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감염자수가 줄면서 대통령의 지지율 반등이 보이는 건지
아니면 화이자백신 부작용뉴스 해외뉴스를 보면서 국민들이
알아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리얼미터 지지율이던
다른 곳 지지율이던 상승전환으로 나온다
(숫자를 믿는 것이 아니라 추세를 보있다.)
임기 마지막년차에 레임덕을 피하는 것은 지지율에서 나오고
지지율이 낮으면 늘공들도 헷갈린다.
다음 대통령이 누가될까? 어디에 줄을 서야 되나?
특히 국민의힘에서 대통령이 나온다고 생각하면 아주 끔찍한 일이지만
임기말에 대통령말은 통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회사생황을 조금만 해도 안다.
문재인대통령은 용감한 대통령이다.
현실의 문제를 직시하고 그것을 사실 그대로 들어내고
지지율하락을 감수하면서 흔들림없이 일할 사람없다.
코로나감염자수가 갑자기 급등했을 때에도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그대로 언론에 들어내며
원칙데로 할 수 있는 사람이
지금 지구상 리더 중에 없으며
하물며 박근혜는 낙타고기와 메르스 진원지가 삼성서울병원을
숨기는 것 말고 한 것이 없다.
이제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볼날 1년하고도 조금밖에 안 남았다.
민주당은 언론개혁을 과감하게해서 가짜뉴스가 돌아다니지 않게하고
민주당이나 문대통령이 하는 일이 국민에게 잘 전달되게 해야한다.
일만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이 국민한테 잘 전달되어야 한다.
지구력으로 추적하는건 아프리카 사바나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한국의 돌밭에서는 발가락 피나고 가시에 찔리고 결정적으로 짐승이 덤불에 숨지 도망을 안 가요.
특히 노루는 사람이 10미터까지 근접하도록 도망을 안 가고 숨어 있습니다.
멧돼지는 도망을 치기는 커녕 사람을 향해 닥돌합니다.
한국은 동물이 은신하기 좋은 지형이라서 추적사냥은 무리고
보통은 몰이를 해서 한탄강 절벽에 떨어뜨리거나 함정을 파놓고 유인하거나
석회암 지대의 뼝대(벼랑)로 몰아서 추락시키거나 하는 거지요.
인간의 지구력이 발달한 이유는 굉장히 넓은 지역을 배회하기 때문입니다.
인구 200명 정도의 부족민이라면 제주도 정도의 면적을 커버합니다.
폭넓게 돌아다니면서 어린 새끼를 줍줍하거나 병든 동물을 추적하거나
죽은 동물을 챙기거나 하는데 대규모 사냥은 가을과 이른 봄에 하는 것이고
일년에 서너번 연례행사로 하거나 아니면 병든 동물을 봐놨다가 추적하는 것이고
겨울은 도토리로 나고 여름은 주로 조개를 잡는데 10만년 전에는
조개가 무진장 많았는데 어느 정도냐 하면 발 밑만 파도 한 소쿠리가 나옵니다.
지금은 인간 숫자가 늘어나서 대략 멸종된 것이고
옛날에는 조개 도마뱀 개구리 올챙이 지렁이 굼벵이만 먹어도 풍족했습니다.
물고기도 낚시로 한 두마리를 잡는게 아니고 그때는 습지가 많기 때문에
산란기나 홍수가 지나가고 난 다음 습지에 모여있는 물고기를 그냥 쓸어담습니다.
결론 .. 인간이 타고난 지구력으로 동물이 죽을때까지 추적한다는 설은
아프리카 하고도 사바나 하고도 반 사막 사헬지대에만 적용되는 논리다.
인류의 고향이 사헬지대라는 설이 있으므로 진화와 연결시켜 생각해볼만하다.
실제로는 인간은 굉장히 넓은 범위를 장악하고 끊임없이 정찰하며
외부인이 들어오는 것을 적극 차단하고 자신이 장악한 지역 내의
모든 정보를 파악하고 관리하며 인적인 곧 인간의 적은 인간이기 때문에
원시인은 하루 40킬로씩 끊임없이 걸었고 그래서 걷기에 적당한 신체구조를 가진 것이다.
하루종일 추적하는 사냥법은 아프리카 애들이나 하는 것이고 인간은 대개
동물의 습성을 관찰해 두었다가 언제 호숫가에 와서 물을 먹는지
이동경로가 어떤 건지 어떻게 하면 절벽으로 유인할 수 있는지
지혜를 발휘하여 이런 것을 모두 파악해 두었던 것이다.
즉 인간은 끊임없이 배회하며 관찰하여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생존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