

맞아요, 마이너스입니다.

지구 이주도 힘든 판에 화성 이주가 가능할 리가 있나?

한두 명이 잠시 버틸 수는 있겠지만 자체 생태계 건설은 무리입니다.

재미로 한두 마디 걸칠 수는 있는데

이런 이야기를 진지하게 하는 사람은 아이큐가 떨어지는 사람입니다.

1) 대형댐 붕괴는 부실공사 때문이지 수위와 관계가 없다.

2) 부실공사로 보면 세계의 모든 댐은 붕괴위험이 있다.

3) 흙으로 쌓은 사력댐은 물이 넘어가면 붕괴위험이 있는데 싼샤댐은 흙댐이 아니다. 

물론 사력댐도 물넘이가 있어서 실제로는 안전하다.

0명으로 가봅시다.

도깨비나 우렁각시부대를 키우고 있나?

정치검사 몇 명이 검찰조직을 송두리째 말아먹는구나.

자력으로 자정작용을 못하면 외력에 의해 강제되는 거지.

미국은 대선불복 내전상태로 치달을 것인가?

이석기는 형법상 무죄가 맞지만

이들은 문민통제를 벗어나 사이비 종교 뺨치는 

반사회적 행위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를 유린하는 자들에게 

민주주의 혜택을 베풀 이유는 없습니다.

그게 정치라는 거지요.

김일성 흉내를 내고 괴상한 짓을 하는게 

신천지 집단이나 유병언 패거리 행동입니다.

이석기를 구속한 것은 박근혜고 

민주당 정권이 이석기를 사면해줄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법리를 따지면 박근혜도 상당부분 무죄가 될 수 있고 

사면요건을 갖추고 있으며 전두환 노태우도 사면된 마당에 

박근혜를 사면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박빠들이 난동을 부리는데 박근혜를 빼줘서 

혼란을 초래할 이유가 없고

이석기 똘마니들이 괴상한 짓을 하는데 

형편을 봐줄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억울하면 박근혜 멱살을 잡든가.

박근혜와 이석기는 모두 추종자들 대신 옥살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박근혜는 박빠부대를 해산할 책임이 있고 이석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범국 끼워주니 좋지 않아.

독일의 외교노선

1) 비스마르크의 유지를 이어받아 러시아와 친하라.

2) 러시아와 친하다는 사실을 들키지 말라. 특히 동유럽 패닉 조심.

자나 깨나 고국 걱정 

치명율은 유럽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낮아지고 있는듯 합니다.

남한이 북한 탈북자를 지원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거죠.

미국사람 중국사람이 한국에 온다고 하여 먹여주고 재워주고 하지 않잖아요?

체제 대결 끝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탈북민 지원을 합니까.

중국에도 못가는 사람이 한국에 오는거.

중국사람이 한국에 오면 잘먹고 잘삽니다.

능력도 없는 북한 사람들이 한국에 오니깐 적응을 못하는거.

서울대만 지방 보낼 거 아니니깐 너무 걱정마시길.

다른 대학교도 같이 가면 미팅 걱정 없어짐.

그 이상을 원하면 말하고. 

말하기 쉽지 않은 것을 

말해보면 뭐가 문제인지 알게 될 거고.

공부를 가장 잘한다고 서울에 있어야 하는 이유는 없는거

얼굴 잘생긴 사람도,

운동 잘하는 사람도,

그림 잘그리는 사람도

서울에 있을 자격이 있는데 그 사람들은 홀대받잖아.

제주도로 안 보내는 거 다행인줄 알라고.

장마효과 기간에 끝장냅시다.

진아무개가 이 뉴스를 듣고 윈도가 깔린 노트북을 창 밖으로 던졌답니다. 

집값이 올라갈 수록 좋아하는 집단이 하나 더 있다.

공인중개사는 거래금액의 크기가 커 질 수록 수수료를 더 받기 때문에

전세값이 올라가서 전세대출을 받을 수록 더 좋고

집값이 올라가서 거래금액이 커 질 수록 더 좋다.

아파트상가건물에 1층에 중개업소가 3~4개 되는 것은

거래 1건으로도 몇달의 유지비가 나오기 때문일 것이다.

동양은 자연을 그대로 그리는게 아니고

당연히 동양화도 화병에 꽃을 꽂아두고 그립니다.

매병이란 매화 한 가지를 꽂아둘만 하다는 뜻.

매병에 매화를 꽂아놓고 그리는 기명절지도는 널렸습니다.

산수화와 기명절지도는 동양화의 양대산맥인데

이 정도면 글쓴이의 무식이 하늘을 찌른다고 봐야 합니다.

흔한 기명절지도.

산수화보다 기명절지도가 병풍에는 더 흔합니다.

화살의 꼬리를 잘 봐야 하는데 두 종류의 화살이 있습니다.

깃이 평평하게 들어간 것은 명적인데 신호용으로 쏘는 화살이고 

사냥감이 있는 위치를 가리키는 용도로 쓰입니다.

사슴이 있는 방향으로 명적을 쏘면 무리가 일제히 그 쪽으로 겨냥하는 거지요.

꽁지깃이 나선형으로 돌아가는 화살은 싸리나무로 만들었을텐데 대나무화살은 저게 안 됩니다.

소총의 라이플처럼 강선의 역할을 하는 것인데 강선이 총알을 회전시켜 직진성과 사거리를 증가시키듯

꽁지가 나선형으로 되어 있으면 탄도를 안정시켜 화살이 흔들리는 것을 막아줍니다.

보통 화살은 옆바람을 맞으면 꽁지가 흔들려 멀리 못 날아갑니다.

바람이 없을 때는 화살이 직진하지만 옆바람을 맞으면 탄도가 틀어져서 사거리와 명중률이 떨어집니다.

몽골의 화살은 이 문제를 해결한 것이며 세계정복의 이유가 된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