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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과학
2013.03.23 04:42
과학 철학 예술 & 연예인
댓글 1 조회 수 4687
추천 수 0
| 인용 책 | '소통지능' 앱 501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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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인간에게 자연을 다루는 힘을 주었고, 철학은 인간에게 정신을 다루는 힘을 주었고, 예술은 인간에게 소통하는 힘을 주었고, 연예인은 인간에게 개인의 영역을 다루는 힘을 주었다.
그들은 두려움 없이 나아가 각자 삶의 극한을 탐색하고 와서 그 성과를 인류에게 보고한다. 그 과정에 일탈하여 죽어간 이도 있고, 법의 심판을 받는 이도 있고, 스스로 무너지는 이도 있지만, 그들은 한결같이 삶의 전사다. 그 결과로 인류의 삶은 더욱 풍성하게 된다. 무엇이 두렵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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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1Mar 201318:38Read More
상호작용계
입자란 첫째 질량이 있는 것이다. 질량이 있다는건 외력이 간섭했을 때 반작용을 한다는 말이다. 광자는 질량이 없다. 그렇다면? 그러나 반사, 회절 등으로 반응한다. 반응하면 입자다. 상호작용을 한다. 무엇인가? 광자가 입자인 것이 아니라, 광자가 전진하므로 입자다. 전진하는 동안만 입자의 성질을 획득한다. 광자는 반드시 움직인다. 움직이는 동안만 입자이며 이는 상호작용계 안에서만 성립한다.Category학문/과학 Byahmoo Reply0 -
20Mar 201316:35Read More
시공간
시간과 공간은 물질 입자들 간 상호작용에 의해 연출된다. 상호작용이 멈추면 시공간은 사라진다.Category학문/과학 By솔숲길 Reply0 -
20Mar 201319:24Read More
집단지능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은 인류의 집단지능 그 자체다. 그것은 개인의 가치판단 기능과 집단의 의사결정 구조를 조직의 성장시스템에 태워 일체화 함으로써 독립적인 인격을 획득하여 지식이 스스로의 힘으로 성장하게 하는 것이다. 저절로 돌아가는 지식의 발달 시스템이다. 지식이 또다른 지식을 낳고 증식하는 형태로 일정한 방향성을 가지고 점점 커나가는 것이다.Category학문/과학 By길옆 Reply0
